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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나비 퀀텀 블랙박스 넓은 화각으로 사각지대 잡는다
    불편한리뷰^^/차량용품 2016. 11. 14. 15:00


    화질적으로 큰 성장을 보인 아이나비 퀀텀 블랙박스....화질적으로 업그레이드가 된만큼 보는 눈의 범위에 대해서도 변화가 많다...안전 운행 기능을 포함한만큼 최대한 넓은 지역을 확인해야 하는 것이 전제가 되었기에 후방 180도 전방 140도에 이르는 화각을 시원한 화면을 녹화하게 되었다.


    넓어진 화각에 해상도 또한 높아진만큼 화질저하 또한 최소화할 수 있는 환경이 된것도 사실이다.




    녹화해상도를 선택할수는 없다. 전후방 모두 최대 해상도로 녹화가 되고 녹하 방식에 대해서 일부 옵션 변경이 가능할뿐 영상 품질에 대해서 사용자는 신경쓸 필요가 없다.



    화각이 넓어지면서 한 화면에 담을수 있는 차량 숫자도 많아진점이 가장 눈에 보이는 변화지만 근본적으로 중심부에서 주변부로 갈수록 떨어지는 디테일<해상력의 범위>를 보완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QHD로 해상도가 높아졌기에 가능한 일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화각이 좁은 블랙박스에 차량이 8대가 보인다면 이중 제대로 번호판 식별이 가능한 차량은 6대라고 가정하자 그에 반해 아이나비 퀀텀은 화각이 넓어진만큼 10대가 화면에 잡히고 번호판 식별 가능한 차종을 8대라고 생각하면 될듯 하다.



    해상도 설정은 불가능 오직 밝기 설정만이 가능하다.



    최근에 소개했던 제품과의 화각 차이가 크다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이다.




    후방은 뒷쪽에서 접근하는 차량의 식별을 위해서 180도에 이르는 화각을 보여준다. 타사 제품과 차이 많이나죠^^




    시원시원 합니다 .블랙박스에 광각렌즈 달았다면 생각하면 됩니다.



    3개 차선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번호판 식별이 가능할 정도의 선명도를 보여준다.



    고속 주행 구간에서도 문제 없음. 탁트인 도로에서 운행시에 퀀텀만의 화각의 장점을 그대로 보여준다.



    안개낀 구간이라든지 차량 시야가 불분명할시에 사고 판독 유무에 넓은 화각은 큰 장점으로 작용한다.

    특히 안전운행 기능이 함께 적용이 되면서 네비게이션 도움없이도 운행이 가능하다. 영상 소리를 참조하세요



    역광인상황에서도 전방 도로에 대한 노출을 우선적으로 적용한다.



    우천시에도 큰 문제 없음



    후방캠에서 잡히는 영상도 멋지군요




    안전 운행 기능이 적용되면서 후방캠의 화질이 높아졌고 전방 화각도 넓어진것이 확인이 되었다.

    그냥 화각만 넓인다고 해서  좋은 영상을 보여주는것은 아니다 그만큼 디테일이 높아졌기에 아이나비 퀀텀에서는 장점으로 작용한듯 하다. 다음편에서는 아이나비 퀀텀에 적용된 엑스드라이브 기능에 대해서도 소개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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