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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트온 외장 ODD ES-1 아 없다면 정말 아쉽단 말이야
    불편한리뷰^^/Storage 2018. 3. 30. 21:31


    한때 ODD는 없어서는 안될 필수 저장 매체였다. 

    예전 CD한장을 굽는다는 표현이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복사할때는 몇천원을 주던 기억도 있다. 이제는 시대가 변했다. USB메모리로 거의 대부분 대처가 되었지만 아직도 ODD는 사용하는 이가 있다. 


    내용 수정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자료 제출용으로 아직도 선호하는 편이고 아이들 동요 CD라든지 영상물은 아직도 광디스크로 많이 출시가 된다. 이 점에서 내장 ODD의 필요성 보다는 다양한 미디어에서 활용하고 연결할 수 있는 외장 ODD를 선택하는건 당연한 일이지도 모르겠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엘지 제품은 아니죠 ^^ 바로 라이트온 입니다. 



    구입한 이유는 단 한가지 기존 사용하던 멀티부스터 사용으로 인해 노트북에서 적출한 ODD의 수명이 다했다는 점이다. 겸사 겸사라고 할까 또 라이트온에서 파우치도 주는 행사도 했기에 가격차이도 없고 브랜드도 믿을만 해서...구입했어요



    디자인은 슬림한 나 DVD나 CD굽는 기기 입니다 뭐 그런느낌



    블루레이는 지원을 안하기에 단일 렌즈를 이용한다. 노트북처럼 트레이 방식이고 슬롯로딩 방식은 아니다. 



    엠 디스크를 지원한다고 합니다..저도 한때 엠디스크에 데이터를 저장했던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뭐..워낙 메모리와 하드 가격이 처럼하니 장단 3천원 정도 하는 엠디스크를 구매할 이유는 없다. 

    그냥 지원을 한다는 것 정도



    지금까지 사용했던 외장 ODD는 전원과 데이터 케이블을 동시에 이용해야 해서 전원 자체가 항상 불안했고 인식율에서도 문제가 있었다. 물론 노트북에서 빼내서 외장 ODD케이스에 넣어버린만큼 어쩔수 없는 것이였지만 이마저도 동작이 불능이였기에 라이트온 ES-1을 구입한 것이 큰 이유이다. 



    그리고 더 얇고 가볍네요 확실히 일체형으로 정식 출시된 제품의 장점이라고 할까요



    사은품으로 파우치를 제공하고 파우치에 넣어놓은 상태에서 바로 이용이 가능하다. 



    아직도 남아 있는 DVD-RW와 공 CD들은 그냥 버리기 아까워서 아직도 들고 있는 그런 느낌이라고 하면 믿을가 이제 데이터도 넣을것도 없다. ^^ USB메모리가 마치 동전같은 느낌이라서



     NERO소프트웨어도 기본 제공한다. 몇년만에 이 프로그램을 설치해보는지



    라이트온 ES-1 외장 ODD스스로 미디어가 가질 수 있는 최대 속도로 스스로 속도를 조정하게 된다. 사용자가 할 일은 사용하고자 하는 데이터를 끌어와서 복사하기 버튼만 누르면 자동적으로 복사가 된다. 씨디 한장 굽는데 약 4분정도의 시간이 소요가 된다. 



    그리고 저처럼 RW 미디어를 가지고 있다면 하드디스크처럼 이용을 할 수 있다. 윈도우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기능인만큼 포멧형식만 변경한다면 미디어에 쓰고 지우고를 수시로 할 수 있다. 



    데이터 옮길 때문에 보통의 저가형 USB메모리보다도 못한 성능을 보여준다는것은 광디스크라는 매체의 어쩔 수 없는 현실 그냥 있다는 정도로만 꼬~~옥 사용처를 찾아야 한다면



    주 사용은 이것 아이들 음악 들려주고 영상 보여주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다. 광디스크를 읽어 올수 있는 외장 ODD는 아이있는 집에서는 필수적이다. 



    그리고 마치 외장 ODD을 USB처럼 인식하게 해주는 기능도 있다. 트레이가 빠져 나온 상태에서 이젝터 버튼을 5초 정도 누르면 LED가 들어오고 외장 ODD가 USB모드로 들어간다. 




    바뀐 모드로 TV라든지 스마트폰과 연계한다면 외장 USB처럼 확인이 되고 데이터를 손쉽게 재생이 가능하도록 해주는 기능이다. 



    호환성은 어떨까? 맥에서는 이제는 볼수는 없는 광디스크 매체 키보드에서 CD이젝터 버튼을 눌렀을때의 그때의 그 감동!

    뭐랄까 그냥 신기하다는 점여튼 맥에서도 호환성 체크



    정상적으로 인식이 되고 동일하게 읽기 쓰기가 가능했다. 



    여러모로 활용성이..있다면 있고 없다면 없을수 있다. 하지만 현재 ODD는 필수적인 저장매체는 아니지만 사용처가 없는 것도 아닌만큼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사용하고자 한다면 외장 ODD가 대안이 될 수 있다. 


    한 곳에만 고정적으로 놔두기에는 내장 ODD는 너무 활용성도 없고, 경쟁사 제품  가격대비 조금더 저렴하네요

    그리고 저소음이라는 개념은 광미디어를 읽어들이는 디바이스에는 어울리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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