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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인뷰 X5 블랙박스 시크릿모드 설정을 통해 운행기록 보호 할 수 있다
    불편한리뷰^^/블랙박스 2019. 2. 16. 22:28


    블랙박스처럼 개인 정보가 많이 담겨져 있는 제품도 없을것이다. 정말 개인적인 공간 중에 하나인 차안에서 이루어진 대화와 운행 기록은 어떻게 보면은 개인의 큰 자산이라면 자산일 수 있다.

    메모리카드를 훔쳐 가버린다면 상관이 없겠지만, 타인이 몰래 블랙박스의 영상 데이터를 지우거나 확인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어떻게 보면은 기분 나쁜 상황일 것이다. 


    그래서 파인뷰 X5 블랙박스에는 시크릿 모드라는 것이 있습니다. 



    영상을 볼 수 있는 뷰어 모드에서 동작하는 것이 아니라



    최초 파인뷰 X5 블랙박스의 메뉴에 접근하는 것 부터 비밀 번호를 걸어 버리게 됩니다. 근본적으로 블랙박스의 설정 자체를 바꿀 수 없게 만드는 기능 중에 하나 입니다. 



    영상으로도 확인이 되겠지만 시크릿 모드 설정 후에는 블랙박스의 메뉴 진입시에 무조건 비밀번호를 물어보게 되면서 블랙박스에 대한 암호화가 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은 필요 없는 기능일수도 있습니다. 왜냐 메모리카드 들고 가버리면 끝이기 때문에 하지만 블랙박스 자체적으로 시크릿 모드를 둔 이유는 최소한의 개인 영상을 보호하면서 블랙박스의 ADAS 같은 기능 비활성화<타인조작>에 따른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기능의 사용성을 넘어서서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이 좋은 파인뷰 X5 블랙박스의 시크릿 모드 였습니다. 



    - 본 포스팅은 제조사로부터 물품을 지원 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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