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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두시스 스틱 PC(MDS-2200W10) 성능저하 없이 활용하자
    이미지모바일/모바일용품 2015. 12. 5. 23:49



    모두시스 스틱 PC 어떻게 활용하면 될까?

    이전 소개했듯이 1세대 제품군에 비해서 팬이 장착이 되면서 부하가 많이 걸리는 작업에서도 내부 시스템 온도를 50도 정도로 유지하면서 성능 저하 없이 사용할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그렇다면 좀더 폐쇄적인 환경에서도 활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 않을까도 한다.

    스틱 PC는 말 그대로 현재 우리가 흔하게 사용하고 있는 윈도우10 태블릿 PC를 큰 모니터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다. 성능은 미리 가늠해면서 시작해 보겠다.




    아 팬 유무의 차이가 이렇게 크다니.....평소에는 잘 모르지만 WIFI을 통해서 동시에 신호를 받으면서 CPU에 부하가 들어가면 성능저하가 시작된다. 가장 큰 문제는 발열에 따른 무선 속도까지도 하락하면서 전반적인 성능 하락이 팬이 없는 제품에서 주로 일어났다.

    모두시스는 그런 상황은 없다. 대신 약간의 소음을 얻었다는점



    태블릿 PC가 액정떼고 스틱 PC가 되었다면은 디스플레이가 필요로 하지 않을까?




    그래서 선택한 제품군이 모바일 프로젝터다. 최근에 출시한 제품들은 hdmi을 다이렉트로 연결 가능하도록 마련을 해놓은만큼 사용성이 대폭개선이 되었다. 왜 모바일 프로젝터와 사용하면 좋냐




    바로 연결성 때문이다.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면은 미라캐스트 정도로 충분하겠지만, 문제는 미라캐스트의 무선 연결이 매끄럽지 못한데에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유선 연결을 하거나 오늘 소개할 모두시스 같은 스틱 PC을 연결해버리면 되는 것이다.




    실제 모델명에 나와 있듯이 윈도우10이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다.




    이렇게 노트북 연결할 필요도 없고 별도의 동기화 과정도 필요 없다. 스틱 PC연결하고 집안의 네트웍망에 접속해서 데이터를 끌어 오기만 하면 된다.




    가장 문제되 되던 성능 저하 문제는 이제 없다고 보아도 된다. 1세대 제품군이 최대 80도까지 올라가면서 무선성능과 시스템 성능 모두를 하락 시킨것에 반해 모두시스 스틱 PC는 50도 정도의 온도로 성능 저하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태블릿 PC는 왜 팬이 없나하고 물음표를 던질수 있겠다. 화면이 크고 발열 면적이 넓어서 별도쿨링 솔루션이 필요 없기 때문이다 스틱 PC는 몰아서 있으니까^^




    웹검색과 대부분의 작업에 있어서 큰 문제 없음 간단한 사진 편집도 가능하지만 그 이상의 작업은 딜레이가 발생한다.

    참고로  HDMI 버전은 높지만 지원하는 해상도는 풀 HD로 제한이 된다. 테스트한 모니터가 WQHD 해상도에서 확인을 해보았지만, 역시 미지원한다. 구입할려고하는 유저들은 해상도 부분을 미리 확인해야 할듯 하다.



    오피스 작업이라든지 대부분의 태블릿 PC에서 구현했던 작업은 모두 가능 중고 데스크탑 PC나 20-30만원대 오피스용 PC조립하는 것보다는 경제적인 측면도 있다. 공간 제한도 없다. 부족한 내부 용량은 클라우드와 TF카드를 통해서 확장을 하면 된다.



    스틱PC사용의 주 목적은 바로 여기에 있다. 집안에 구축해 놓은 NAS 시스템에서 데이터를 불러올대 큰 화면에서 손쉽게 끌어 올려고 하는데 목적이 있어서다.

    아 NAS만 아니였다면 스틱 PC의 사용성은 TV을 수신하기 위한 단순한 제품으로 전략했을지도 몰랐겠다. 참고로 IPTV 사용하는 유저라면 POOQ이나 티빙 이용하면 3000-5000원 정도로 이용 가능하다. 약정의 노예는 더이상



    NAS 시스템에서 실시간으로 풀 HD 동영상을 불러올시에 전체적인 시스템 부하는 50%정도이다. 온도는 50도 정도로 안정적으로 동작을 하게 된다.



    소비전력은 스틱PC 단독으로 약 5W 정도 모니터 소비전력과 합한다면 55W 정도면 PC한대가 구현이 된다. 일반적인 PC의 소비전력이 150W-300W 정도를 가지고 있는 상황이기에 모니터 1대정도의 소비전력으로 PC을 구축할 수 있다.




    교체하기를 잘했어요..

    그동안 1세대 제품 사용하다가 부하가 걸리면 왜 인터넷이 끊기지 왜 딜레이가 걸리지 했는데 결국은 발열이 문제였던 것을 모두시스 스틱 PC로 해결했다.

    개인적으로 모바일 프로젝터와 사용하면 그 시너지가 가장 크지 않나 하는 생각이다.





    - 본 포스팅은 참스토리와 제조사로부터 물품을 무상 제공 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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