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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힘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 전방 시야 가리지 않기
    불편한리뷰^^/차량용품 2015. 12. 4. 01:39


    스마트폰 차량에 거치할때 사용하는 악세사리 한번 소개한다.

    오랜만이기는 하네요 차량용품 소개하는것이 이전 블로그에서 일정한 간격을 두고라도 소개했던것 같은데 시간 내기가 쉬운건 아닌것 같아요

    접착식 아니죠 대쉬보드 고정식 아닙니다. 차량 공조장치쪽에 부착한 스마트폰 거치대이다. 투힘이라는 브랜드네요




    간단하게 말해서 클립형태로 송품구를 잡아서 스마트폰을 거치하는 제품이다. 접착식처럼 유리에 자국 남지 않아도 되고 대쉬보드 재질에 따라서 설치의 제한이 있는 거치대에 비해서 편리함이 있는 제품이다.



    실제 사용가능한 스마트폰 크기는 요즘 출시한 대부분의 스마트폰 이용이 가능하다. 사진은 샤오미 홍미노트2로 촬영된 사진이다.




    생각보다 작고 구조는 단순하다.




    우측에 보이는 송풍구 구조물에 일차적으로 끼우고 3칸-4칸 정도의 칸만큼 벌려서 스마트폰 거치대를 장착하면 된다.




    눌러서 장착하고 역순으로 분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너무 많은 칸을 잡아서 여유롭게 장착하지 못하면 분리할때 애 먹을 수 있다.



    3칸 정도의 거리를 두고 장착하면 끝




    그래서 송푸구가 가로나 세로 형태가 아니면 설치 불가능 QM3 가 둥글 둥글 하던가요?




    생각보다 안정적이다. 중간에 공조장치 바람 방향 바꾸는 구조물이 걸리기 때문에 더이상 밑으로 내려가지 않는다.




    볼형태의 헤드이기 때문에 세로 가로 어떤 방향으로든지 스마트폰을 거치가 가능하다.





    단 송품구의 위치에 따라서 그 사용성이 달라진만큼 중형 차량 이상에서는 송품구가 많기에 큰 문제가 없겠으나, 준중형에서는 차량에 따라서 설치 방향이 달라질 수 있다.



    간편한 사용성과 설치 사용성만으로도 충분해 보인다. 전방 시야를 가리지 않는다는점에서도 큰 점수를 줄수 있는 스마트폰 거치대가 아닐까 한다. !!


    좋네 돈 아깝지 않고 실제 사용성에 있어서 만족스럽다. 부착식은 떼어내고 나서 습기 차오를때 그 자국이 보이는만큼 어떤 형식이든지 시야를 가리거나 자국이 남는다. 이런 불편함을 해소한 것만으로도 구매 포인트는 충분할 것으로 생각이 된다.

    가격은 2만원정도 되는 가격으로 판매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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