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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스틸 기계식 키보드 G610K 만족스럽네요 가성비 짱!
    불편한리뷰^^/Etc PC Module 2017. 1. 16. 17:09



    2017년의 첫 기계식 키보드 리뷰이다. !!

    예전 처럼 시간이 많이 없는 만큼 일주일에 한개라도 글 작성한다면 다행이라고 생각할 만큼 여유롭지 못한 상황이기는 하다. 

    그래도 재미로 블로그에 글 늘려간다는 재미로....게이밍 키보드을 소개한다. 


    오테뮤 청축을 사용하는 보급형 제품으로 가격은 4만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초기 오테뮤 기계식 키보드 조차도 6-7만원이였던 것을 생각한다면 1년 사이에 가격이 상당히 내려갔다는 것을 방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아마 2016년 이맘때쯤에 기계식 키보드 보급의 원년이라고 포스팅에 작성을 한적이 있는데 예상했던대로 2016년하루가 멀다하고 기계식 키보드 신제품이 쏟아져 나왔던것도 사실이다. 



    오테뮤 청축을 사용했고 그 동안 맥스틸 키보드에서 보이던 방수 관련된 기능이 보이지 않는다. 

    실리콘을 이용해서 축을 보호했던 것은 좋았지만, 키감에서 일부 손해 보았던 것을 생각 해서 G610k에서는 빠진것이 아닐까도 한다. 



    현재 사용하는 키보드는 3종류 이다 보급형 타입이 대 부분이다. 타이탄 마크 시리즈가 중급형 라인에 들어가는 정도이다. 

    맥도 사용하고 있어서 키보드가 좁은 만큼 풀 사이즈를 상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텐키레스 키보드를 주로 사용하기에 상황에 따라서 게이밍 키보드를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는 환경이다.



    색상 자체가 화려해졌다. 무지개 색상을 고정형이고 풀 RGB을 지원 하는 것은 아니다. 



    노이즈 방지를 위한 페라이트코어와 일체형인 케이블을 이용하고 금도금된 플러그을 사용한다. 

    높은 폴링레이트와 안정적인 사용을 위한 기능이다. 




    메인 케이블은 분리가 불가



    좌.우 중앙등 케이블의 방향성을 바꿀 수 있도록 후판이 디자인 되어 있다. 

    최근들어서 사용한 기계식 키보드 중에서는 가볍운 축에 들어가는 제품이다. 장/단점이 있지만, 묵직함은 흔들림이 없고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기도 한다. 흔들림만큼의 가벼운은 아니니까요!!


     

     


    오테뮤 청축이고 현재로서는 다른 축들 출시계획은 있는듯 하다. 패키지에 축에 따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 있다. 



    이중 사출 키캡으로 지워지지 않고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스텝스컬처 2 형태의 디자인과 키 배열 구조이다. 비키 스타일이기도 합니다. 



    게임의 타입에 따라서 주요 키 캡에 대해 LED on/off가 프리셋된 3가지 모드를 제공한다



    야간 게임 진행시 자주 사용하는 키에 대해서만 발광한다. 

    시인성을 높이고 집중도를 높이는 방법중에 하나이기도 해서 미리 프리셋된 cm모드는 나름 괜찮네요


     


    라이팅 모드는 영상을 통해서 직접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화이트 LED가 아니라 7가지 색상으로 보는 즐거움이 있는 맥스틸 G610K 기계식 키보드이다. 



    맥스틸의 가성비 좋은 기계식 키보드를 소개해 보았다.

    이제는 어느정도 검증된 오테뮤 청축을 사용해서 타건감이 확실한 축을 사용했다. 맥스틸 제품이 완전 방수 지원되는 제품 대비 타건감이 더 높고 말랑함이 일반 카일보다는 타건감이 더 높은 것으로 생각이 된다. 


    이제 축에 대한 선택은 유저들의 취향이 반영된만큼 절대적이라고는 할수 없지만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타건감과 소음 ~~ 화려함을 좋아하는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색상의 LED모션은 환영할만한 기능이 될것으로 생각이 된다. 

    맥스틸 G41 게이밍 마우스와 궁합 맞추어서 사용하니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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