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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젠7 ITX Board가 드디어 기가바이트 AB350N-Gaming WIFI 설치해보자
    불편한리뷰^^/CPU/Mainboard 2017. 7. 16. 23:45

     

    드디어 저도 시스템 교체했습니다. ~~

    훗훗...뭐랄까 동기가 필요했었는데 운좋게 라이젠 보드를 체험해볼 기회가 생겼고 그동안 노리고 있었던 라이젠7 CPU와 함께 시스템 전환을 했다.

     

    7700k에서 전환하니..완전히 다른 세상이군요..

    FX8300 이후에 정말 오랜만에 AMD로 넘어온 만큼 과연 시스템이 얼마만큼 변했을지 그리고 국내에 라이젠 메인보드기준으로 ITX 보드가 단 2제품만 정식 출시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가바이트 AB350N-Gaming WIFI가 갖는 성능도 소개해 보겠다.

     

     

     

    제품은 ITX 규격인만큼 무척 작다...

    작은데 게이밍 보드라는 부모델명이 붙으면서 RGB스트립바라든지 6페이지 전원부 높은 내구성의 부품이 사용되면서 기본 성능 뿐만 아니라 오버에도 대응할수 있는 라이젠 시스템 구성이 가능해졌다.

     

     

     

    와아 정말 기다리긴 했어요..

    개인적으로 ITX 보드 국내에 출시되면 바로 시스템 교체한다고 마음 먹었는데 운이 좋았습니다.

     

     

    후면에는 M.2 SSD 장착 슬롯과 게이밍 보드의 특징은 RGB LED 칩이 램 슬롯 주변에 배치가 되어 있다.

     

     

     

    m.2 규격으로  nvme을 정식 지원한다.

     

     

    다 좋다. WIFI 모듈은 블루투스 모듈과 통합으로 듀얼 밴드를 지원한다.

    다만 아쉬운점은 하나 usb type-c 포트가 하나라도 있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다. USB3.1 Type-A는 지원한다. ^^

     

     

    전원부는 6페이즈 언뜻들은 바로는 전원부 자체가 좋은 부품으로 구성이 되었다고 한다. 저도 이 전원부와 관련되어서 수량에 대해서만 판단을 하지 내부 부품의 품질은 상위 제품군에서 사용되면서 하위 제품군에 채용이 되면 품질과 내구성에 좋을 것이라 판단하는 정도이다...

     

     

     

    참고로 m.2 소켓과 sata포트는 서로 공유하지 않는다. 결론적으로 5개의 스토리지를 사용할 수 있다. 4개의 sata포트라서 아쉽기는 했지만, 공유는 하지 않아요

     

     

    RGB 포트는 램 슬롯 옆에 1개

     

     

    그리고 cpu 옆에 1개 포트를 제공한다. 팬설치를 위한 소켓이 다소 부족해서 아쉽기는 하다.

    부족한 소켓은 Y자 젠더 케이블을 이용하면 손쉽게 확장은 가능하다. ITX 보드니까

     

     

     

    무선랜카드는 인텔 칩셋 이다. 블루투스 통합된 구성이다.

     

     

    드디어 장착 하하하 이 가격대에 16쓰레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m.2 SSD는 뒷쪽에 설치

     

     

    기존 인텔 시스템에서도 M-ATX 규격으로 동일한 시리즈은 게이밍 시리즈를 사용했다.

    그래서 그런지 모 ㄹ라도 디자인과 레이아웃이 비슷 비슷하다. 크기만 다를 뿐인가

     

     

    장착된 파워도 기가바이트 모듈러 파워..참고로 장착할 케이스를 더 작은 것으로 주문했는데..아직도 오지 않아서 원래 사용하던 M-ATX 큐브 케이스로 설치했다.

     

     

    작은 모드인만큼 인터페이스 대부분이 한곳에 몰려 있다. 타워형 케이스였다면 미리 인터페이스를 몽땅 설치하고 나서 케이스에 장착하는 것을 권한다. 특히 보조전원이 쿨러 뒷쪽에 있기 때문에 필히 전원부 고정~~

     

     

    완성. RGB 팬이 바이오스타에만 대응해서 설치할수 없었다. 그 점이 아쉽지만 게일의 EVO-X 메모리가 RGB 포트를 사용할수 있기에 이 부분으로 대신 테스트해보기로 했다.

     

     

     

    후면 패널까지 모두 설치 완료 인터페이스가 많아서 좋기는 합니다.

     

     

    자 설치는 여느 인텔보드나 AMD 보드같이 손쉽게 끝났다. 지금까지 사용해 왔었던 시리즈의 메인보드라서 그런지 익숙했지만, ITX 규격인만큼 번들 쿨러가 아닌 타워형 쿨러 설치시 메인보드 면적을 대부분 차지하는 만큼 소켓등을 모두다 끼우고 나서 마지막에 케이스에 장착하는 것을 권한다.

     

    ITX 규격의 더 작은 케이스라면은 무조건....그래야 한다.

    오직 아쉬운점은 하나 TYPE-C 포트가 없다......ㅇ..ㅇ.ㅇ.

     

     

     

     

     

    - 본 포스팅은 플레이웨어즈와 제이씨현으로부터 물품을 제공 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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