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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ASUSTOR AS5102T NAS 단독적인 거실 PC로 이용하자
    세상돌아가는이야기/NAS Story 2015. 12. 19. 04:51

     

     

     

    제 2기 에이블 서포터즈 글양식 메인 헤더 이미지

    미션 포스팅 정보

    포스팅 주제

    #5 ASUSTOR AS5102T NAS 단독적인 거실 PC로 이용하자

    NAS 모델명 AS5102T
    펌웨어 버전

    2.4.2.RCG2

    테스트 환경 및 참고사항

    32inch WQHD 모니터 테스트

    이 포스팅을 작성한 에이블서포터즈는 누구?

    닉네임 아리마
    블로그

    HTTP://nothingdesign.co.kr

    네임카드 아리마 네임카드

     

     

     

     

     

    참 오랜만에 글을 들고 온듯 하다.

    기획 기사 형태로 20여개 글을 미리 짜두고 올라가는 내용인만큼 12월 한달은 정말 고민이 많기도 했다.

    12월의 ASUSSTOR AS5102T NAS의 HTPC활용법이다. 이 주제를 가지고 온 이유는 블로그에서 스틱 PC주제로 해서 다양한 글을 소개했었기에 연장 글에 가깝다. 스틱PC의 아쉬운 성능과 부족한 스토리지 해상도 높은 영상 재생시에 오는 불편함등을 감수하고 사용할만한 것인가라는 의문이 첫번째였고, NAS자체적으로 HDMI을 통한 PC로서의 역할을 수행할까라는 의문도 있었다.

     

    ASUSSTOR AS5102T NAS 장비로 활용은 어디까지일까 사용해 보았다.

     

     

    NAS라는 명칭이 붙었지만 엄연히 PC이다. 운영체제가 설치되어 있고, 프로그램이 미리 깔려 있는 완성된 PC에 가깝다.

    평소 IT커뮤니티를 통해서 저사양 PC을 서버로 운영한다는 유저들이 있는 같은 연장선이라고 보아도 될듯하다. 일반 유저들이 손쉽게 사용할수 있는 서버라는 표현이 더 어울리겠다.

     

     

     

    셀러론 CPU을 사용하고 4기가 메모리를 가지고 있는 PC인만큼 왠만한 파일 재생하는데 있어서 전현 불편함이 없다. 참고로 광출력까지도 지원한다. NAS가 ~~^^ 하지만 이번 편은 음질쪽으로 다음편에서 다루어 보도록하고 ASUSSTOR AS5102T NAS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는 운영체제의 장점을 바탕으로 활용해 보고자 한다.

     

     

     

    리모컨도 제공한다. 간단한 파일 재생에 있어서 사용성도 큰 문제가 없지만, 유무선 키보드마우스를 NAS에 연결하면 일반 PC처럼 사용할수 있다. 보조적인 용도인만큼 있다는 것 정도

     

     

     

    기본적인 소프트웨어를 ASUSSTOR PORTAL이라는 앱을 통해서 부팅이 되고 사용자 선택에 따라 관리자 모드인 ADM 으로 바로 연결할 수도 있다.

     

     

     

    짜잔...이렇게 부팅 화면이 뜬다. 실제 HDMI을 통해서 연결이 되는만큼 사용자가 별도 설정은 없다. 다만 설치되어 있는 앱에 따라서 PORTAL 표식되는 소프트웨어의 숫자는 달라질 수 있다.

     

     

     

    포털 세팅은 내부에서도 가능하고 ADM 관리자모드에서 설정은 된다.

     

     

     

    단 해상도 조건은 풀 HD 60프레임이다. 해상도를 낮추게 된다면 프레임값이 더 늘어나기도 하지만 무의미하다.

    4K을 생각했었다면 잠시 아쉬움은 접어두자. ^^

     

     

     

    크롬 브라우저 기반으로 해서 웹에 접속이 가능하고 대부분의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액티브엑스는 안되구 ^^ 리눅스 기반으로 제작된 OS인만큼 제한적인 사용성을 보이는것도 사실이다.

     

     

     

    유투브 이용 가능 기본 앱으로 포함

     

     

     

    실제 파일 재생하는 법은 단순하다. ADM 관리자에 들어가서 파일을 클릭하면 바로 재생이 되고 사용할 수 있다.

     

     

     

    XBMC라는 소프트웨어 이용도 가능하다. 이 방법은 글을 통해서 한번더 다루어보겠다. DLNA 기반으로 해서 파일을 재생하기 때문에 NAS에서 뿐만 아니라 다른 안드로이드나 애플 앱스토어 어플을 통해서도 NAS에 손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어플리케이션 설치에 따라서 기능등은 달라지고 사용성도 달라진다. 기본적으로 XBMC라고 생각하면 될듯 하다.

    물론 이것도 귀찮다면 파일탐색기 들어가서 클릭하면 된다.

     

     

     

    선택 옵션으로 IP CCTV 활용은 가능하다 집안에서 이미 다른 캠을 이용하는만큼 만약 캠이 구해진다면 한번 소개해 보겠다.

     

     

    결정적으로 티빙 POOQ 서비스 정상 이용이 가능하다.

    웹 기반으로 연결이 되는만큼 서비스 제한은 없다. 그래서 IPTV 대용으로도 이용이 가능하고 필요하다면 멀티미디어 파일을 불러올수도 있다. 키보드 마우스는 무선 리시버를 통해서 소파에 앉아서 이용이 가능하고 단순한 웹 검색또한 가능한만큼 스틱 PC대용이나 라이트한 웹 검색에 있어서 불편함은 크게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어디까지는 NAS인만큼 내부에서 데이터 입출력이 많거나 다중접속에 따른 하드디스크 동작시에 일부 딜레이가 걸리수 있다. 물론 설정창에서 회선 속도에 대한 제한을 걸어서 이 부분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ASUSSTOR AS5102T NAS의 단독적인 HDMI 출력을통한 거실 PC로서의 사용성을 소개해 보았다.

    조금 억지스러운가? 아니 억지스럽다기 보다는 선택이라는 것에 더 포커스를 맞추는 것이 더 설득력 있지 않을까? 스틱 PC도 하나의 작은 PC 였다. 라이트한 작업을 위한 ASUSSTOR 장비도 분명히 웹 검색이라든지 멀티미디어 파일 재생을 위한 작은 PC이나 네트웍 장비이다.

     

    부가 기능으로 포함이 되었지만 광출력에 HDMI 출력 가능 키보드와 마우스 사용에 리모컨까지도 제공한다. 이미 업체측에서도 일정부분 생각을 했었던 기능이 아닐까도 한다. 티빙 서비스 이용 가능해서 좋네요!!

     

    단 크롬 브라우저의 업그레이드나 VLC 플레이어 설치 제한이 일부 있을수 있기에 완벽함은 있지 않으나 거실 TV연결을 단독적으로 연결이 가능함으로써 PC구입을 따로 할 필요가 없다는 점은 장점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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