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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테뮤 청축을 사용한 Abko K630 1인당 1개의 기계식 키보드 보급을 위해서~~
    불편한리뷰^^/Etc PC Module 2016. 3. 28. 13:34



    쿨앤에서 오랜만에 하는 필테 입니다. ^^

    그리고 Abko 제품도 오랜만에 사용해보는군요 덩키 마우스 이후에 처음이기는 하니 근 반년 정도 되었나 싶을 정도입니다. 지난해 연말 그리고 올해 초 기계식 키보드 출시나 비키스타일 키보드 플랜져 제품군 출시가 많아지고 있다.

    이유는 특허가 풀렸다고 들었는데 오테뮤 같은 기계식 축의 보급이 한 몫 했다는 소리도 있다. 내부 사정은 잘 모르지만 키보드의 고급화와 사용성이 짧은 시간안에 많은 제품들이 출시가 되면서 발전을 하고 있는건 사실인것 같다.



    Abko 에서 출시한 k630키보드로 이중사출 키캡과 오테뮤 청축을 사용한 제품이다.

    비키타입의 제품은 처음 사용해보는것 같네요....디자인 정체성이 이제는 확실해지는것 같습니다. 외부 패키지부터 키보드 마우스에 이르기까지




    오테뮤 청축을 사용하는 제품이고 카일 청축과 함께 근래 기계식 키보드 제품군들이 채용이 많아지는 기계식 축중에 하나이다.



    요즘 가장 많이 사용하는 카일과 Abko k630 기계식 키보드에 장착된 오테뮤 청축 비교 이다.

    비교한 제품이 하단의 실리콘 커버가 포함된 제품인만큼 조금 말랑 한 느낌이 들지만 오테뮤 청축이 카일 보다는 조금더 타건감이 가볍다라는 생각이다. 제조사마다 약간씩 키감이 달라질 수는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현재 비교 제품과의 비교 했을시 타건 느낌은 그렇다.

    카일 청축보다는 더 가볍게 느껴진다라는 느낌




    이중 사출 캡을 사용 함으로써 내구성이라든지 키 자체가 지워지는 것을 막고 LED가 발광하지 않더라도 시인성이 좋다는 장점을 가진다.

    올해 들어서 출시한 키보드 키캡들이 이중사출 키캡으로 제작되는것 같습니다.




    2개의 키보드가 너무나도 다른 키캄을 가진다.

    애플 키보드를 사용하는 이유..노트북 키감을 사랑한다고 해야 하나 하지만 빠른 타이핑은 기계식 축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은 반발력이든지 빠른 타이핑에 의한 손가락 인지는 역시 차이점이 있는건 사실이다. 그런 이유로 항상 다른 타입의 키보드 2종의 데스크 위에 올라와 있는 상황 입니다.




    Abko k630의 상태 LED는 기본적 입니다. 기능 변화를 위해서 하는 것은 내부 키들을 이용한 조합으로 기능키들을 위한 키를 따로 마련하지는 않았다. 개인적으로는 이 방법을 더 선호 하는 편이다.




    비키 스타일 타입의 키보드로 축 자체가 일부 노출되어 있다보니 먼지가 쌓이더라도 청소가 쉽고 발광하는 면적이 넓어서 보는 즐거움도 있다.

    단순하게 처리할 측면 디자인을 보강판 역할을 일부해주는 스틸 타입의 지지대가 측면을 잡아주고 있다.




    밋밋할수 있었던 Abko k630 디자인을 차별화를 둔 포인트적이 디자인이 아닐까도 한다.




    자 게이밍 키보드 중에서 예전 제품군들이 무한 동시 입력에 따라 은행권의 보안 프로그램을 통과하지 못해서 먹통이 되던 시절도 있었다. 이제는 이 부분을 바꿀 수 있다. 단추키를 통해서 6키 모드로 변경하면 일반 키보드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예전에 이 문제 때문에 기계식 키보드를 교체했었던 상황이 생각 나네요......




    액정의 밝기는 조절은 사진에서 보듯이 - + 키을 이용해서 조절 한다.




    게임 진행할때 키 맵을 통해서도 가능하지만 하드웨어적으로 방향키 전환을 해준다. 하하하

    장점은 하나..앞서 말한대로 프로그램 커스텀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점



    넓은 키캡은 스페이스바는 체리 스테빌라이저를 이용해서 좌우측이 다르게 눌리는 현상을 막아서 오타율을 줄였다.



    앞서 소개했던 제조사 축간 비교에서도 확인이 되었겠지만 오테뮤 청축 제품도 기계식 키보드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면서 경쾌한 타건감과 반발력을 보여준다.

    그도 그럴것이 체감 기준.....타사 제품군보다도 키보드가 가볍다...무게감이 없어서 오는 느낌 일수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통통 튀긴다. 소음은 카일 청축 대비 살짝 더 조용하다라고 느껴진다.



    제품의 가격대를 생각한다면 단일 LED와 각 모드별 지원에는 큰 불만은 없지만 RGB 모드가 아닌건 아쉽기는 하네요 그래도 각 키별로 LED가 한개씩 박혀 있는 구조라서 선명함과 비키 스타일 특유의 발광면적을 보여준 장점도 있다.



    역시 게임은 청축 슝슝 달라다니네요......뛰면서 무기 교체하고 소고 동시 4개이상의 키를 눌러도 정확하게 반응하네요...ㅋㅋㅋ

    귀찮아서 애플 키보드가지고 배틀필드 하다가 암걸릴것 같았는데 하하하 이제 좀 시원시원하네요.....



    1. 디자인

    고급형 키보드 대비 적게는 2만원 많게는 5만원까지도 가격이 저렴하다 풀 RGB가 아니라 단일 LED로 가격하락 요소를 만드는 대신 이중사출캡을 적용해 시인성과 내구성을 잡았다. 일반적인 비키 스타일과 다르게 양측면에 보강판 역할을 해주는 스틸 재질의 지지대가 디자인과 강성을 잡았다.


    2. 오테뮤 청축

    처음 사용해보는 제품이다. 카일이나 체리 축에 대해서는 많이 사용해보았지만 오테뮤 제품을 처음 사용해보았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카일 청축 제품이 일반 카일 청축에 비해서 좀더 말랑함을 보여주는데 그보다도 좀더 가볍다.

    비교를 한다면 방수처리가 되지 않는 키보드의  카일 청축과 하단의 실리콘으로 보강된 카일 청축 제품의 중간정도의 타건감이다....


    더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 한다면 일반적인 카일 청축보다는 살짝 무디고 카일 갈축보다는 가볍다...카일갈축과 청축 사이의 오테뮤 청축이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될듯 하다 느껴지기에는 그렇다는 의미이다.


    3. 아쉬운점

    가볍다....기계식 키보듸 장점 중의 하나가 묵짐함을 동반한 안정적인 타건감을 좀더 보장한다는 점이다. 경쟁사 제품대비 가볍다라는 느낌을 갖는다. 비키 스타일인만큼 전체적인 무게가 줄기는 했지만, 묵직한 기계식 키보드만 사용했었던 유저라면 어라 하면서 가볍다고 느껴질 수도 있다.


    그렇다고 키보드가 밀리는건 아니지만 평소에 상기 제품과 같은 기계식 제품군을 사용했었던 유저라면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 수 있겠다. ^^


    대체적으로 만족 스럽네요 Abko 제품군의 경쟁력이 가겨대비 가성비가 높은것 같습니다. 덩키 마우스도 잘 사용하고 있는데 고급형 제품까지 출시한것을 본다면 향후 다른 축 제품 출시가 기다려지네요 적축을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어떤지도 궁금하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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