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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MC 바라쿠다 케이스 게이밍 PC조립해 봅시다.
    불편한리뷰^^/Case 2016. 2. 29. 19:20



    GMC가 2016년 상반기 신제품을 출시했다. T360 과 함게 출시한 GMC바라쿠다 케이스이다.

    씨게이트 하드디스크가 생각나기는 하지만 완전히 제품군이 다르지만 바라쿠다라는 물고기 특성을 케이스에 반영한듯 하다.

    뭔가 마구 튀어나오고 번쩍 번쩍한 느낌...카본 패턴도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강한 면도 있네요...가격은 3만원 중반대로 보급형 케이스 1만원 중반대의 제품군대비 높은 사양을 가진 제품이다. 스카이레이크 시스템 6700k 시스템을 설치해보고 그 사용성도 테스트해 보았다.




    실제 제품 출고시에는 카본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지 않는다. 인건비 상승분을 소비자에게 이점을 주기 위한듯 하다. 카본 스티커 부착은 소비자가 진행해야 하고 그 선택은 소비자 마음이다. 유저입장에서는 조금더 저렴한 제품을 만나볼수 있다는 장점은 있는 듯 하다. 의도하지 않았어도 생산비가 절감된 것은 사실이니까!



    ㅎㅎ 제일 처음 이 카본 스티커 보고 나보고 어쩌라는 걸까 하는 생각을 했다. 어쩌지.어쩌지...부착할가 말까 계속 고민했지만 그냥 부착했다. 시간도 얼마 안 걸렸고!




    하이그로시 타입인만큼 사용자가 하이그로시 타입의 번쩍임이 더 좋다면 부착하지 않아도 된다. 부착된 스티커는 약간의 탄성이 있는 만큼 굴곡면을 따라서 손쉽게 부착이 가능하다.




    부착된 면과 부착되지 않느면의 차이가 분명하죠 자 여기서 ODD같은 5.25베이를 사용하고 되면은 케이스가 안 이뻐진다. ㅎㅎ!! 전면 베이가 굴곡면이 많은 디자인이라서 모난듯한 형태가 되어 버린다. 실제 제품 사용할시에는 5.25베이 사용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모양새 따지지 않는다면 상관없다. 상단 3개의 5.25베이는 탈착 형태로 내부 케이스 분해하지 않아도 탈부착이 가능하다.




    2개 채널에 대해서 팬속도 조절이 가능하고 팬 전원 OFF는 불가능하다. 2단계 속도 조절만이 가능하다.




    상단의 배기가 있지만 2개 팬 채널을 구동하기에는 다소 비좁은 느낌이다. 팬 2개 설치는 가능하다.




    측면 팬 설치는 여부는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서 120mm 팬 설치가 가능하다. <스모크 아크릴을 채용한 제품이다>




    파워서플라이를 통한 먼지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거름망



    전체적인 샤시 구조는 스토리지 장착에 대해서는 관대한 편이다. 툴프리 슬롯을 지원한다.




    앞서 말한대로 팬 자체는 상단에 2개까지 설치가 가능하다. 그래서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이왕 하는거!




    하드 가이드는 3.5인치 기준으로 3개 제공! 툴프리 방식으로 탈부착은 편안하다.




    전면 팬은 120mm 팬 1개만 설치 가능하다.




    장착 완료 !!



    자 여기서 불만인점 왜 상단 커버는 볼트로 4곳을 묶어 버렸는가이다. 예상해본다면 커버가 벗겨질수 있어서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것인다. 나사를 풀는 것이 불편하다. 그점은 불만 어차피 상단의 팬 설치할 필요성은 없고, 수냉 쿨러를 장착할 일도 없겠지만, 상단 커버 기준으로는 불만.....이 점이 가장 아쉽네요




    2개의 채널에 대해서 팬 속도 조절이 가능하고 1개 채널당 3개의 팬 속도 조절이 가능하다.



    이 가격대의 제품에서 오는 항상 불만인점 측면 공간이 조금만 더 늘어났으면 하는 마음..배선 정리 편하게 ^^



    정말 조금만더 조금만더 늘려주세요...하게 된다. 대신에 우측면에 있는 패널의 공간이 넓게 제작되어 있어서 배선이 몰려 있더라도 측면 케이스가 안 닫히는 일은 없다.




    조립 완료 타워형 쿨러까지 설치 완료 그래픽카드 최대 설치 가능 제품은 300mm 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쿨러는 여유롭죠 일반적인 타워형 쿨러가 아니라서 살짝 여유가 있는 편이다.



    풀 ATX메인보드는 공간이 딱 들어 맞는다. SATA케이블 연결할 정도의 공간 만큼은 나온다.



    마무리 되어가네요 ^^~~~



    1. 디자인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지만, 대체적으로 캐릭터 강한 케이스가 필요하다면 선택할만하다. 카본 스티커 부착하니 느김이 완전히 달라지네요 부착하는 것을 권합니다. 상단 인터페이스라든가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사용 가능한 케이스이다. 심플한 디자인을 좋아한다면 그렇게 좋아할만할 것 같지는 않는다.

    측면에 팬이 장착된 이유는 전면 팬이 1개만 장착된데에 따른 디자인이 아닐까 한다.


    2. 기능성

    2개의 팬 컨트롤러는 전원 off는 불가능하지만 2단계 속도 조절이 가능한 장점이 있음 저속으로 회전시 소음이 들리지 않을정도로 저소음...팬 속도를 증가시 팬 소음이 들릴정도로 속도가 상승..!! 이정도 가격선에서 팬 컨트롤러 있다는 것이 장점이기는 하죠


    내부 배선 작업은 평범한 편이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하드디스크와 SSD설치를 위해서 6개 슬롯이 있다는점은 장점으로 생각이 된다. 그래픽카드 구조상 2.5인치 공간을 비워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스토리지가 많은 사용자라면 편안할만한 구조이다.


    3. 총평

    3만원 가격대에서 m-ATX 보드로 조립한다면 넉넉히 조립가능할 만한 공간의 설치 편리성...ATX보드라면은 다소 불편할수 있는 케이스 크기는 어쩔수 없는 부분이다. 기본 번들 쿨러라면은 큰 문제가 없겠지만 사제 타워형 쿨러 장착시에는 비좁은 케이스 공간은 불만으로 다가온다.


    어디까지나 적당한 가격에서 누릴 수 있는 GMC 바라쿠다 케이스 아니던가!

    1-2만원 케이스 구입후 하드 공진음이라든지 측면 패널에 대한 불안함으로 불만으로 이어지는것보다는 나은 선택이 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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