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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세어 게이밍 마우스 하푼 괜찮네요 훗훗
    불편한리뷰^^/Etc PC Module 2017. 2. 12. 15:34


    커세어 게이밍 마우스 사용해 보았어요~~

    오랜만에 마우스 교체해 보기는 했네요~~ 지인집 갔다가 만져보고 구입한 것이 가장 큰 이유 입니다. 재질이 마음에 들어서 구입했다고 하면 쌩뚱 맞다고 할까요?


    겸사 겸사 커간지라고 말하는 커세어의 게이밍 마우스 하푼을 소개 합니다. 



    가장 큰 특징은 6000dpi  지원하는 마우스 움직임이겠죠 3200dpi 정도만 되어서 4k 해상도에서 느리다는 느낌 없이 사용할 수 있는데 그보다 더 하네요 ^^



    현재 윈도우에서 사용하는 마우스는 로지텍 G100시리즈이다. 수명이 다한 만큼 교체할 시점에 커세어 하푼 게이밍 마우스로 교체하는 것인 만큼 기대가 되네요



    가벼운 무게 후면 RGB LED 와 6000dpi 정도의 스펙을 가진다. 하지만 이 모든 기능을 넘어서서 제가 선택한 기준은 그립감과 표면 재질이다. 일반적인 러버 코팅이라면 부들 부들 하겠지만, 러버코팅 같은데 꺼끌 하다고 할까~~ 그런 느낌 때문에 선택한 것이 가장 큰 이유이다. 제가 이상한것일 수도 있음^^




    많이 보던 디자인이고 직접적으로 불 빛이 보이거나 하지 않는다. 

    테프론 패드를 부착해서 부드럽게 미끌리게 된다. 이제는 기본적이겠지만요



    모양새는 일반적인 마우스 모여서는 살짝 그립감에 맞게 꼬아 놓아다고 해야 할까요



    커세어 만의 느낌을 하푼에 담은 것은 사실인것 같다. !! 

     



    특히 USB 포트쪽이 남다르다. 단 아쉬움점은 케이블 자체는 패브릭이 아니라는점은 아쉽다. 



    그립감은 구입하기 전부터 만져보고 선택한 것이라 특별한 것은 없었던듯 하다. 

    적당히 손에 맞았고 재질감도 마음에 들어서 선택했기에^^ . 일반적인 성인손 크기라면 크다는 느낌은 없을듯 하다. 



    참고로 소트웨어를 통해서 펌웨어 및 RGB 색상 변경도 가능하다. dpi 변경과 마우스 버튼에 대한 커스텀과 매크로까지 지원한다. 실제 제어 소프트웨어 다운로드는 커세어 사이트를 통해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저도 몰랐지만 커세어 제품군중에  RGB제어라드가 매크로 등을 소프트웨어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품목등이 있기는 하다. !!



    초기 실행과 동시에 커세어 하푼 마우스를 인식한다. 



    펌웨어 업데이트가 되어 있지 않는다면 자동적으로 업데이트도 한다. 



    참고로 매크로 기능과 dpi 변경 뒷쪽 커세어 로고의 색상 변경등도 가능하다. 보통 기계식 키보드에서 적용되는 대부분의 LED 모션이 마우스에도 적용이 된다고 할까!



    풀 RGB인만큼 색상 선택에 있어서의 제한은 없다. 색상 변경과 dpi 변경은 5단계로 조정이 되고 6000dpi 까지 변경이 가능하다. 실제적으로 사용하는 dpi단위로도 변경은 가능하다. 

     



     

     


    5종류의 조명 전환 기능을 제공한다. 



    1000hz 폴링 레이트는 기본이니 그냥 고정이라고 생각하고



    3만원대 게이밍 마우스에 있어서 추천할만한 제품인것 같다. 

    게임은 배틀 필드 정도라서 dpi에 민감한것보다는 마우스의 그립감과 땀이 차지 않는 표면 재질이 마우스 선택의 첫번째 요소이다. 그리고 다음이 케이블의 재질이라든지 스위칭의 민감함과 클릭의 반발력이였는데..~~


    마우스이 그립감과 재질은 개인적으로 만족 케이블의 재질은 다소 아쉬움으로 남는다. 기타 후면 RGB 색상 변경과 6000dpi에 달하는 성능은 다양한 게임에서 유연하게 적용할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된다. 


    참고로 적용된 omroon 스위칭도 딸깔거림이나 반발력이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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