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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D 마이클라우드 미러 Gen2 NAS 쉬운 설정과 사용법
    세상돌아가는이야기/NAS Story 2016. 3. 5. 17:22

     

     

    WD 마이클라우드 미러 NAS을 본격적으로 사용해보기로 하겠습니다.

    듀얼 코어를 가진 cpu와 기가비트랜 기반으로 대부분의 이용자와 가정에서 손쉽게 파일을 네트웍망을 통해서 백업하고 불러올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줄만한 제품으로 디자인이 우선 반짝 반짝 합니다.

     

    별도의 구석에 처박혀 있는 서버랙과는 다른 디자인으로 TV옆에 놔두어도 되고 눈에 띄는 장소에 사용해도 어울릴만한 디자인으로 일반 유저들을 위한 제품임을 알 수 있다.

     

     

     

    접속방식은 크게 3가지이다.

    웹브라우저를 통해서 접속을 하거나 윈도우에서 WD 마이클라우드에 손쉽게 접속이 가능하도록 하는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 것이 첫번째이다.

     

     

     

    하지만 가장 편한것은 일반 윈도우 탐색기에서 이용하는 것이다.

    현재 네트웍망에 물려 있는 제품은 PC1대 노트북1대 연구용으로 사용하는 서버 겸 NAS1대 그리고 테스트 진행하고 있는 WD 마이클라우드 미러 Gen2 NAS이다

     

     

     

    그런데 불편하다 네트웍에 접속해서 마이클라우드 컴퓨터 클릭하고 다시 폴더 찾아가는 불편함을 없앨수 있는 것이 네트웍 위치추가라는 기능이다.  윈도우 탐색기에서 오른쪽 버튼 누르고 네트웍 위치 추가를 누르면 바로 내부 네트웍망에 있는 폴더에 접근이 가능하도록 설정이 된다.

     

     

     

     

    잡혀 있는 폴더를 퍼블릭으로 설정하고 완료!

     

     

     

    끝 현재 다른 NAS에서 물려 있는 네트웍 폴더까지 포함해 2개의 단축 네트웍 폴더를 생성했다.

    이제 손쉽게 연결이 가능하겠네요

     

     

     

    이 모든 환경을 기본 설정하는 방법은 의외로 매우 단순하다.

    일부 저가형 NAS에서는 공유기에서 사용하는 트리형 타입의 텍스트를 제공해서 네트웍용어를 모르거나 자동설정이 되어 있지 않다면 설정부터가 애를 먹는다. 그리고 고가의 장비 제품군은 비슷한 환경을 제공하는 제품군들도 있지만, 너무 기능이 많아서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지 공부를 해야 한다.

     

    그 적정성에 맞춘 제품군이 WD 마이클라우드 미러이다. 사용자층을 세미프로 정도라고 규정하면 될듯하다.

    일반 유저들이 외장하드에서 저장 공간을 국한 짓고 있을때 네트웍망을 통해 일반 PC처럼 빠른 데이터 공유을 원하는 세미 프로 유저들...그렇다고 서버 정도에 준하는 기능들을 사용하지 않는 유저들에게 필요한 제품군이다.

     

     

     

     

    계정에 따라서 다르지만 관리자 계정을 제외하고 일반 계정 사용자들은 NAS에 대한 설정 권한이 없다.

    심지어 모니터링도 불가능하게 되어 있다. 당연한 결과이다. ^^

     

     

     

    실제 제품 사용시 애플 PC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현재 빨강박스에 체크되어 있는 기능들만이라도 활성화 시켜야 한다.

    참고로 사용하는 유저가 기가비트랜카드가 점보프레임이 설정이 된다면 설정하는 것이 좋다. 단 여러 유저들이 동시에 파일을 끌어당기거나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체감상 큰 차이는 느껴지지가 않는다. <개인 테스트경험상>

     

     

     

    아이튠스라든지 DLNA기반의 어플리케이션 아니면 타 PC에서 멀티미디어 파일을 다운로드 없이 실시간 스트리밍이 가능하도록 구현해주는 기능이다.

    아이튠스는 사실 이용을 잘 안하기에 사용안한다면 꺼두는것이 좋다. 이유는 서비스을 켜두게 되면은 NAS의 자원을 잡아먹기 때문에 느려질수 있는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포트를 너무 많이 열어놓는것도 좋은것만 아니예용

     

    팁이라면 이 모든 서비스 적용 과정과 외부 도메인 적용시 공유기 설정은 따로하지 않아도 된다.

     

     

    가장 신기했던 것이 바로 앱에서 서비스하는 기본 기능이다.

    보통은 PC을 켜서 저장되어 있는 사이트라든지 스토리지를 접속해서 다운 받아서 다시 nas에 저장하는 것이 기본 절차이지만, WD 마이클라우드 미러 Gen2 NAS는 이 부분을 NAS자체적으로 설정이 가능하게 해두었다. 점차 이 제품이 추구하는 방향이 무엇인지가 보인다.

     

     

     

    추가적인 기능 설치가 가능하다...왜 웹 서버라든지 워드프레스 기능이 빠져 있지 했는데 추가적으로 앱 추가를 통해서 설치하면 된다. WD 마이클라우드 미러 NAS는 파일 공유를 최대한 편안하게 하기 위한 목적이 있는 제품이다.

     

    이 앱 사용성에 대해서는 별도의 페이지를 한번더 만들어서 중점 소개해 보겠다.

     

     

    신기했었던 기능!!

    카메라를 연결 하면 바로 백업이 된다. 날짜별 폴더별로 생성이 되고 전송된 파일은 삭제도 자동으로 해준다.

    촬영후 바로 연결해서 백업해 놓은면 WD 마이클라우드 미러 Gen2 NAS에 연결된 유저들이 바로 공유가 된다. 부모님이 좋아하시겠네요

    백업옵션이 상당히 많다.

     

     

    이 부분은 외부 클라우드에 자동적으로 백업해주는 옵션이다. 원드라이브라든지 드랍박스에서 이용하는 기능은 앱에서 제공하고 그 외에 파일 백업은 대형 클라우드를 별도 설정없이 NAS내부에서 이용 가능하도록 만들어 졌다.

    이 방법도 한번 별도 페이지를 만들어 소개해 보겠습니다.

     

     

     

    WD 마이클라우드의 핵심 기능이다.

    계정을 미리 만들어주지 않아도 mycloud.com에 등록된 유저에게는 코드만 발행해서 NAS에 접속 허용권을 줄수 있다.

    계정 승인 절차라든지 NAS주소를 알려줄 필요도 없다.

     

     

     

    그룹별 설정과 유저 관련된 관리는 사용자 설정에서 가능하다. 사용자 별로 접속 가능한 디바이스에 대해서는 코드를 따로따로 부여도 가능하다.

     

     

     

    간단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첫번째: mycloud.com 에 접속해서 계정 하나를 만든다.

    두번째: 만들어진 계정유저가 NAS에 접근하고자 원한다면 활성화 코드를 불러주기만 하면 된다.

    세번째: 마이클라우드 APP을 다운 받아서 활성화 코드 입력하면 WD 마이클라우드 미러 NAS에 접속이 된다.

     

    일반적인 절차였다면 계정 만들어 주고 계정 알려주고 권한주고 상황에 따라서는 외부 도메인을 통해서 연결할 수 있도록 설정도 해주어야 한다. 그 절차를 제품 등록을 하고 WD 마이클라우드에서 중간에서 간소화 시켰다는 점이다.

     

    어렵지 않죠^^

     

     

     

    이 리뷰는 WD My Cloud Mirror Gen2 소개목적으로 제품을 무상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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