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리뷰^^/Sto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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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온 외장 ODD ES-1 아 없다면 정말 아쉽단 말이야불편한리뷰^^/Storage 2018. 3. 30. 21:31
한때 ODD는 없어서는 안될 필수 저장 매체였다. 예전 CD한장을 굽는다는 표현이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복사할때는 몇천원을 주던 기억도 있다. 이제는 시대가 변했다. USB메모리로 거의 대부분 대처가 되었지만 아직도 ODD는 사용하는 이가 있다. 내용 수정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자료 제출용으로 아직도 선호하는 편이고 아이들 동요 CD라든지 영상물은 아직도 광디스크로 많이 출시가 된다. 이 점에서 내장 ODD의 필요성 보다는 다양한 미디어에서 활용하고 연결할 수 있는 외장 ODD를 선택하는건 당연한 일이지도 모르겠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엘지 제품은 아니죠 ^^ 바로 라이트온 입니다. 구입한 이유는 단 한가지 기존 사용하던 멀티부스터 사용으로 인해 노트북에서 적출한 ODD의 수명이 다했다는 점이다. 겸사 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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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ionton BT-E35 외장하드 케이스 무난하네요불편한리뷰^^/Storage 2017. 3. 21. 09:42
큰 이슈 없이 꾸준하게 가는 분야중에 하나인 외장하드 케이스를 소개 한다. 하드디스크 제조사들이 일체형으로 판매하는 것을 제외하고 하드 탈 부착이 가능한 외장하드 케이스 시장은 그렇다할 이슈가 없기는 했다. USB3.0 속도와 UASP 기술 지원 이외에....아 이거다 할만한 제품은 없었던것도 사실이지만, 없어도 되는데 필요한 것이 외장하드 케이스인것 같다. 빌리온톤에서 출시한 BT-E35 외장하드케이스를 소개한다. 데스크탑 형태의 3.5인치 하드디스크를 지원하고 전원 버튼과 하드디스크가 들어가는 공간을 알루미늄으로 제작해서 발열에 효과적이다. 현재 사용하는 외장하드 케이스가 플라스틱이라서 발열이 많았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일정 부분 하드디스크 수명에도 도움이 된다. 알루미늄 헤어라인이 살아 있는 빌리온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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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3.1 Type-c 지원 M.2 SSD 외장 케이스 트랜센드 TS-CM80S 활용불편한리뷰^^/Storage 2017. 3. 18. 01:37
트랜센드 M.2 SSD 외장케이스 사용기 입니다. 앞서 외장 SSD의 사용성에 대해서 소개했지만, 실제 성능은 어떨지>> 이 부분이 가장 궁금할지도 모르겠다. USB3.1 지원과 Type-C 규격으로 속도는 기대해볼만 하다. 크기는 딱 이 만큼 USB 3.1 Type-C 규격으로 호환성과 속도 등을 보장한다. 외장하드와 비교해도 전체 면적은 절반 정도 두께도 절반 USB3.0 케이블보다도 작고 내구성도 높다는것이 장점이다. 이제는 대세죠 맥과의 호환성은 당연히 오케이 대용량 파일 20기가 트랜센드 m.2 외장 SSD로 복사시 2분이면 끝...장착한 SSD의 성능에 따라서 차이는 있을 수 있겠으나 외장하드와 속도 비교를 할 필요도 없다 안드로이드 OTG는 인식은 가능했지만 파일 읽어오는 것은 불가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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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센드 M.2 SSD 외장 케이스 TS-CM80S 조립방법불편한리뷰^^/Storage 2017. 3. 17. 17:39
스토리지의 변화가 이렇게 빨리 일어난 시기도 드물지 않을까도 한다. PC부품중에서 가장 느리게 성장하던 스토리지 제품이 SATA3 규격이후 SSD가 보급화가 되고 이 속도도 부족하다 해서 U2 규격이라든지 M.2 규격이 출시가 되었다. U2 는 그렇다 치고 M.2 규격은 Z97 보드부터로 기억한다. 그 당시에 본격적으로 상위 메인보드 제품군에 채택이 되더니 최근 출시한 카비레이크 보드 Z2XX 시리즈부터 듀얼 M.2 Nvme 지원을 본격화 했다. 인텔의 옵테인 기술적용에 따른 변화이기는 하지만 Nvme 규격의 SSD의 가격이 일반 SATA lane을 이용한 SSD대비 30-40% 정도로 가격 차이가 줄어들면서 일어난 보급화이다...여기까지가 데스크탑 이야기라면~~ M.2 SSD는 노트북에서 먼저 많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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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Bluse SSD 250GB WD Green SSD와의 성능 차이점불편한리뷰^^/Storage 2017. 3. 13. 23:27
웨스턴 디지털에서 SSD을 출시한다는 것은 이제 놀라울것도 없다. 샌디스크와 쿵짝쿵짝 하면서 스토리지 분야의 시너지를 낼만한 제품군이 많아졌다. 그 첫번째 신호탄이다. 이전에는 WD black duo 같은 제품군도 있었지만 어디까지나 하드디스크를 보조하는 역할이였고 이번에 출시한 WD Blue와 WD Green 마지막으로 WD black SSD는 하드디스크의 컬러 마케팅과 성능 구분을 SSD에서도 이어가는 분위기이다. Green SSD을 1월쯤에 소개한데 이어 이번 신규 시스템을 조립할때 WD Blue SSD을 사용해 보았다. 웨스턴디지털 하드디스크와 조합이 좋다는 형식으로 관련 스토리지 제품도 함께 소개 하고 있다. 국내에서 WD 스토리지 유통하는 업체중에 하나인 도우정보에서 유통한 제품이다. 크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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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3D TLC 사용한 게이밍 SSD 리뷰안 885 ~~ 추천할만한 SSD네요불편한리뷰^^/Storage 2017. 1. 29. 21:07
드디어 리뷰안에서 3D TLC 제품이 출시가 되었다.기술적인 문제 때문에 글이 다소 늦어졌어용. 어디까지나 제조사와의 협의 과정에서 늦어졌기에 이해해주세요 인텔 낸드를 사용했고, 리뷰안 885라는 제품 명칭으로 출시가 되었다. 880k가 MLC 타입인데 885라는 모델명이 붙었다. 리뷰안의 TLC SSD로 950x의 후속 모델명이 되지 않을까도 했는데 8 시리즈가 되기는 했다. !! 리뷰안 950X 사용기: http://nothingdesign.co.kr/5 요즘 대세로 굳어가고 있는 3D TLC 한번 알아보죠 근래들어서 소개한 제품이 모두다 tlc 아니면 3d tlc였고 ssd신제품 대부분이 TLC 타입으로 출시가 되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거스를 수는 없겠죠 885시리즈는 현재 512GB까지 출시가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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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인데 처음같지 않는 웨스턴디지털 Green SSD 사용기불편한리뷰^^/Storage 2017. 1. 2. 11:53
세계적으로 하드디스크 제조사 2곳인 씨게이트와 웨스턴 디지털~~ 드디어 변화를 시작하는듯 하다. 웨스턴디지털이 치고 나가는 느낌이다. 어쩔수 없는 시대 변화에 동참하고 있는 분위기랄까~~ WD와 샌디스크와 합쳐지면서 첫 시너지 제품이 아닐까도 한다 WD Black duo 같은 제품으로 간만 보더니 WD green SSD와 WD Blue SSD을 시장에 성공적으로 런칭한 것이다. 자사의 하드디스크 라인업을 그대로 SSD에 적용한만큼 소비자들이 쉽게 SSD의 성능과 등급을 알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향후 WD Black SSD도 출시가 예고된 만큼 기대되는 바가 크다. 보급형 SSD인 그린 SSD는 일상적인 용도 사용에 있어서 대부분의 유저들이 부담없이 사용 가능한 스펙이다. SATA 대역폭에 육박하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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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스터 M7V SSD 사용할만 하다오 ~~%^^불편한리뷰^^/Storage 2016. 12. 31. 04:40
3개월 동안 사용하면서 사용하는 간단한 사용기 이다. !! 최근들어 TLC SSD을 보급형에서 중급형 제품까지 두루두루 소개하다 보니 잠시 뒤로 미루어졌던 플렉스터 m7v에 대해서 뒤늦게 나마 줄줄 적어본다. 테스트를 위한 제품이 아닌 회사 PC에서 사용하면서 실 사용후 느낀점을 바탕으로 적어내려가 보겠다. 참고로 출시된지는 좀 되었다. ~~ TLC 타입으로 도시바 낸드를 사용한다. m6v 가 MLC 였기 때문에 후속제품도 그렇게 가지 않을까도 햇는데 용량이라든지 현실적으로 TLC와 컨트롤러의 성능이 이제 완숙 단계에 왔을만큼 좋아진것이 출시된 이유가 아닐까도 한다. 출시 시점만 하더라도 3D TLC가 삼성이 유일했기 때문에 m7v에 적용된 TLC도 일반 TLC이다. 단 MLC 제품에서도 토글 낸드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