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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CER 아스파이어 ES1-131-C1R8 실제 사용기
    이미지모바일/노트북 태블릿 2015. 8. 14. 13:40



    ACER 아스파이어 ES1-131-C1R8  노트북을 소개한다.

    태블릿이냐 노트북이냐를 두고 고민하는 유저들 입장에서 기준이 될만한 글이 아닐까도 한다. Acer에서 출시한 보급형 노트북이다.




    ES11 시리즈라도 내부 사양에 따라 가격대가 다르다. 하지만 디자인 자체에서오는 이점이 상당히 있는만큼!! 기대해보면 시~~작




    세부 모델명은 ACER 아스파이어 ES1-131-C1R8 색상은 사용자의 선호도에 따라서 선택하는 것으로 하고




    아톰 프로세서가 아닌 셀러론 프로세서가 포함되어 있는 제품이다. 아톰이 아닌 만큼 성능적인 면에 있어서 이점이 있을 것으로 생각을 한다. 그래도 아톰 계열인데 ㅎㅎ!! 물론 30만원대 제품군 자체에서 주는 태블릿 PC와의 고민이 있겠지만, 영역 자체가 목적서잉 다른만큼 용도는 분명해 보인다.




    사실 Acer 에 대한 불만은 봉인 씰이다. 자체적인 업그레이드를 허용하지 않을려는 목적같다. 오기로 분해보려다가 포기하고...그냥 간단한 글로해서 마무리 해보아야 겠다.




    부족한 내부 스토리지 용량은 SD카드 슬롯을 통해서 확장이 가능하지만, SD카드 슬롯 장착시 완전히 안쪽으로 삽입되는 형태가 아닌만큼 상시적으로 스토리지 확장은 걸림돌이 많다.




    독특한점은 기가비트 유선랜이 포함되어 있다는점이다. 보통은 휴대성은 강한 제품들이 유선랜을 생략한것이 보통이지만 기가비트 랜카드가 포함되어 있다. 일부 제품의 성격을 알수 있는듯하다. 업무용 오피스 노트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근간이 되기도 한다.




    11인치 크기의 미니 노트북인만큼 키보드의 크기가 많이 작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주요 키보드에 대해서는 풀 사이즈에 가까운 크기를 적용 그 이외에 기능키라든지 기타 키에 대한 크기를 줄여서 사용성을 확보했다.

    하지만 타이핑 느낌은 만족 스럽지만은 않다. 물렁한 바닥을 두드리는듯한 느낌




    해상도는 1366X768 해상도를 지원...11인치대 크기에는 큰 문제 없는 수준이다. 그래도 아쉬울수밖에 없는 해상도는 가격대를 보고 수긍해야할 부분이 아닐까..




    eMMC 타입의 스토리이지인만큼 성능인 일반 SSD 대비 높다고는 할수 없다.



    듀얼밴드는 미지원...




    윈도우10 기준으로 오피스 소프트웨어 설치하고 난 이후의 사용 가능한 공간은 11기가정도이다. 참고로  OS가 포함되지 않는 제품인데..-.-

    오히려 가격대를 더 낮추고 위드빙 OS를 설치하는 것이 더 좋지 않았을가 하는 생각도 해본다.




    상단 부분에 제품 동작과 관련된 LED 2개가 포함되어 있다.




    자 배터리 사용시간..순수하게 인터넷 서핑과 오피스 용도로 사용시에는 최대 10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영상을 스트리밍하면서 오직 멀티미어쪽으로 감상시에는 6시간 정도의 배터리 전원이 확보가 된다.

    나쁘지 않는 수준이다. 반나절 가까이 사용할수 있지 않던가





    배터리 충전은 3-4시간 사이에서 100% 완충이 된다.








    성능 아쉽다..그렇다고 아톰 계열의 노트북에 비해서는 메모리라든지 성능적인 면은 좋다.

    이런 유저들에게 권해본다.


    - 윈도우 PC가 필요하면서 아쉬운 아톰 미니노트북에 대해서 실망했던 유저

    - 단순한 오피스 작업용도로 1kg 초반대의 노트북을 원하는 유저

    - 문서 확인이라든지 이동하면서 업무 활용에 적극적으로 사용해보고자 하는 유저

    - 어설픈 윈도우8 태블릿 PC보다도 성능은 좋고 업무 활용에 적극적이며 안드로이드나 아이패드에 비해서 나은 오피스 환경을 구현해보고자 하는 유저


    단  OS미포함 제품으로 아직 가겨대가 4-5만원 정도 내려간다면 합리적일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 본 포스팅은 IT동안 오피니언 리더를 통해 물품을 대여 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

    - 본 포스팅에 촬영된 사진은 캐논 EOS 750D로 촬영되고 편집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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