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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나비 QXD1500 블랙박스 Radar로 더 안전하게 주차화질도 뿜뿜
    불편한리뷰^^/차량용품 2018. 7. 29. 02:10


    블랙박스가 참 할일이 많아진것 같다. 영상기록장치라는 기기 본연의 기능을 넘어서서 영상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하는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영상의 품질은 어느정도 평준화가 되는 상황에서 화질 처리와 함께 내 차를 좀더 안전하게 그리고 더 확실한 더 많은 범위의 영상 증거물을 더 확보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가고 있다. 


    그 일환이기도 합니다. 바로 블랙박스에서 Radar 사용을 하게 되었네요...

    보통 자율 주행차가 라이다 기반이라서 혹시나 라이다일까 했는데 레이더네요...가장 큰 차이점은 작은 물체의 식별성이 레이더가 좀더 떨어진다는점은 있지만, 날씨와 야간 사용에 따른 영향이 적다는 점이 있습니다. 


    차량 감지가 주 목적인만큼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확인해 보죠

    주차 모드시 전 후 10초간 녹화가 된다고 하는데요 이 부분도 체크~~



    아이나비 블랙박스 QXD1500에 사용된 레이더 모듈이다. 둥글 둥글



    아이나비 QXD1500 블랙팬서 에디션의 주차모드는 총 3가지이다. 참고로 레이더 모드를 사용할려면 저전력 주차모드를 사용해야만 사용이 가능하다. 

    참고로 주차모드 변경시에는 기존 주차모드시에 저장된 데이터가 초기화가 된다.



    저전력 모드를 선택하지 않으면 레이더 모드는 활성화가 되지 않는다.

    특히 저전력 모드로 녹화시에 기존 녹화시간을 3배이상으로 늘렸다고 한다. 물론 센서 자체가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1초 내에 녹화를 시작하는 역할도 한다. 제품의 깨어나는 시간이 빠르다는 의미이다. 



    주차 모드시 저전압 종료와 녹화 종료 시간까지 모두다 설정이 가능하다. 

    아이나비에서 판매하는 블랙박스 전용 보조배터리와도 연동이 가능하도록 개발되어 있는 상태이다.  아이볼트 보조배터리와 함께 사용한다면 약 80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하게 된다. 



    일반적인 주차모드시에 녹화는 풀 프레임에 전/후방 모두다 15프레임 단위로 녹화가 된다. 




    그에 반해 타임랩스로 촬영된 영상은 1초에 2프레임씩 촬영을 통해서 장시간 주차 녹화시 불필요한 배터리 사용을 최소화 하면서 주차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정상적으로 영상 감지가 되는지 확인 약9초 쯤에 차량이 접근하는 것이 확인이 되었다. 정상적으로 동작을 하네요 !!..허허 신기하네 그전이였다면 모션이 감지된 시점부터 녹화가 되었기에 혹시 모를 차량 사고에 사각 구간이 발생을 할수 있었다. 


    나무가지의 흔들림부터 녹화 시점을 잡아 내는군요 민감모드로 설정하게 되면 모션 감지에 있어서 확실하게 녹화

     

    주 야간 모두다 울트라 나이트 비전이 적용되면서 화질을 최대한 끌어 올리는 역할을 한다. 소니의 스타비스 센서가 이제는 기본 적용이네요 

     

    강아지의 작은 움직임은 모션감지를 통해서 주차중 확인 가능


     

    레이더 모드를 통해서 8-9초 사이전부터 녹화가 되고 차량이 지나가고 10초 총 20초의 녹화를 진행했다. 

     

    후방 모션 감지를 통해서 주차중 영상 정상적으로 녹화되는것도 확인 생각보다 후방 카메라 화질 많이 좋아졌네요 보통 그냥 생색 내기형태로 놔둔다고 생각했는데 

     

    주차장 역광인 상황에서 오버된 노출 구간 없이 녹화되는것으로 확인



     

    특히 차량올라타기전에 충격 감지를 통해서 사용자에게 주차중 충격 사실을 스마트폰을 통해서 알려주고 영상도 동시 녹화를 하게 된다. 


     

    우리 꼬맹이들 하하하 차량 주변에서 알짱알짱 대길래....!! 

     

    보통은 자주 사용은 안하는 주차모드이기는 하다. 장시간의 주차를 필요로 할때나 놓치지 말아야할 상황이 있다면 타임랩스 주차모드는 좋은 선택이 될듯 하다. 

     

    참고로 촬영된 영상을 통해서 몇 시간을 한개의 영상으로 담아낼수 있다는 것은 매력적이다. 타임랩스 초당 프레임 촬영설정은 따로 할수 없다는것이 아쉬움이라면 아쉬움이 될수 있겠다. 




    전후방 모두다 타임랩스를 지원하게 된다. 별도로 파일이 저장이 된다. 






    주차중 일어나는 사고가 많은 만큼 블랙박스의 중요성은 컷지만 생각보다 정확하게 전/후 상황을 알아내는것은 쉽지가 않았었다. 이유야 어찌되었든 이 부분은 블랙박스 장착하고 나서도 고민되는 부분이기는 했다. 


    오늘 소개할 QXD1500 뿐만 아니라 아이나비 퀀텀도 사용하지만 주차중 일어나는 사고에 대해서  전/후상황이 제대로 확인이 되지 않않아서  차 긁고 도망간 차량을 못 잡는 경우도 있었기 때문에 레이더를 통한 주차중 녹화기능은 상당히 매력적이였다. 




    아이나비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무상으로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한 포스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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