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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에이블 스토어 ASUSTOR AS5102T와 씨게이트 엔터프라이즈 NAS하드 내구성과 성능 비교
    세상돌아가는이야기/NAS Story 2016. 2. 29. 11:59

     

    제 2기 에이블 서포터즈 글양식 메인 헤더 이미지

    미션 포스팅 정보

    포스팅 주제

    ASUSTOR AS5102T와 씨게이트 엔터프라이즈 NAS하드 내구성과 성능 비교

    NAS 모델명 AS5102T
    펌웨어 버전

    2.4.2.RCG2

    테스트 환경 및 참고사항

    iptime 공유기 / 유동 ip

    이 포스팅을 작성한 에이블서포터즈는 누구?

    닉네임 아리마
    블로그

    HTTP://nothingdesign.co.kr

    네임카드 아리마 네임카드

     

     

    ASUSTOR 장비와 씨게이트 엔터프라이즈 NAS 전용 하드디스크와 함께한것도 4-5달이 다 되어간다.

    그 동안에 불만으로 여겨지던 NAS에 대한 인식을 바꾸기에는 충분했었던 시간이였고, 그리고 아직도 더 배워야할 것이 참 많은 장비인것도 사실이다. 예전 같았다면 오직 파일 공유만을 위해서 사용했었던 장비였거는 하고 단순하게 생각했을 수도 있겠지만, 이제는 파일 공유와 웹상에서 제한 없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기반으로 다양한 환경을 조성이 가능한 미니 서버의 개념에 더 가까워졌다.

     

    물론 현재 사용하는 장비 기준이겠지만, 향후의 NAS 장비는 집안의 미니 서버로 발전할만한 가치는 충분해 보인다.

    이를 위해서 NAS에 장착된 스토리지에 대한 신뢰성에 대한 요구는더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유는 하나이다. 일반 서버실을 갖추는 것이 아니라 작은 공간에 소음 없이 동작을 해야 하는 일반 가정에서의 극한 환경에 HDD 디스크가노출 되고 있기 때문이다.

     

    전제는 이렇지만 그동안 무지막지하게 괴롭힌 씨게이트의 엔터프라이즈 NAS 하드에 대한 내구성에 대한 소감과 경쟁사 제품군과의 간단한 성능 테스트 진행해 보겠다.

     

     

     

    하아 좌측에 보이는 것이 2011년도쯤 아니 12년도에 사용하기 시작한 아이피타임 NAS장비이다. 그리고 중간에 있는 WD NAS와 현재 거의 반년 이상을 함께하고 있는 에이블스토어에서 유통하는 ASUSTOR AS5102T 2베이 NAS장비이다.

     

     

     

    각 들어가 있는 하드디스크 부터 차이가 발생한다.

     

     

    먼저 가장 오래된 장비안에 들어 있는 NAS 장비의 하드디스크중에 그린하드는 사망 다시에 NAS하드가 처음 출시를 시작했었던 시점이였고, 대체제로 그린하드를 사용했었다. rpm이 낮은 하드였지만, 돌아오는건 1년도 안되어서 하드디스크가 사망했었다. 내구성 문제가 불거지던 상황이였기에 히타치 단일 일반 하드로 대처했었던 기억이 있다. 여튼 그만큼 가옥한 환경에서 돌아가는 장비인만큼 하드디스크에 대한 내구성은 필연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오늘 간단하게 비교할 대상이 씨게이트 엔터프라이즈 NAS하드와 웨스턴 디지털의 NAS 제품군이 RED 제품이다. 절대적인 비교라고는 할수 없다. 2제품의 등급이 다르고 rpm 에서도 차이가 나는 만큼 공정하다고는 할수는 없지만, 제품군에 따른 성능차이가 이렇게 난다는 정도를 확인하면 될듯 하다.

     

     

     

    국내에 출시하고 있는 씨게이트의 엔터프라이즈급 nas하드는 6TB까지 7200rpm의 5년 워런티 보증을 기본으로 출시가 되고 있다.

    일반 하드디스크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역시 안정성과 무고장 시간에 따른 차이점이다.

     

     

     

    일전에 씨게이트 엔터프라이즈 NAS하드와 비교할 제품군으로 웨스턴 디지털의 고성능 데스크탑 제품군과 비교를 했었다. 참고로 벨로시랩터 하드디스크는 서버용으로 사용도 되고 있는 제품군이였기에 관심있게 보는 유저들도 있었던것 같다.

     

     

     

    서두가 길었지만 반년 가까이 사용하면서 하드디스크의 온도는 거의 변화가 없다. 급격한 스토리지 사용을 하더라도 50도를 넘어가지 않는 선에 NAS장비가 팬을 회전 시키고 스토리지 자체적으로 안정적으로 동작하는 환경을 만들어 놓았다.

     

     

     

    WD RED 제품군과의 성능 차이는 플레터의 회전 속도에서 차이가 난다. 그런데 씨게이트의 엔터프라이즈 nas 하드가 온도가 좀더 더 낮게 나오는군요...오차범위 수준이지만 rpm이 차이가 나는 제품군 치고는 재미있는 결과이다.

     

     

     

    단일 하드디스크 기준으로 성능 체크 rpm부터가 차이가 나다보니 성능 차이가 발생하는건 당연한 결과이다. 오히려 벨로시랩터보다도 성능은 더 잘 나온다. (전송율기준)

     

     

    레이드에 따른 성능 차이는 데스크탑에서 구성후 확인해 보았다. 단 아쉬움점은 있었다.

    레이드0로 NAS장비에 묶여 있다고 하더라도 기가비트 대역폭이 제한적인만큼 100을 넘기기는 힘든 상황이다. 이 방법을 타개하고자 듀얼 기가비트를 통해서 묶어서 전송해볼까 마음만 먹고 있다. 3월에는 꼭 랜카드를 추가해서 모든 성능을 다 이끌어 내 보겠다.

     

     

     

    자 가격 차이...엔터프라이즈 nas하드와 비교하더라도 경쟁사 제품은 2만원 정도 더 비싼 가격에 판매가 되고 있다. red pro 제품기준 범퍼 메모리가 반인데도 불구하고..그렇다...일반 리테일 하드디스크와 nas같은 엔터프라이즈급의 하드디스크에서 제품에 대한 신뢰성은 더 엄격하다는 점에서 예전 씨게이트의 품질과 관련된 고정관념은 조금 접어두어도 되지 않을까 싶다.

     

     

    체감 성능상 아직도 쌩쌩하지 않던가 레이드 풀린적도 없고 몇번의 단전에 따른 nas장비에 데미지가 갔음에도 불구하고 오류정정 기술등에 따른 데이터 오류 발생과 DB오류 발생이 일어나지 않았다는 점만으로도 신뢰할만하다.

     

    NAS장비 사용시 UPS사용은 필수적인것 같다. 건물이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꼬옥 갖추어야 할 장비인듯 하다.

    생각보다 씨게이트 엔터프라이즈 NAS하드 가격 경쟁력이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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