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포스팅 정보
| 포스팅 주제 | ASUSTOR AS5102T 집안의 NAS 구축하는 방법 |
|---|---|
| NAS 모델명 | AS5102T |
| 펌웨어 버전 |
2.4.2.RIG1 |
| 테스트 환경 및 참고사항 |
공유기 2대로 네트웍구축할 유저 |
이 포스팅을 작성한 에이블서포터즈는 누구?
| 닉네임 | 아리마 |
|---|---|
| 블로그 | |
| 네임카드 |  |
현재 집안에서 NAS을 구축해서 사용하고 있는 유저들은 몇명이나 될까?
아니면 기업입장에서 NAS 시스템을 구축해서 사용하는 어느 정도나 될까?
글 쓰는 입장에서 이런 의문을 떠올리게 한다. NAS라는 장비가 갑자기 떠오르는 제품군은 아니지만, 요즘 들어 관심이 더 높아진것은 커져버린 데이터양 기가비트 인터넷 회선 컴퓨팅 파워가 좋아지면서 NAS 자체의 성능 향상과 단독적인 PC 디바이스로서의 역할을 한것도 사실이다.
물론 시놀리지라든기 ASUSTOR 장비가 일반 유저들이 접근하고 사용이 쉬도록 그래픽 기반으로 운영체제가 쉬워진것도 있고, 안드로이드 지원 및 각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등에서 손쉽게 파일등을 끌어오고 스마트워크 환경 조성에 있어서 메인 장비로 이슈화 되고 있는데 따른 관심이 아닐까도 한다.
그래서 에이블스토어를 통해 내년 초까지 해서 AS5102T에 대한 활용비 기업 입장에서 NAS 활용과 집안에서 멀티미디어 환경 조성에 있어서 제품의 역할등에 대해서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그 첫번째 집안의 NAS 서버 및 무선망 구축이다.
디자인은 크게 변함이 없지만 내부적으로 업그레이드되어서 출시된 AS5102T 제품을 가지고 진행해 보겠다
국내에서는 에이블스토어에서 사후관리 및 기술지원을 하고 있다. 시놀리지 장비에 대한 노하우가 어마무시하죠 사장님이 좋은것 같아요 ^^
간단한 브랜드 소개라면 브랜드명에서도 알듯이 ASUSTOR 자체가 ASUS에서 일하시던분이 나와서 개발한 장비이고 브랜드라고 하네요 미팅때 그렇게 들은것 같은데 ^^
전형적인 네트웍 장비의 모양새이다.
내부를 뜰어볼가해서 열어보았는데 보증 스티커를 제거해야해서...^^ 내부 프로세서라든가 이 부분은 확인을 못했다. 내것이 아니니까!!
그냥 컴퓨터이다. 듀얼 기가비트랜과 USB3.0 포트 2개를 포함하고 광출력과 HDMI 단자까지 포함하고 있다. 자 여기서 왜 HDMI까지 포함한것이냐 한다면 이 제품이 기업용 제품 이전에 가정에서 단독적인 멀티미디어 디바이스로도 활용가능하다는 의미이다. 네트웍망을 통해서 데이터를 불러온것이 아니라 TV옆에 놔두고 사용하는 멀티미디어 PC로서의 역할도 한다는 의미이다.
장착 방식은 슬롯로딩 방식으로 2개의 씨게이트 엔터프라이스 NAS HDD 4TB 레이드0 구성으로 구축했다. 일반 NAS 하드와는 또 다른 차별점은 가격대도 우선 2배정도 일반NAS 하드의 속도가 5400RPM 정도라면 엔터프라이즈급 제품은 7200RPM으로 회전하면서 퍼포먼스또한 큰 차별화를 이룬다. 앞선 씨게이트 엔터프라이즈 NAS하드에 대한 간단한 벤치를 소개했듯이 제품에 대한 신뢰성은 믿고 갈 수 있다.
전면에는 USB3.0 포트가 또하나 있는것은 추가적인 스토리지를 공유하고 쉽게 데이터를 백업할수 있도록 전면에 USB3.0 포트 한개가 나와 있다.
이렇게 해서 총 8TB의 내부 내부 스토리지로 구성이 되었다. 모든 데이터를 다 쏟아넣었기 때문에 데이터 날리면 10년간 작업한 결과물이 날아갈지도 모른다. ㅎㅎ 이중 백업을 해두어야죠
여튼 급하게 데이터를 옮겨야 해서 전면에 USB포트를 꼽았지만, NAS쪽으로 데이터를 빠르게 이동할때는 이렇게 사용하고, 실제적으로 보조 스토리지로 꾸준하게 활용할때는 뒷쪽 USB3.0 포트에 꼽아서 활용하면 된다.
구축시에 중요한점 기가비트 공유기나 기가비트 지원스위칭 허브를 이용해서 데이터를 분배해야 한다. 다른 장소에 공유기가 있어서 NAS 설치 장소에는 허브를 이용해서 구축했지만, 공유기 이동에 따른 집안 전체에 무선망 공백이 생겨버렸다. 그래서 결정한것이 공유기를 2대 놓아버리자인데 여기서 문제가 있다.
바로 공유기 2대를 설치하게 되면은 모든 PC와 네트웍에서 NAS에 접근을 못하게 되는 것이다. 이유는...
공유기 자체는 접속된 PC에 대한 네트웍망에 대해서는 접근을 하고 추가적으로 내부 IP로 또 다른 공유기에게 분배를 하게 되면은 세컨공유기에 접속된 내부 네트웍망을 첫번째 메인 공유기 네트웍망에 접속을 못한다. 물론 설정하는 방법도 있다.
그렇지만 공유기 재부팅될때마다 설정을 해야하고 불편함도 있기에 두 번째 공유기 한대에 대해서 별도의 설정을 해야 한다.
바로 허브모드로 전환을 해주어야 한다. 앞서 유선 기가비트 허브 사용시 별도의 설정 없이 연결된 이유는 말 그대로 회선에 대해서는 별도의 내부 IP를 활당하지 않고 연결해주었기 때문이다.
이 허브모드는 요즘 나온 공유기들도 대부분 지원한다. 접속후 공유기모드/허브모드/무선 wan 모드중에 허브모드 선택후 저장하면 일반 유선허브같이 작동을 하게 된다. 단 조건은 무선망 설정을 모두 마친 상태에서 허브모드로 전환해야 한다.
짜잔 기가비트 연결 완료 무조건 기가비트 연결해야 한다. 참고로 현재 사용하는 PC와 공유기가 기가비트를 지원한다고 하더라도 케이블 자체가 핀수가 적은 일반 100Mbps급 케이블이라면 기가비트 연결이 되지 않는다. 이 부분을 꼭 확인해야 한다.
실제 100Mbps라면은 USB2.0 실속도의 절반도 안나오기 때문에 NAS 설치한 보람이 없어진다. ^^
메인 NAS 서버를 사무실에 설치하지 않고 집안에 설치한 이유는 집안 회선망을 업그레이드할 예정이기도 하지만 결정적인건 HDMI 포트 지원에 따른 TV연결이 편리해지면서 작업은 유선 인터넷망으로 하고 집안에서는 멀티미디어 서버로 활용해도 될것 같은 생각이였다.
결정적으로 조용하다. 팬 소음도 없고 씨게이트 엔터프라이즈 하드조차도 조용하다는점에서 이전에 사용하는 NAS와는 완전히 차별화된 성능이다. 여튼 제품 자체에 대한 테스트와 활용은 매주 1-2개 정도의 글을 꾸준하게 투척해보겠습니다. 가볍게 적는 팁도 포함하니 정보양이 그렇게 많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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