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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피스환경 일반 태블릿이 따라올수 없다. 윈도우10 태블릿 PC 아이나비 탭 XD8 note
    이미지모바일/노트북 태블릿 2015. 9. 21. 03:02

     

     

    태블릿을 업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노력이 이제서야 본격 시작한듯하다.

    업무 환경에 있어서 스타일러스펜은 기업용 시장 기준으로 10여년전에도 이미 활용하고 있었다. 사실 윈도우 환경 기반에서 펜 사용은 어떻게 보면은 필수적인 요소가 아닐수 없다. 윈도우10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태블릿 모드라는걸 지원하면서 터치 인터페이스가 좋아지기는 했지만, 기존 PC시장의 소프트웨어 사용에 있어서 마우스 사용은 필수적이였고 태블릿 환경에서는 정확도 높은 스타일러스펜은 그 기능을 대신한 것이다.

     

    아이나비 탭 XD8 Note 의 모바일 오피스 환경을 위한 매력 사용해 보았다.

     

     

    먼저 태블릿 PC를 이용한 오피스 관련 작업은 이렇게 사용했었다. 아이패드와 블루투스 키보드만을 이용해서제한적인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작업이였다. 자주 사용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사용과 한글은 사용할수 없었다.

    제한적으로 어플리케이션을 구입해서 사용하기는 했지만 PC환경에 익숙한 인터페이스와 단축키를 그대로 구현하지는 않은 것이다.

     

     

     

    그렇다면 아이나비 탭에 키보드와 마우스 연결하는 방법은 블루투스를 통한 연결이 가장 이상적이기는 하나 PC키보드를 그대로 이용하거나 키보드마우스를 동시에 이용하룻 있는 방법은 기존 PC용 키보드 마우스를 연결하는 방법 밖에는 없다.

     

     

     

    먼저 OTG 케이블을 준비한다 몇천원 안합니다. ^^

     

     

     

    그리고 무선키보드와 마우스를 연결하면 현재 사용하는 PC 입력 디바이스 그대로 사용할수 있다.

    이렇게 하면 타이핑 하는 느낌을 그대로 이어갈수 있고 태블릿 환경에서 사용하는 해상도가 아닌 일반 PC해상도 크기의 영역에서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이 된다.

     

     

     

    이렇게 USB로 데이터를 옮겨서 문서 작업을 할수 있다. 참고적으로 USB허브를 이용해서 다양한 기기 연결은 가능하지만 USB허브 자체적으로 전원이 들어가야 하는 조건부가 있다. 고정적으로 태블릿을 사용할때는 좋지만 성격상 맞지 않기에 있다는정도만 참고!!

     

     

     

    그리고 스타일러스펜 앞서 말한대로 태블릿 모드와 일반 모드 모두 지원하는 윈도우10 태블릿 PC이다.

    일반 모드로 작업할시 인터페이스를 원래해상도로 사용하는 만큼 인터페이스 크기가 왠만한 성인 손가락보다도 작기 때문에 오타율이 높다. 그래서 스타일러스펜 사용은 체감성능에 있어서 절대적이라고 할수 있겠다.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시리즈가 스타일러스펜을 포함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는 이야기!!

     

     

    기본적으로 오피스 온라인에 쉽게 접근할수 있도록 이미 세팅되어 있다.

    필자같은 경우는 오피스365를 유료결제가 들어가 있어서 온라인이 아니더라도 이용은 가능하지만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는 상태에서 바로 접속해서 이용가능한만큼 이것또한 최초구매자에게 있어서는 상당한 매력으로 다가온다.

     

     

     

    훗훗 편합니다. 편해..키보드와 마우스 없는 오피스 업무 환경은 있을수 없다. 그리고 윈도우10 태블릿 PC가 환경에 따라서 태블릿 모드등과 전환이 된다는점은 큰 장점이 아닐수 없다. 일반 아이패드나 안드로이드의 앱이 좋아졌다고는 하나 일반 PC환경 프로그램을 그대로 이용 가능한만큼 편리하다고는 할 수 없지 않겠는가

     

     

     

    그리고 스타일러스펜 앞서 사용기에서도 소개했듯이 와콤 기반 기술이다.

    일정 부분 펜이 떨어져 있어도 커서 이동이 가능하고 펜이 있는 버튼을 이용해서 클릭도 가능하다 펜촉이 뾰족한 만큼 터치 인터페이스에서 정확도 높은 조작이 가능하다.

     

     

    프로그램에 따라서 압력 감지는 가능하나 민감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이 됨

     

     

     

    역시 일반 정전식 펜이 따라올수 없는 필기감을 보여준다.

     

     

     

    MS앱스토어에서 스타일러스펜 활용을 위한 어플리케이션이 이미 무료로 배포되어있다. 특히 스케치북 어플은 상당한 완성도를 제공하고 있다.

     

     

     

    앞서 말한대로 왜 스타일러스펜이 아이나비 XD8 Note 라는 제품명을 달고 출시한대에는 사진에서 보듯이 인터페이스 크기 조정에 따른 터치 오타율 때문이다.

     

    근본적으로 PC기반으로 만들어진 운영체제인만큼 많은 정보를 담고 있더라도 마우스와 키보드를 이용해서 정확한 클릭이 가능했지만, 8인치 태블릿 PC에서 기존 PC인터페이스 크기 그대로 가져오면 터치 오타율이 늘어난다. 그래서 화면을 125%가 권장이라고 말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화면을 키우면 실제 작업하는 환경이 줄어든다. 하지만 펜이 있다면 작업 공간을 늘리고 모니터의 해상도를 전부 이용하면서도 정확한 터치과 클릭이 가능해진다. 마우스 기능을 스타일러스펜이 대신한다는 의미이다.

     

    참고로 펜과 터치 인터페스를 동시에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펜과 손이 동시에 디스플레이에 닿아 있더라도 인식은 펜만 된다. ^^ 이점이 다른 정전식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타사 태블릿 PC들과의 큰 차이점이 되겠다.

    겔럭시 노트 초기 태블릿 제품들도 처음에는 터치와 펜이 동시에 인식이 되면서 실제 필기감과는 거리가 멀기는 했었다.

     

     

    실제 충전시간은 약 3시간 정도면 완충이 되고 30여분만에 20%정도의 충전 효율을 보여준다.

     

     

     

    작은 태블릿 PC는 오피스 업무 환경에 적합하지 않는다는 공식을 펜으로 극복한 제품이 아닐까 한다.

    분명히 큰 화면은 일반적인 환경에서 큰 장점으로 작용은 하나 휴대성이라는 측면에서는 불리한면을 지니고 안드로이드와 맥 환경에서 일반적인 PC오피스 프로그램을 제대로 구현 못하는 만큼 업무의 연속성이 떨어지는 장점이 있었다.

     

    어떻게 보면은 아이나비 탭 제품군이 기업용 업무 환경과 교육용 시장을 먼저 겨냥한 상황에서 나온 제품인만큼 윈도우10 태블릿 PC환경과 더불어서 일반 소비자들도 좀 나은 환경에서 관련 제품을 사용할수 있지 않을까 싶다.

     

    좋네요 확실히 서피스에 다소 부담을 느낀 사용자라면은 적극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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