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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S-1 드라이브쿠션 광주-서울 왕복10시간 운전해보았습니다
    불편한리뷰^^/차량용품 2016. 6. 6. 17:22

     

    드라이브 쿠션이라는 것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보통은 시트커버라고도 하죠!! 이 시트커버에 기능성을 더한 쿠션 입니다. RS-1 이라고도 하네요 자동차가 생각나는건 저뿐인건가요^^

     

    오랜만에 서울 결혼식 참석이라서 연휴도 겹쳐서 10시간 운전을 했네요 장거리 운행할때의 느낌을 그대로 전달 받을 수 있는 기회 였습니다.

     

     

     

    일반적인 자동차 시트 입니다. 기본이죠 요즘 나오는 차량 처럼 인체공학적인 안마가 된다든가 시트 전체적으로 영역을 나뉜다든가 하지 않는 가장 기본적인 시트이다.

     

     

     

    설치 방법은 헤드레스트쪽에 걸치고

     

     

    바닥면을 시트에서 분리가 되지 않도록 잡아주는 밴드를 기존 차량 시트 안쪽으로 넣어주기만 하면 끝

     

     

     

    이렇게 설치가 됩니다.

     

     

    버킷시트 개념이 아니라 보조 시트 입니다.

     

     

     

    설치는 이렇게 됩니다. 전체적으로 한쪽으로 몰릴 수 잇는 신체 무게를 RS-1 드라이브쿠션이 분산 시켜주는 역할과 등받이쪽에서 오는 무게를 분산하고 허리 좌우측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보조 쿠션이다.

     

     

    엉덩이 좌우측과 허벅지 부분을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두툼하기보다는 살짝 딱딱한 느낌이 나네요

     

     

    국내에서 정식으로 유통하고 있는 제품 입니다.

     

     

    여름에 사용하기 좋네요 형태적으로 버킷시트같은 개념으로 무게를 분산하고 몸의 움직임을 최소화 하도록 좌우측을 잡아준다. 물론 딱딱함이 없는 소프트 쿠션이지만 사진에서 보여주듯이 형태를 잡아주는 부분을 역할을 한다.

     

     

     

    이렇게 시트에 착석시!!

    엉덩이를 감싸 앉으면서 RS-1 드라이브쿠션이 안쪽으로 감아쥐는듯한 느낌을 받는다.

     

     

     

     

    대략 이런 느낌 입니다.

     

     

    서울 광주간 왕복 10시간 운전하면서 느낀점

    거의 대부분을 고속도로 운전이라서 움직임이 결렬했다기 보다는 장기간 운전에 따른 불편함이 있다 없다가 우선일 것이다.

     

    시트에 앉아서 느낀점은 몸을 잡아준다는 느낌도 있지만, 무언가 불편하다는 느낌도 받게 된다. 등쪽으로 살짝 딱딱함이 오고 좌우측에서 등쪽으로 무언가 걸린다는 느낌을 받는다는 것이 첫번째이다.

     

    시간이 지나서 익숙해지면서 불편함이 사라지기는 한다.

     

    그래서 최상 5시간 연속 운전하면서 불편했다고 느껴지느냐 아니면 무엇인 달라졌다고 느껴지냐고 묻는다면!!

    반 반일것 같다. 체험단이라서 무조건 좋다고는 해야겠지만, 사실무조건 좋다고 한다면 거짓말이고....불편함은 있다.

     

    이게 일반적인 시트는 전체적인 시트포지셔닝이 높아진다는 느낌을 받고 기존 시트와의 차이점이 없다고 느껴지지만, RS-1 드라이브쿠션을 사용하게 되면은 시트가 형태적으로 변화하게 된다. 아무래도 좌우측에 있는 딱딱함이 있고 등쪽 받침대 부분에 대해서는 형태적으로 잡아주는 부분이 있기도 한다.

     

    통기성면에서는 합격 덥지가 않네요 기존 시트보다는

    장기간 운전을 통한 편안함 측면에서는 엉덩이 부분은 합격점을 주고 싶지만, 등 부분은 불편하네요

    운전자의 신체 크기와 기존 차량 시트의 크기에 따라서도 좌우측을 잡아주는 형태가 불편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몸집이 작은 여성운전자들은 대체적으로 큰 무리가 없을것으로 판단이 되네요

     

     

    이 사용기는 아이코코와(과)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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