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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단1기 ABKO SUITEMASTER 730AL매력 터지는 빅타워 케이스 사용기불편한리뷰^^/Case 2017. 10. 6. 13:01
ABKO SUITEMASTER 730AL 빅타워 케이스 직접 조립해 보았습니다. 라이젠 시스템으로 진행해볼려고 했지만 ITX메인보드라서 케이스의 공간감을 제대로 확인할수 없을듯 하다. 제온 메인보드를 이용해서 730AL케이스에 조립하고 헤일로 듀얼링팬이 적용되면 시스템이 어떻게 변하는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배선 작업을 해야 하는 부분에 하드디스크 설치를 해보죠 툴 프리 방식의 가이드를 이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볼트는 필요로 하지 않는다.
2.5인치 3.5인치 스토리지 모두다 이렇게 가이드에 끼우기만 하면된다. 고무 파킹으로 스토리지를 잡아두기 때문에 떨림도 방지하는 역할도 한다.
벨크로 찍찍이를 이용해서 배선 정리를 편하게 스토리지가 지나가는곳 모두 다 배선 구멍이 있다. 작업이 편리해지게 되죠
일반 비들타워와 빅타워의 차이점은 여기에도 있다. 메인보드 보조 전원을 뒷면에서 여유롭게가져 올 수 있다.
보통은 미들타워 제품군은 있으나 마나한 구멍이였죠
ATX보드 설치 후에도 여유롭게 조립할 정도로 공간이 넓다. 스토리지 자체도 모두 반대편에 조립한다면 실제적으로 좌측에 보이는 공간에서는 전원 케이블이 거의 보이지 않게 된다.
파워 바로 옆에 있는 배선 구멍인만큼 가장 크게 디자인되어 있다.
여유로운 구조등으로 인해 배선 작업으로 인해서 측면 공간이 좁아질것으로 생각했지만 강화유리를 누르지 않더라도 볼트가 잠길 정도로 넉넉한 공간을 자랑한다.
ABKO SUITEMASTER 730A 케이스의 장점은 좌/우측 모두 스모크 내열 유리를 사용하면서 오는 고급스러움이 아닐까 한다.
빅타워 크기와 내열 유리가 두꺼운 3.831mm이기 때문에 보통 4곳의 볼트를 체결한것에 비해서 2개가 더 많은 6개의 볼트를 체결해야 한다.
유리의 투명도는 이정도라고 보면 될듯 하다.
한참 작은 케이스와 시스템 미쳐서 집에 있는 시스템 2개를 모두다 작게 만들었더니 확장성을 포기 했어야 했다. 불편함이냐 확장성이냐는 유저에 따라 다르겠지만, 여유로운 배선 구조와 넓은 구조는 발열에도 도움을 주게 된다.
이번 사용기의 하이라이트라면 할 수 있는 Abko 듀얼링팬을 확인해 보았어요
메인보드에서 RGB헤더를 지원하지 않더라도 케이스 자체적으로 지원하기에 일반 메인보드 사용자들도 게이밍 메인보드에서 지원하는 기능등을 사용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LED변화는 좌측에 있는 LED변환 버튼을 이용해서 전환 할 수 있다.
Abko의 듀얼링팬 없었다면 아쉬움이 많이 남았을 듯한 케이스인듯 하다. ^^
게이밍 메인보드가 일반 메인보드보다도 고가인데다가 지원 팬도 제한이 있는 만큼 일반 메인보드 사용자와 빅타워 케이스 선택시 손쉽운 설치 편리성을 원하는 유저라면 추천해 봅니다.
팬 가격과 좌/우측 내열 유리 빅타워 케이스만의 새시 짱장함을 생각한다면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닌것 같네요 아쉬움은 역시 3.5인치 하드디스크 설치 개수가 아닐까도 하네요 !!
- 본 사용기는 Abko의 공식 프로슈머 해커단으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사용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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