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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만 9900DF CPU 쿨러 라이젠 킷 성능 <라이젠7>
    불편한리뷰^^/CPU/Mainboard 2017. 8. 3. 21:41

     

    또 질렀다. 질렀어 -.-

    결국 라이젠7으로 넘어왔고, 작은 ITX 시스템으로 만든다는 명분 아래 케이스와 쿨러까지 거대한놈으로 구입했다. -.- 배보다 배꼽이 더 커져버렸다. 아~~~놔..

     

    계획은 그냥 작은 시스템 만들기였지만, 아이맥하고 비슷한 케이스로 짝 맞춘다고 비슷한 컨셉의 제품으로 그리고 쿨링을 생각해야 하니 CPU쿨러도 공랭으로 확실하게 잘만의 CPU쿨러 9900DF의 성능도 확인해 보았어요 라이젠 킷 출시되었다고 해서...구입하기도 했죠 아직도 가격은 한 가격 하네요

     

     

     

    듀얼팬 제품이고..지금까지 사용해본 공랭 쿨러중에서 가장 크다...

    물론 무소음 제품인 노팬이라는 쿨러를 잠깐 사용하기도 했지만 어디까지나 고성능 제품은 아니였던만큼

     

     

    이번 테스트의 목적은 잘만 9900 DF 쿨러가 라이젠 7 과의 성능이라는 장착 편의성을 보기 위한 것이다.


    출시하고 나서 리뉴얼이 거의 안되었네요 ~~ 사용자 의견이 후속 제품에는반영이 되었으나 기존 9900 제품에는 그대로 가네요 -.- 라이젠 킷으로 새로운 출시된 브라켓은 조금은 달라졌을것으로 생각을 하면서 !! 테스트 해보죠

     

     

    듀얼 팬입니다...효과가 있다는 유저들도 있고 없다는 유저들도 있지만 저 소음으로 팬을 회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좋을것 같네요

     

     

    매근 매끈 합니다.

     

     

    인텔 플랫폼 장착시에는 기본 패키지에 있는 부속품을 그대로 이용하면 된다.

     

     

    요즘 나온 쿨러에 비해서는 장착해야될 요소들이 너무 많다. 그리고 결정적 문제 하나는 최종 조립시에 볼트 조이기가 여간 불편스럽다 요즘은 대부분 손으로도 돌릴수 있는 볼트를 사용하는 추세죠 여기까지가 인텔 시스템 조립이였음...

     

    여기서 처음 알았어요 라이젠 킷은 별도로 신청해야 하는구나. -.-...미리 알려주면 얼마나 좋아....

     

     

    신청 하면 바로 이틀만에 제품이 도착해서 문제가 없기는 했다. 현재 7개 제품에 대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ITX플랫폼이다...발단은 이 메인보드가 문제였다. 괜히 시스템 전체 교체의 불을 지피다니 0-.-

     

     

    라이젠 킷은 로딩 블럭이 필요 없다고 한다. 로딩 블럭 사용할 필요 없이 볼트를 조이고 바로 메인보드에 끼우기만 하면 된다. 여기까지 무척 간단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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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새롭게 제작된 CPU 클립은 기존 9900DF 쿨러와 동일한 곳에 설치하면 끝

     

     

    그리고 볼트를 조이면 끝...왜 볼트가 아직도 육각 형태의 볼트인지...CPU크기가 거대한 만큼 십자 드라이버라도 일자형태로 조립하기 힘들다. 둥근 형태의 공구를 이용해서 측면에서도 손쉽게 조일 수가 있다.

     

    많이 편리해졌네요...하하하..설치 단계가 브라켓에서부터 많은 절차가 줄어드니 설치까지 설명서 필요 없이 20여분 정에 끝났다.

     

     

    설치 끝 와아 크기는 크네요

     

     

    ITX 보드의 크기가 작다는것을 새사 느끼게 된다.

     

     

    문제는 튜닝램 사용이 제한적이다. -.- 아놔....일반 삼성램 2개로 다시 설치해야 했다.

     

     

    그리고 문제의 케이스...여기에다가 다 꾸겨서 넣었다.

     

     

    케이스 구매할때 쿨러의 높이를 보고 구매한 것이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었지만, 케이스와 아슬아슬 할 정도이다. 쿨러 자체적으로 CPU열을 식히면서 동시에 배출해야 하는 상태이다. 그래서 큰 쿨러를 고집했던 것이 이유였다.

     

     

    그리고 하단에 잘만 120mm 쿨러 장착 최대 RPM으로 구동 통해서 흡기 부분을

     

     

    그래픽 카드는 잘만 VF 시리즈 쿨러를 약간 개조해서 최대 RPM으로 항상 돌도록 전원을 다르쪽으로 우회했다.

     

     

    배기는 잘만 140mm 팬으로 최대 RPM이 되도록 설정...참고로 흡기와 배기 팬이 1개씩 밖에 없는 구조인데다가 구멍 또한 배기쪽은 알루미늄 덮개가 덮어버려서...머리를 많이 굴려야 했다.

     

     

    결과적으로는 오버하지 않는 상태에서 최대 온도 50도 미만으로 잡는데는 성공했다.

    오버 해보고 한번더 글을 써보겠지만....전반적으로 다 막혀 있는 케이스라서 최대 RPM으로 구동 되더라도 소음이 크지 않는다.

     

     

    1300rpm에서 CPU열을 배출하게 된다.

     

     

     

    라이젠7 오버 클럭을 통한 잘만 9900DF 라이젠킷 사용기를 한번더 작성은 하겠지만, 예전 인텔 2011 플랫폼에서 쓰던 성능 그대로인것 같네요 새로찍은 라이젠킷의 사용성과 조립성이 더 좋기는 하네요 물론 핸드볼트같은 부속품 채용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예전보다 좋아졌으니까요!!

     

    예전 처럼 일반 케이스였다면 좀더 좋은 성능을 보여줄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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