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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이노텍 ALIVE 2채널 블랙박스 상시전원 설치
    불편한리뷰^^/차량용품 2016. 6. 7. 09:29


    LG이노텍에서 블랙박스도 출시한다는 사실 아시나요?

    5월에 출시한 따근따근한 신상입니다. 제조사가 이노텍이라는점이 눈길이 갈 수밖에 없네요!! 타사와의 차별점이 무엇인이 있는지 LG이노텍 ALIVE 2채널 블랙박스 사용해 보았습니다.




    3.5인치 터치 화면을 제공하고 전후방 풀 HD에 차선이탈과 앞차출발 알림 같은 부가 기능이 포함된 제품 입니다.

    전체적으로 기본기 이상을 할 것으로 생각은 됩니다. 타사 제품군이 자랑하는 소니 엑스모어 센서라든가 하는 내장재 관련된 선전문구는 없습니다. 화질은 확인해보아야겠죠^^



    상시전원 케이블을 기본 제공하고 2채널 제품이다.

    아쉽다는점은 여분의 양면 테잎을 제공하지 않는다는점은 살짝 아쉽습니다. GPS모듈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후방카메라 장착시 차량에 따라서 위 아래가 바뀌는 경우가 있는 후방 캠 자체적으로 바로 전환이 된다. 전방 블랙박스에서 별도의 조작할 필요는 없다.




    이번 테스트할시에 본래 매립되어 있는 상시전원 케이블을 이용해볼려고 했다. 그런데 동일한 전원 포트임에도 불구하고 LG이노텍 ALIVE 2채널 블랙박스가 켜지지 않는 현상이 발생했다.


    함께 동봉된 상시전원 케이블을 설치하고 나서야 문제가 해결되기는 했지만, 다른점이 퓨즈코어가 2개가 달려있다. 페라이트코어인가 ㅎㅎ 여튼 다른 상시전원과 다르게 하얀색 물체가 한개가 더 달려 있다는점이 지금까지 블랙박스 장착하면서 보아왔던 상시전원 케이블과 다른 점이다.




    메모리는 32GB 기본제공 파일 옮길시에는 약 40MB/s 정도의 속도로 복사가 이루어진다. 읽기 그래프를 보았을시에 MLC 타입의 메모리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이 된다.




    엘지이노텍에서 생산했다고 하니 어색한점이 있기는 하네요 실제로 들어보면 목업인가 싶을 정도로 상당히 가볍습니다. 



    좌측면에 즉시녹화버튼과 메모리 슬롯 전원 버튼이 대부분 몰려있다.




    상단에 후방 캠 GPS연결을 위한 대부분의 포트가 자리잡고 있다.



    최초 장착 이후에는 사용할 일이 거의 없는 상황인만큼 있다는것 정도 긴급 녹화버튼 정도는 가끔 사용할것 같습니다.







    인터페이스는 단순합니다. 어려운 말 사용하지 않고 사용자가 알아야할 내용으로 모두 표시가 되어 있다. 차선이탈 방지인 ADAS 정도가 무엇인지 궁금해할만 하네요




    실제 제품 교체하고 나서 사용자가 할 일은 없다.

    설정값 자체가 영상품질도 최상위로 되어 있고 바로 사용하면 된다. 다만 부가 기능은 차선이탈 방지와 앞차출발알림 기능정도의 사용성은 사용자가 사용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앞서 말했듯이 문제가 되었던 상시전원 케이블 설치이다. 사진에서 보듯이 사용하던 기존 상시케이블은 검은색 모듈이 한개이다. 그런데 LG이노텍 ALIVE 2채널 블랙박스에 포함되어 있는 것은 2개이다. 이것때문에 전원이 안들어오는것은 아닐텐데! 설치방법은 간단하다 차량의 시동이 꺼져 있다고 하더라도 전기가 들어가는 실내등위주로 해서 퓨즈에 연결 하면 된다.



    설치 완료 전면 시큐리티 LED는 긴바 형태로 화이트 LED로 발광한다 사용자가 on/off도 가능하다.



    GPS모듈은 별매인것 같네요!! 참고로 GPS모듈이 있어야만 차선이탈방지라든지 하는 부가기능 사용이 가능하다




    후방캠도 설치 완료



    후방에도 앞쪽 캠과 마찬가지로 보안 LED가 켜지게 된다.





    이제는 조금 흔한 아이템이 되어버린 블랙박스이다.

    대부분의 차량에 기본적으로 설치가되어 있고 성능또한  평준화가 된 현상황에서 엘지이노텍이 제조한 제품!!

    내구성이라는 측면을 생각해보는것이 첫번째가 아닐까 한다. 군용 물품 장비도 생산하고 판매하는 만큼 일정부분 관련 노하우가 들어가 있지 않을까도 추측이 아닌 희망을 해본다.


    디자인은 보통 시큐리티 LED는 커서 시인성이 좋고 장착 편리성도 나쁘지 않다. 거치대와 본체와의 분리도 좌측으로 가볍게 잡아당기면 빠질 정도로 틴팅 필름에 무리를 주지도 않았다.


    문제는 영상 품질과 고온에서 노출되었을시에 안정적인 동작이 되었는지를 다음글에서 확인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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