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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두시스 2세대 스틱PC (MDS-2200W10) 성능 하락 걱정은 그만
    이미지모바일/모바일용품 2015. 11. 30. 01:30



    국내 스틱 PC가 소개된지도 이제 상당한 시간이 흘렀다. 거의 반년이 이제 넘어가는 상황에서 2세대격 제품들이 출시를 시작했다.

    OS을 2개를 장착한다든지 오늘 소개할 모두시스 제품처럼 그동안 불만으로 여겨지던 하드웨어 성능에 대해서 팬을 장착해 안정성을 높이고 성능의 안정화를 꽤한 제품이다. 프로젝터부터 액션캠까지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는 브랜드인만큼 기대감을 가지고 소개해 보겠다.


    스틱PC을 최초로 출시할때는 태블릿 PC을 TV나 모니터에서 활용성을 높이고자 시작햇는데 2세대 제품까지 출시가 되면서 서로 다른 방향으로 제조사들이 발전을 시키고자 하는것 같다. 분명히 목적은 무소음에 웹 검색 정도였지만, 시장에서 유저들이 요구하는건 달랐던것이다.


    그 불만 섞인 유저중에 한명이 ㅎㅎ 글 쓰고 있는 필자다



    모두시스 제품의 큰 다르점은 2세대 스틱 PC라는점이다. 윈도우8이 아닌 윈도우10을 기본 탑재했고 크게 다른점은 쿨러 장착을 했다는 점이다. 1세대 제품과의 가격차이는 최대 4만원정도의 가격 차이를 보이고 있다.




    다른점은 팬 장착에 따른 흡기와 배기를 위한 공기 구멍이 송송 뚫려 있다는점이다. 단순히 CPU만의 발열이 아니라 WIFI을 통한 데이터 전송시에서 발열이 발생하면서 동반적으로 시스템 전반에 열이 상승했었던 것이 1세대 스틱 PC의 가장 큰 단점이였다.




    어떤 모니터나 TV에서든지 꼽기만 하면 깡통 TV도 스마트 TV가 된다는 놀라운 사실

    분명한 이점은 하나이다. 깡통 모니터 저렴하게 구입해서 10만원 중반대의 가격으로 좀더 나은 성능의 스마트 TV을 가질수 있다는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는 점이다.




    USB 호스트 포트 1개와 2A의 전원 입력 단자를 가지고 스마트폰 고속 충전기를 이용하거나 TV 자체적으로 요즘은 높은 출력의 전압을 쏴주기 때문에 별도의 전원을 끌어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생각 한다.




    최대 128GB 확장되는 TF 슬롯 USB OTG 지원을 위한 마이크로 B타입의 포트 1개를 제공한다.




    기본 세팅은 이렇다. 무선키보드 마우스 리시버와 수시로 카드 리더기를 통해서 데이터를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OTG 케이블을 이용해서 연결했다.

    참고로 스틱 PC 자체적으로 전원이 적게 들어가는 만큼 별도의 전원이 들어가는 USB 허브를 이용하지 않는한 외장하드 사용은 불가능하다고 보아도 된다.



    먼저 윈도우10 업데이트 먼저 진행^^




    그리고 TV나 PC에 연결해서 사용하면 끝




    활용편에서 다루겠지만, 모바일 프로젝터와 이용한다면 스틱 PC의 최대의 장점과 활용성이 빛을 발하게 된다.




    1세대 제품과 비교 한다면 팬의 유무가 전부가 아닐까 한다.




    팬이 들어가면서 팬이 들어간만큼의 두께만큼 모두시스 스틱 PC의 두께가 늘어났다.




    전체적인 사양 변화는 없다고 보아도 된다 태블릿 PC에서도 이용하는 CPU 인만큼 크게 불편함은 없을만한 성능이지만, 발열에 따른 CPU 쓰로팅이 발생하면서 전체적인 성능 하락이 일어난 것이 가장 큰 문제였다.



     


     


    와아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는군요!! 1세대 제품은 80도까지 오르면서 성능 제한이 들어가지만 모두시스 제품은 어떠한 환경에서는 50도 정도의 온도를 유지한다. 참고로 1세대 제품의 경우 최대 온도로 올라갔을시에 HD급 영상의 스트리밍하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성능은 이정도 무의미하기는 하지만 확인하다는 정도로만 넘어가면 될듯하다. 인터넷 검색과 영화보고 영상 스트리밍에 있어서 불편할만한 성능은 아니다.




    듀얼밴드 지원으로 끊김없는 무선 인터넷 환경이 구축이 된다.




    이 부분에 테스트는 한번더 진행하겠지만, 대략 회선 속도의 절반의 속도를 보여준다.



     

     

     


    참고로 집에서 케이블 TV IPTV 시청하지 않는다. 티빙 영상 스트리밍을 통해서 TV 시청을 하기 때문에 고성능의 PC는 필요 없다. 그렇다고 스마트폰의 미라캐스트를 통한 연동은 끊김이 너무 심했고 대한은 역시 스틱가 가장 좋은 솔루션이였다.

    이제는 좀더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점과 NAS에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불러왔을시에 끊김없이 이용할수 있다는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자 정리..

    스틱 PC 자체적으로는 CPU에서의 발열은 제어할 정도였다. 1세대 일때도 다만 WIFI 모듈에서 오는 발열이 동반이 되면서 전체적인 시스템이 발열이 증가되고 성능 하락이 일어난 것이 주요 원인이였다.

    모두시스 스틱PC (MDS-2200W10) 제품은 이점에 대한 개선을 이룬것이 가장 큰 특징인 제품이다.


    소음적인면은 민감한 사용자라면은 민감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제 TV 시청시에는 소음이 묻힐 정도이고 가까이 있을때에 소음이 확인될 정도인만큼 큰 불편함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NAS에서 데이터를 무선으로 받아오면서 영상이 끊김없이 재생 된다는 것만으로도 오히려 환영할만한다.


    아 드디어 해결한듯한 기분


    다음편에서는 제품의 활용과 더불어서 실제적으로 어떤 용도로 활용하면 좋을지와 성능의 장점이 어떠헥 발휘되는지를 더 소개해 보겠다.



    - 본 포스팅은 참스토리와 제조사로부터 물품을 무상 제공 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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