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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뜻한 감성 소리를 즐기기 위한 헤드폰 KOSS SP540
    이미지모바일/오디오 2015. 8. 10. 20:11

     

     

     

    다양한 제품과 앙칼진 소리보다는 따뜻한 느낌의 아날로그적인 소리를 더욱더 생생하게 재현하는 KOSS SP540 헤드폰을 소개한다. 셰에라자드를 통해서 국내에 정식 공급되는 제품으로 이전에 소개했었던 KOSS SP330 세미헤드폰 대비 차폐력은 좀더 우수해지고 주파수 응답특성 영역이 10~25000Hz로 SP330 대비 표현 영역은 더 커졌다.

     

    그만큼 사용자가 인지만 한다면 더욱더 풍부한 소리를 들을 수 있는건 사실이다. 헤드폰 자체가 이동성보다는 소리를 나만의 공간에서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사용하는 제품인만큼 풍부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것은 큰 장점이다.

     

     

     

    국내 공식 판매처는 셰에라자드에서 판매를 하고 공식적인 사후 지원을 한다. !!

    유명한 브랜드인만큼 별도의 코멘트가 필요 없을듯 하며 실제 제품의 디자인과 소리 청취해보았다. 요즘에 헤드폰이라든지 소리 관련된 제품을 소개하면서 달라진점은 최대한 많이 사용해보고 소리를 혼자 즐기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단순히 글을 위한 작성이 아닌 즐기기 시작했다는 의미와도 같다.

     

     

     

    풀사이즈의 오버 타입의 헤드폰이다. 귀 전체를 가리고 외부와의 소음을 차단하면서 소리에 집중할수 있는 형태이다.

    단점으로는 여름에 외부에서 사용시 땀이 많아진다는점 그래서 세미 타입이 나오기는 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사용자의 환경과 선호도에 따라서 달라지는 만큼 절대적인 장단점이라고는 할 수 없다.

     

     

     

    오버타입임에도 불구하고...그렇게 크다는 느낌은 없다. !!

    가장 중요한 KOSS PLX40 드라이버가 얼마만큼 많은 소리의 영역을 사용자에게 전달해주는지가 가장 큰 관건이기도 하다.

     

     

    KOSS 제품의 플랫 제품들은 다 같은 휴대용 케이스를 사용하는듯 하다.

     

     

     

    오버타입인만큼 귀 전체를 감싸고 외부와의 소음을 차폐해주기 위한 두터운 패드를 포함하고 있다.

     

     

     

    드라이브 유닛은 대략 성인 남성손 한움큼만큼의 크기를 자랑한다.

     

     

     

    상단의 머리때 패드는 그렇게 두껍지 않다. 오히려 더 얇고 두툼함은 덜한만큼 스타일링 망가지거나 헤드폰 가지고 오버한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는다. 마치 시티카 같은 느낌의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헤드폰이라고 비유하면 될듯 하다. 양카가 아니라는 느낌^^

     

     

     

    디자인은 잘빠진 수트에서 헹거침으로 살작 멋 부림정도 많이 얌전하다 그렇다고 럭셔리하다는 느낌은 없기에 20-30대가 사용하기에 큰 부담없는 제품이 아닐까 한다.

     

     

     

    플랫 타입으로 유니트가 돌아가기 때문에 보관과 휴대성이 용이하다

     

     

     

    최대 길이로 늘렸을시에 형태이다. 실제 사용자가 착용했을대는 둥글 둥글한 느낌을 받는다.

     

     

     

    역시 부담 없는 디자인과 착용감이네요 영성 사용자라든지 남성 사용자 크게 불편함 없이 이용가능한 KOSS SP540 헤드폰이다.

     

     

     

    자 평가...게임 부분

    앞서 말한대로 휴대용 보다는 PC에서 주로 사용을 했다. PC자체적으로 사운드 칩셋과 메인보드 라인을 별도로 분리해서 노이즈와 소리의 명확성을 높인 제품으로 가장 저렴하게 좋은 품질의 음원을 청취함에 있어서 전혀 부족함은 없어 보인다.

     

    게임 타격감은 오버 타입인만큼 현장감에 있어서는 분명한 장점이 있다. 저음 부분의 타격감은 부족함은 있지만 전체적인 현장감을 그대로 전달해주고 음 표현력 해상력이 상승하면서 넓은 영역에서 활동하는 게임 진행시 상당한 장점을 작용할듯 하다.

     

    단 중간에서 오는 튀는듯한 타격감을 직접적으로 반영하기는 힘들다는 평가다. 근본적으로 게임용 헤드셋 제품이 아닌만큼 절대적인 사용처가 아니라서 헤드폰의 성격을 생각한다면 선방한듯한 느낌

     

     

     

    역시 방송과 영화보는데 있어서의 대화 형태의 프로그램에 적합하다.

    특히 김제동이 진행하는 톡투유 같은 콘서트 형태의 토크쇼에서의 사용자의 감정을 전달할 만큼 소리의 명확성이 좋다. 브랜드와 제품의 특성을 오버타입의 제품에서도 그대로 이어온듯 하다.

     

     

     

    그리고 ㅎㅎ 역시 음악에 있어서는 절대 갑이다.

    머리이어 캐리라든지 아이유같은 절대 감성음악을 하는 가수들의 소리는 심장을 울릴만큼의 부들부들한 소리를 전달한다.

     

    부들부들한 표현이 맞는것 같다. 소리를 부들부들 보들보들하다...기분 좋아진다는 느낌..!! 요즘 육아 스트레스가 심해서 그런가 음악으로 힐링 하는가 보다. 무의식중이라도

     

     

     

     

     

    그리고 마룬5 Sugar ㅎㅎ 미칠듯한 달콤함이 느껴지는 결혼한지 이제 1년 넘어가는데 벌서부터 아기 태어나고 괜히 육아도와준다고 100일동안 집에서 근무하는데 와아 ㅎㅎ 결혼식의 감동을 그대로 헤드폰을 통해서 전달해준다.

    나도 총각 시절이 있었는데..딸 보는 기쁨에 살아야 하나...포함된 영상은 컨셉 영상으로 관련된 음악을 KOSS SP540 청취시 만족스러운 소리를 들려주기에 충분할것 같아 함께 포함했다. 사실 좋아하는 노래라서 ^^

     

     

     

    아 요즘 들어 인기몰이하고 있는 브랜드답다.

    특히 팝 발라드같은 음색에서 절대적으로 갈리는 음악에 대해서는 10만원 중반대에 즐길수 있는 손에 꼽을만한 제품이다.

    이번주들어서 저녁에 더위가 한풀 꺽인만큼 야간에 혼자만의 소리에 빠져보고 싶은 유저라면은 적극 추천한다. 앞서 평가에서도 말했듯이 중저음보다는 소리의 풍부함을 느끼고 해상력 위주로 청취를 원하는 유저라면 적극 추천해볼만한 제품이다.

     

    부들부들한 소리를 좋아하는 유저들을 위한 헤드폰

     

     

    - 본 포스팅은 셰에라자드를 통해서 물품을 대여 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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