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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2 ASUSTOR AS5102T 가족과 사진 영상 공유하기
    세상돌아가는이야기/NAS Story 2016. 2. 29. 15:09

    제 2기 에이블 서포터즈 글양식 메인 헤더 이미지

    미션 포스팅 정보

    포스팅 주제

    ASUSTOR AS5102T 가족과 사진 영상 공유하기

    NAS 모델명 AS5102T
    펌웨어 버전

    2.4.2.RCG2

    테스트 환경 및 참고사항

    iptime 공유기 / 유동 ip

    이 포스팅을 작성한 에이블서포터즈는 누구?

    닉네임 아리마
    블로그

    HTTP://nothingdesign.co.kr

    네임카드 아리마 네임카드

     

     

     

     

    아기 태어나면 달라지점이 무엇일까요?

    대부분의 부모들은 스마트폰에 담겨져 있는 사진의 종류가 아기 사진으로 도배가 된다. 사진 영상 그리고 소셜 미디어까지도 일정 부분 그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데 문제가 하나 있다. 아기 사진을 서로 공유하는 방법이 중복적인 사진 파일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 서로 각기 다른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이용하고 있고 카톡에 따른 파일 공유는 다시 중복된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차지해버리게 된다. 사진 정리할 시점에서는 중복된 데이터들에 따라 스토리지 공간이 2배더 차지하게 된다는 의미이다.

     

    이에 모든 스마트 디바이스를 하나의 클라우드 스토리지로 통합하면서 이 데이터를 가족끼리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야 했다. 그 방법이 바로 오늘 소개할 장비인 ASUSTOR AS5102T 장비를 이용한 클라우드 통합와 공유 방법이다.

     

     

     

    임신했다는 소식을 들었을때만 해도 아쉽기만 했다. 연애 7년동안 아무일도 없었는데 결혼 3개월만에 아기가 생기니 이건 뭥미라는 소리가 나올만하다. 그런데 태어나고 보니 부모님들이 너무 좋아한다. 물론 나도 좋다. 얻는게 있으면 포기한 것도 있어야지 하는 느낌!!

     

     

     

    그런데 이게 문제다 사진과 영상 분량이 넘쳐나다보니 스마트폰의 메모리카드로는 한계가 있고 클라우드 스토리지 백업을 하다보니 중복된 파일이 넘쳐나고 부모님게 파일 공유하고자 하니 카톡 데이터 캐쉬가 넘쳐나서 스마트폰에 부담으로 또 다가오게 된다.

     

    결론은 부부가 사용하는 업로드 클라우드 스토리지는 기존 원드라이브/엔드라이브를 탈피해서 현재 운영중에 있는 ASUSTOR 장비에다가 통합하는 것에 목적을 두었다. 그리고 이 공유된 폴더는 가족 모두에게 접근이 가능하도록 계정과 권한을 부여하는 것으로 통합 했다.

     

    이렇게 작업 하면 엔드라이브를 중복 계정에 의한 이미지와 영상 편집을 할 필요가 없고 lte데이터 사용도 줄어들게 결정적으로 카톡 보낼 필요 없이 부모님이 ASUSTOR 앱을 통해서 올라온 사진과 영상을 수시로 확인만 하면 된다.

     

     

     

    유료 클라우드만 3개를 사용하고 있다. -.- 이제 드랍박스를 줄여야 할듯 하다. ㅎㅎ

     

     

     

    ASUSTOR AS5102T 장비와 손쉽게 연결이 가능한 AIFOTO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서 사진 업로드와 다운로드를 쉽게 하고 계정 권한에 따른 사진 파이을 손쉽게 다른 이용자들과 공유해 보고자 한다.

     

    아기 태어나기 전에는 2G일반폰 사용하던 부모님이 스마트폰을 구입했으니, 손주 사랑이 대단들 하시다. -.-

     

     

     

    방법은 간단하다 앱 실행하고 로그인하고 스마트폰에 있는 사진과 영상 업로드를 한다고 설정만 하면 평소 엔드라이브등에서 사용하던 작동 백업을 실시간으로 하게 된다.

     

     

     

    먼저 상단에 있는 로그인 버튼을 누르고 관리자 계정으로 접근을 한다.

     

     

     

    현재 사용하는 NAS장비에 어떤 폴더에 업로드 할 것인지 설정

     

     

     

    설정후 파일 업로드

     

     

    업로드후 포토겔러리에 바로 파일 확인이 바로 가능 하다.

     

     

     

    여기서 확인해야 할 것은 계정 및 공유폴더에 접근후 접근하고자 하는 계정에 대해서 읽기 쓰기 권한을 주어야 한다.

    관리자 계정을 주어도 상관 없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접근 권한 부터가 다른만큼 필히 id을 만들어서 접근 권한을 주어야 한다.

     

     

     

    원드라이브 라든지 네이버 클라우드 같은 경우 테라바이트 용량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돈좀 아까울 만큼 주어야 한다. 그 돈 가지고 술한잔을 더 하지 ㅎㅎ!!

    그렇다면 대안은 nas장비가 아니겠는가!!

     

     

     

    간단한 팁이였습니다. 대형 포털이라든지 원드라이브 사용하지 않고

    내부 망을 통해서 대형 파일을 기가비트로 옮길수 있는 장점과 계정 발급 만으로 아니 앱 다운로드만으로도 사진과 영상 공유가 가능한 환경 만들기였습니다.

    아기 태어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열정적으로 변하지도 않았을텐데 단 NAS가 해킹을 당해서 뚫리면 끝인데 ㅜ.ㅜ...조심해야지 관리 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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