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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기 사진 잘 나오는 카메라 캐논 EOS 750D
    이미지모바일/Canon 750D 2015. 8. 22. 16:39



     DSLR 카메라 사는 이유중에 하나가 아기를 좀더 이쁘게 아기들을 좀더 손쉽게 고화질로 담으려고 하는 의도도 있다.

    분명히 예전에는 하이엔드 카메라가 이 부분을 대신했었고, 그 이후에 조금 불편하더라도 DSLR이용자가 늘어났었다. 그런데 역시 무거운 카메라였고 그 사용성에 있어서 미러리스의 보급은 DSLR을 좀더 쉽게 사용할수 있는 카메라로 변모 시켰다.


    그래서 DSLR의 변함함과 미러리스의 편리함을 함께 담은 EOS 750D 사용해보니 알겠다.

    미러리스 사용자에게 있어서는 화질의 업그레이드 DSLR 사용자에게 있어서의 촬영의 편리함을...

    아기 촬영해보았다. 결국은 750D를 아기 태어나면서 이렇게 잘 이용할줄은 몰랐다.




    회전식 액정이 주는 편리함을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될듯 하다. 고가의 카메라일수도록 회전식 액정을 채택하지 않는 것은 내구성 문제와 무관하다고는 할수 없다. 하지만 750D 크롭 바디의 중급형 이상의 제품인만큼 사용자의 편리함을 외면할수는 없었던듯 하다.




    회전식 액정임과 동시 터치를 통해서 촬영이 되고 포커싱 자체도 지정 포커싱을 트래킹 하면서 초점을 놓치지 않는다.




    AF 방식은 선택 가능.~~ 장점은 사진 촬영과 동영상 촬영 모드 트래킹 AF를 모두 지원한다.




    터치를 통한 촬영은 로우 앵글 촬영식 필수적으로 가져야 하는 기능이다. 보면서 동시에 촬영..

    라이브뷰의 포커싱 성능 개선에 따라 셔터가 다시 닫히고 열림에 있어서의 시간이 많이 줄었다. 단 라이브뷰 모드 이용시 셔터의 닫힘이 한번 발생을 하는 만큼 뷰파인더 보는 것에 비해서는 살짝 느릴수 밖에 없는 것은 사실이다.




    화질적인 측면...캐논만의 질감 색상 기술은 그대로....^^..




    이번 촬영에 있어서...보정 무 크롭 정도만을 이용해서 완료..ㅎㅎ 이야 이제 꼴뚜기에서 인간다워진다. ^^




    ㅎㅎ 남자아기랑 여자아기랑 차이가. 하하 나중에 쫓아다니것넹..!! 여튼...거의 대부분의 촬영은 자동 모드이다.

    아기 촬영할때는 조리개 셔터 이것 생각할 여유가 없다. 카메라가 계산하고 촬영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왜냐...언제 아기의 모습이 사라질지 모른다....^^




    그렇기에 이렇게 연사 모드가 아니더라도 빠른 촬영이 가능하고 포커싱을 유지하는 기능(트레킹 AF)을 이용한다면 아기의 모습이 흐릿하게 보이지 않으면서 사진에 담아낼수 있다.




    RAW 파일 촬영을 제외하고 JPEG 만을 이용해서 셔터가 눌러지기 전까지 촬영한 사진은 24장..메모리의 성능에 따라서 저장 성능이 달라질수는 있다.




    주광 모델링 조명 3개를 이용해서 촬영.....



    ㅎㅎ이건 집에서 100일 다되어가길래 몇컷 촬영...형광등 하나에서 촬영한 이미지이다. 앞서 말한대로 RAW 파일 보정이 아닌 JPEG 만을 밝기 보정만을 했다.

    딸인데 상남자같네 ㅎㅎ~~~~~~




    아 벌서 100일입니다. 카메라를 담아야할 사진이 계속 늘어난다는 것은 즐거울 입니다. 다른 아기들 찍어주고 신랑 신부만 촬영하는 일이 아닌 가족을 위해서 DSLR 카메라를 들어보는건 처음이네요~~오미오미 ^^




    배경 변경해서 한컷더 촬영 ^^...




    이번 캐논 EOS 750D 소개를 계속 하면서...화질에 대한 편을 별도로 만들지 않고 촬영한 예시를 기준으로 계속 소개를 하고 있다.

    별도의 환경에서 촬영된 이미지를 임의로 소개하는 것이 이제는 식상하다는 느낌이였기에 다양한 환경에서 카메라를 자동 모드 기준으로 해서 꾸준하게 소개를 하고 있다. 이유는 한가지인듯 하다.


    편리한 카메라를 사용해보고 싶다는 것이다. 필름 카메라 시절부터 신중히 그리고 잘 촬영할려고 무거운 카메라 좋은 카메라를 사용해보고자 했지만, 13년이 넘어가면서 카메라를 똑딱이 카메라 미러리스가 최근에 더 글린건 사실이였다. 자동 카메라이면서 잘 나오는 사진..잘 찍을려고 하는 사진보다는 기억에 남기고 싶은 사진을 찍고 싶었다. 그 연장선에서 생각한 화질까지 생각한 카메라가 아닐까 싶다.


    물론 크기라는 함정에 있어서..아직도 고민이지만 렌즈를 단렌즈로 교체하면서 일정 부분 사용성이 더 개선되지 않을까. 결혼후 사진이 다시 재미있어지는건 아빠가 된 대한민국 남자들의 공통적인 관심사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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