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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폰 음질 향상 G5만 있는건 아니다. Chord MOJO 포터블 DAC
    이미지모바일/오디오 2016. 5. 11. 05:42

     

     

    연속된 포터블 DAC 소개 입니다.

    회사와 사양도 다르기는 하지만, 스마트폰의 빈약한 음원 재생 능력과 출력 등으로 자신이 사용하는 헤드폰의 성능을 제대로 못 느끼거나 현재 사용하는 이어폰 아니 PC에서도 재생되는 음원에 대한 제대로된 소리를 들어보고자 하는 유저들도 귀기울여 볼만 하다.

     

    Chord 의 mojo 포터블 DAC 제품이다.

    가격은 셰예라자드 기준으로 70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보급형 하이파이 포터블 플레이어의 가격과 비슷하지만 성능은 다른만큼 구입 가치는 분명히 있을 것으로 생각이다.

     

    간단하게 생각해서 고급형 엠프를 가지고 다닐수 있도록 작게 축소했다고 생각하면 된다.

     

     

     

    디자인이 독특한 편이다. 내구성을 위한 것처럼 보이는 원형의 버튼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역시 장점은 내구성이죠 버튼이 눌리는 원리는 비슷하지만 버튼이 마모가 되거나 각인이 지워질 염려가 없다.

     

     

     

    평소에 우리가 청취하는 샘플링이 44-48 정도이다. 높아봐야 24비튼 정도의 음원 정보량을 바탕으로 소리를 듣는다. PC에서 기준이죠...

     

     

     

    배터리를 포함하고 옵티컬 단자도 포함되어 있다. 충전을 통해 외부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사실 앰프가 빵빵한데 사용할 헤드폰이 어떤 제품을 골라야 하는지 어떤 스피커를 선택해야 하는지 고민아닌 고민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금속 다이닝을 완전한 내구성과 내부에서 발새오디는 발열을 빠르게 몸체 전체로 제거한다

     

     

    2개의 출력단을 가지고 있다. 애인도 하나 듣고 나도 하나 이어폰 착용하고

    개인적으로 3.5파이와 5.5파이 지원을 하는 것이 더 좋지 않았을가 하는 생각이다. 포터블 DAC인만큼 사용성이라는 측면이 있기도 하지만 일반 PC파이 구현목적과 이동성이 없다면 후자의 구성이 더 좋지 않았을까!

     

     

     

    충전을 통해서 외부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의 마이크로B 타입의 전력만으로는 구동이 불가능하다.

     

     

     

    차이점을 그대로 보여주기는 하네요 개인적으로 이 만큼 필터링 해주고 정확하게 재생한다고 하면은 일반 유저들이 다 가청영역의 모든 소리를 청취가 가능할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음악 하고 원음을 즐기고 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기는 하겠죠 !

     

     

     

    PC와 연결하기 위해서는 드라이브를 따로 설치해야 한다. 차이점은 여기에서 시작한다.

    일반 적으로 PC에 기본 내장된 사운드카드<고급형 Z170 보드기준> 24비트 48정도이다. 옵티컬 출력을 하더라도 24비트 192가 최대 출력이자 표현 능력이다. 그런데 비트 단위가 바뀐다. 정보양부터가 달라지고 384로 숫자상으로 2배이다.

    하아 문제가 헤드폰이다.

     

     

    정상적으로 디지털 출력 디바이스로 인식 완료

     

     

    샘플링 속도 97KHz 까지 선택도 가능 변화는 동영상을 통해서 확인 가능

     

     

    테스트한번 해보겠습니다. 포터블 DAC지만 PC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PC파이로 갈 수 있는 제품이기도 하니까요!

     

     

    출력에 따라서 색상도 변화해 간다. 허접한 오만원대 이어폰으로 출력을 감당할 수도 없다. 이렇게 사용된다고 보면 됩니다.

    스마트폰과의 연결은 마이크로 B타입의 케이블을 이용해서 연결되게 됩니다.

     

     

    PC에서 재생할때는 FLAC음원에 대해서 확인 샘플링을 변경해가면서 테스트 진행..

    참고로 동영상 촬영은 MOJO DAC 에서 출력되는 소리를 일반 AUX 케이블을 이용해서 다이렉트로 녹음이 되었다. 차이가 느겨지나요 녹음하는 촬영도구 조차도 소리를 모두다 담지 못하는 것이기 때문에 정확하지는 못하고 변화가 오는지 정도만 확인해 보세요..

     

     

    단일 스마트폰 으로 출력되는 소리와 mojo dac로 출력되는 소리가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 영상이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다. 30초정도 스마트폰 자체적으로 소리를 녹음했고 30초 이후에는 DAC을 통해서 녹음을 진행했다. 차이점은 역시 세세한 소리겠죠 중간에 소리를 일정 부분 올라갔을때는 카메라와 이어폰이 받쳐주지 못할 정도이기에 소리가 찢어지네요

     

     

    사용된 헤드폰은 소노리스...테스트를 진행할때의 영상 데이터 지워지면서 뭐라 표현할 방법 없어서 실제 청음 소감으로 대신해 봅니다

     

     

     

    1. 사용성

    버튼은 재미있고 내구성을 위한 선택과 상태 표시를 동시에 보여주기 위한 디자인인만큼 재미있지만 사용성은 좋지 못하네요.

    세밀한 볼륨 조절과 높은 출력에서 오는 장점은 뭐라 표현할수 없을 만큼 좋기는 합니다. 스마트폰하고 동시에 들고다기에는 부담스럽고 잘 사용하지 않는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전용 하이파이 플레이어로 변신 할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제품 입니다.

     

    짧은 배터리 시간이 아쉽기는 하지만 집에서는 일반 엠프처럼도 활용이 가능 합니다.

     

    2. 음질

    제대로된 헤드폰이나 스피커가 아니면 음원이 아무리 좋아도 제대로 가청하기 힘들다고 생각 합니다.

    어차피 이 제품을 구매하는 대부분의 유저들은 고가의 하이파이 헤드폰을 가지고 있을것으로 생각이 드는 만큼 논외로 하겠지만, 엠프라는 개념에서 본다면 넉넉한 출력으로 세세한 소리를 들려준다는점은 만족 스럽다.

     

    저가형 엠프나 일부 디지털 엠프 제품군이 말하는 소리의 강약 조절이 치우치는 것에 반해서 mojo 같은 고급형 포터블 에프는 음원 재생에 중점을 둔 제품이다.

     

    특정 영역대를 끌어 올려서 강조하지도 않는다. 오히려 압축되지 않는 수백메가의 음원에 대해서 담겨져 있는 모든 악기와 소리를 대해서 재생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 이를 받아들일 헤드폰과 사용자가 더 문제 입니다.

     

    3. 총평

    배터리 사용시간은 아쉽고 무게는 포터블 개념이라지만 경쟁사 제품군의 크기와 무게 배터리를 추가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제품군도 있는만큼 아쉽기는 하다. 성능이 분명히 다르다고는 하지만 포터블이 갖는 의미로는 조금 무색하다고 할까

     

    어디까지나 이렇게 정의한것은 전 고급유저가 아니기 때문이죠 ^^....소리를 위해서 모든걸 희생시킬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헤드폰 조차도 외부에서는 사용도 안하기 때문입니다.

     

     

     

    - 본 포스팅은 IT동아 오피니언리더를 통해 물품을 대여 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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