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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US H170 PRO GAMING 메인보드 게이밍메인보드
    불편한리뷰^^/CPU/Mainboard 2015. 9. 24. 03:01

     

     

    스카이레이크 CPU들이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오버가 되는 K버전을 필두로 오버가 배수락이 제한된 일반버전 CPU도 판매가 본격화되고 있다. 문제는 가격이지만, 서서히 가격 안정화가 되어가는 상태이고 이전세대 대비 성능 향상폭이라든지 향후 업그레이드 가능성등의 이유로 새로운 시스템 조립에 있어서는 스카이레이크 계열 CPU 가 이제 답이라고 할 수 있겠다.

     

    ASUS에서도 Z170 메인보드를 시작으로 중보급형 제품군이 H170 칩셋을 채용한 메인보드 판매를 시작했다. 그 중에서 게이밍에 좀더 특화시킨 메인보드 ASUS H170 PRO GAMING 메인보드를 소개한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이전세대이 H97 게이밍 보드와 큰 차이점은 없다. 붉은색 계통의 디자인으로 완성된 레이아웃이다. ROG 계열이라면 계열일수 있지만, 또 그 브랜드는 아니니까^^ H170 칩셋인만큼 제한적인 오버클럭과 게이밍에 특화된 LED발광 랜 / 사운드등을 특화 시킨 것이 특징이다.

     

     

     

    구성은 간단하다 SATA케이블과 백패널을 제외하고 케이블 구분을 가능케하는 레이블 정도를 제공한다.

     

     

     

    H97 게이머 메인보드 대비 단정해진듯한 느낌의 구성이다. 전원부는 2개가 더 늘어났다.  Digi+Vrm 같은 asus 만의 전원 기술도 그대로 이어 받았다.

     

     

     

    SATA Express 포트는 1개포트 기본 제공을 한다.  M.2 소켓도 보이네요 이번 H170부터는 대역폭을 32Gb/s 까지 늘렸다.

     

     

     

    그리고 게이머 메인보드의 특징은 LED RED-LINE 디자인와 사운드 칩셋 디자인과 기능성과 그대로 이어졌다.

     

     

     

    스카이레이크 메인보드에서 달라진점 DDR4 메모리를 사용하는 메인보드이다. 최근에 DDR3 지원하는 1151 보드가 출시되기도 했지만, 현재로서는 DDR4의 가격이 만원 차이정도로 줄어든만큼 크게 부담되는 상황만은 아니다. 오히려 램캐쉬같은 이점이 더 많은 만큼 사정만 넉넉하다면 32GB구성도 해볼만한 구성이다.

    X99 메인보드 출시당시만해도 DDR4 메모리의 가격은 시스템 구축에 있어서 가장 큰 걸림돌이 되었지만, 1년도 안된사이에 가격이 상당부분 좁혀졌다.

     

     

     

    크게 다를바 없는 구성이다.

     

     

    별도의 pci 가드는 없다.다중 그래픽카드 구성은 크로스파이어만 지원한다.

     

     

     

    아마 이 부분이 이전세대 제품과의 차이점이 아닐까도 한다. 장점은 데이터 처리랑의 증가와 과전압 및 정전으로부터 부품을 보호한다는 의미이다.

     

     

     

    신기한점은 ROG-EXT 지원을 하게 된다. 저기 보이는 TPU 칩셋이 보이지만, 시스템 오버클럭에 적극적이기 보다는 시스템 안정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USB3.1 을 드디어 지원하게 되었다. 이전세대부터 관리소프트웨어를 통해 USB3.1 부스트라는 기능을 이용해 USB3.0 이라도 일부 성능 향상을 이루었지만 이제는 진정한 USB3.1 지원하는 스토리지만 있다면 쾌적한 사용이 가능하게 된것도 사실이다.

     

     

     

    사용될 CPU는 6700k 과연 오버 클럭 범위를 어느정도까지 허용 했는지 여부가 이번 테스트의 목적이 있기도 하다.

     

     

    조립 완료 2열 수냉 라디에이터 사용하다가 공랭으로도 충분하게 시스템 안전화가가능한만큼 이번테스트는 일반 쿨러를 이용해서테스트 해보았다.

     

     

     

    조립을 완료하면 이런 모양새가 됩니다.

     

     

     

    자 게임머 메인보드 답게 전체적인 구성은 붉은색이다 XMP 지원이라면 프로파일 불러와서 인식을 하게 되고 레이드 구성도 손쉽게 가능하다.

     

     

    바이오스 업데이트도 이제는 인터넷을 통해서 별도의 다운로드 없이 즉각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게 된다.

     

     

     

    오버클럭은 사실상 제한적이다. 배수는 42배수까지만 설정 가능 그 이상은 불가 어차피 터보모드로 들어가는것인만큼 큰 의미는 없다.

     

     

     

    그래도 전압 조정이라든지 CPU 부하라인 교정 레벨은 7단계까지 제공한다. 이전 사용하던 Z170 보드는 4단계가 한계였던것에 비한다면 더 많은 옵션 제공이다. *.

    *

    어차피 오버를 위한 메인보드가 아닌만큼 참고 기능으로 활용하면 될듯 하다. 어차피 오버할 사용자라면 Z170 보드로 업그레이드 해야 하지 않던가^^

     

     

     

    게이밍 보드에서만 볼수있는 LED 라이팅의 모드별 조정이다. 사운드쪽과 모델 네임 LED 부분을 설정이 가능하다.

     

     

     

    팬 컨트롤은 기본적으로 메인보드 스스로 조정한다.

     

     

     

    스카이레이크 보드로 넘어오면서 특징 DDR4 사용에 따라 램캐쉬 이용시 최대의 효과를 볼수 있게 되었다.

    마이크론 MX200 SSD 자체적으로 모멘텀 캐쉬라는 기능을 이용하지만 이 기능을 끄고 ASUS 에서 제공하는 램캐쉬 기능을 활성해보았다. 램은 32GB 정도로 넉넉한 상황인만큼 8GB 정도를 할당하고 테스트 진행 결과

     

    어마무시한 속도가 ㅎㅎ!! 좋기는 합니다 8기가 설정이 4기가 이상의 영상 파일 넘길시에는 전혀 딜레이 없이 읽어 들일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다. 게임 로딩시에는 직접적으로 속도에 관여하는만큼 꼬옥 설정해서 사용하는 것을 권한다.

     

     

     

    게임퍼스트3라는 랜 인터넷 회선 속도를 최적화 해준다. 의심스러운 눈 빛을 날리며 테스트진행

     

     

     

    ㅎㅎ 효과 있음 지연율에서 그래프 변동폭이 상당 부분 줄었다. 핑 테스트는 어떨까

     

     

     

    전체적인 회선 값은 큰 변동은 없지만, 패킷 로스율와 패킷이 불안정해지는 비율인 jitter 값이 상당부분 개선이 되었다. 오!!!~~~~

    배틀필드 할때는 확실한 이점을 보일 것으로 생각한다. 꼬옥 먼저 쏜것 같은데 죽었단 말이야 -.-

     

     

     

    이제 더 발전할 것이 있나 싶은 ASUS Ai suite 3이다. 전체적인 시스템 모니터링과 커스텀이 가능하다. 못 보던 기능은 Pc클리너와  Mobo Connect 이다

     

    PC클리너는 파일 정리 기능이고 모보 커넥트는 스마트폰을 통한 키보드 마우스를 컨트롤 하는 기능을 갖는다. 사용자 편의 기능등이 보완되었다. 크게 사용성은 모르겠네 있으면 좋고 없으면 말고 ~~

     

     

     

     

    역시 신기하것은 게이밍 보드 제품들의 특징 번쩍 번쩍 무엇인가를 보여주어야 한다. 요즘 나온 케이스들은 측면을 아크릴 튜닝한 사례가 많기 때문에 보는 재미가 있다. 이런 니즈를 반영해 사운드와 모델네임 부분의 LED가 발광하면서 보는 재미를 함께한다.

     

     


     

     

    소닉 레이더 기능은 적이 쏘는 방향을 시각적으로 표현해주는 기능이다. 소리나는 방향을 찾는다는 의미이다. 게이밍 보드에서 보는 기능이기 때문에 FPS유저들이라면 환영하는 기능중에 하나이다.

     

     

    자주 이용하는 쇼핑몰에서 ASUS H170 PRO GAMING 메인보드를 포함한 가상 견적이다. 만약 시스템을 새롭게 조립한다면 이정도면 왠만한 게임 대부분은 옵션 타협 하지 않아도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지 않을까 한다.

     

     

     

    오버를 하지 않는다면 그리고 게임을 주로 이용할 목적의 유저라면 적극 추천한다.

    이번 테스트의 목적은 성능적인 이점을 보는 것보다는 제품 자체에 대한 게이밍 특화된 기능과 이전 세대인 H97 대비 달라진점등을 중점 소개해 보았다.

    성능적인 부분에서 일부 향상이 된 부분도 있지만, 이전 세대에서  기능 그대로 가져온 부분도 있다.


    게임에 특화된 랜 / 사운드 / 램캐쉬 그리고  ASUS 보드만의 안정성이라는 측면을 생각한다면 장시간 플레이하는 게임 유저들에게 있어서 신규 조립시 좋은 제품이 될것으로 생각이 된다. 그리고 STCOM 에서 유통하는 만큼 사후 관리라는 측면에서도 전혀 불편하지 않는 만큼 보는 즐거움과 듣는 즐거움도 다른 ASUS H170 PRO GAMING 메인보드 고려해볼만하지 않을까^^

    정리...

    1. 장점

     - 역시 ASUS 메인보드라는 느낌..

     - 게이밍 메인보드에 있어서 특징적인 소닉레이더와 네트웍망 개선등은 장점

     - 램캐쉬의 활용과 더불어서 시스템 안정성을 위한 이전세대 대비 성능향상

     - 전원부 보강이라든지 하드웨어적인 안정성이 좋아진점은 환영


    2. 단점

     - 이전 H97 게이머 대비 O.C기능이 완전히 막혔다는점

     

     

    - 이 사용기는 world NO.1 ASUS와 STCOM(에스티컴)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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