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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5-6600 스카이레이크 게이밍 PC 성능 충분하다!!
    불편한리뷰^^/CPU/Mainboard 2015. 12. 27. 15:20



    드디어 방학 시즌이다.

    게임 업체들도 분주하고 모바일 게임 업체들도 업데이트 소식이 계속 들려오고 있다.

    이제서야 한숨 돌린 학생들은 조금이나마 있는 시간을 이용해서 게임을 편하게 할 수 있는 시기가 이 방학때가 아닌듯 하다. 겨울이면 더 땃땃하게 집에서 즐기는 게임은 꿀잼이 아닐까 하는데 시간이 나면 장비가 못 따라오는 경우가 있다.


    바로 구형 PC 시스템이다. 워낙 고사양의 PC게임들이 많아지면서 그래픽카드부터 CPU 까지 조금더 조금더 금액을 들여서 높은 사양으로 가고 싶은것이 유저들이 아니였던가 국내 현실에서 인텔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스카이레이크로 굳히기 들어간 인텔


    i7 시리즈에 이어서 i5-6600 출시가 되었고, 최근 i3 제품까지 출시가 되면서 스카이레이크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

    중급형 CPU로 들어가는 i5-6600이냐 i7-6700이냐를 놓고 게이밍 PC조립에 고민하는 유저들을 위한 글이 되겠다.


    솔직히 체험단이 아니더라도 i7-4790을 대표하는 하스웰리프레쉬에서 스카이레이크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하라고 억지로 끼워맞추지는 않겠다. i3에서 i5-6600으로 업그레이드 한다면 인정...^^ 즉 한단계 상위 스펙으로 건넌뛴다면 업그레이드할만 하지만 동급으로 간다면 너무 억지겠죠!!




    틱톡 정책에 의해서 꾸준하게 CPU의 발전을 이어가고 있는 인텔이다.




    이번 스카이레이크 시스템부터는 오버되는 제품군에 대해서는 쿨러를 미제공하기 시작했다. 오버가 되지 않는 6600제품인만큼 초코파이 쿨러 제공한다.




    더 얇아진건가. ^^ 여튼 꾸준하게 이어온 소켓 방식 그대로의 쿨러이다.




    LGA1151 소켓 기준으로 가장 상위 CPU와 현 중급 제품군의 메인 제품 I5-6600간의 가격차이는 20만원 그래픽카드 1개더 구입할 수 있는 가격이다. *.* 과연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고민안 할수는 없을것 같다.




    큰 차이점은 모르겠네요 ^^



    테스트에 사용된 보드는 Z170 보드를 사용했다. 오버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별도의 옵션 설정은 필요 없음 실제 시스템을 구입할시에도 B시리즈나 H 시리즈를 구입해도 무관할 정도로 가격 경쟁력을 생각한다면 저렴한 보드는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다.




    클럭도 다르고 오버 되는 제품인만큼 TDP 설계가 다르다. 코어 숫자가 하이퍼쓰레딩 포함 2배가 나는 상황이 아니던가 !!




    온도는 기존 사용하던 쿨러 기준으로 41도이다. I7-6700K 미오버 상태에서 58도 정도의 온도를 보여준다. (공랭식기준)




    과연 성능 차이 있을까 GPU의 도움을 받지 않고 CPU의 컴퓨팅 파워만을 이용헤서 PC MARK 점수를 환산해보았다. 일반적인 게이밍 PC 성능으로 큰 문제 없음 4K 해상도의 성능에서는 다소 뒤쳐지는 결과를 보여주지만 4K 게임을 하기 위해서 그래픽카드에 투자되는 금액이 CPU 구입 금액보다 넘어서는 상황이 올수가 있는 만큼 일반적이라고는 할수 없을 듯 하다. ^^ 어디까지는 최대 WQHD 해상도가 대다수의 유저들이 즐길수 있는 최대의 해상도가 아닐까 한다.




    코어가 다른 만큼 벤치성능에 있어서도 성능 차이를 보인다. 어차피 무의미한 결과이지만 상위 제품군과의 성능차이가 이정도 발생한다는 정도를 확인하는 기본적인 벤치 테스트 이다.




    궁금했던점 과연 2개의 내부 GPU의 성능은 차이가 날까 코드명은 같은데 차이는 일부 발생한다. ^^~~ 게임할건데 그래픽카드 1대정도는 구입해야죠!!




    약 300포인트 정도의 성능 차이를 보인다. 오버를 할시에는 천포인트가 넘어가는 상황이기는 하나 실 클럭에서는 50% 정도의 성능 차이를 보인다. 멀티코어 숫자만큼의 성능 차이가 아닐까 하네요



    GPU의 도움을 받지 않고 영상의 색상조절 및 편집 레벨 보정까지한 영상물에 대한 CPU단독으로 H.264 유투브 포멧으로 코딩 해보았다.




    다중코어의 성능을 그대로 이어받은 6700의 승리겠죠 이렇다는 것입니다.



    3D렌더링 테스트도 해보았다. 코어 효율이 경쟁사 대비 좋은만큼 대부분의 시스템 구축에 있어서 인텔 제품을 사용하기는 합니다만 성능 차이는 대략적으로 이렇습니다. !! 실제 일할려고 작업하거나 코어수가 많이 필요로 하는 작업을 한다면 절대적으로 코어가 많은 시스템일수록 성능차이가 벌어지는건 사실이다.


    그렇다고 I5-6600 시스템이 느리다는 의미는 아니다. 대다수의 작업의 I5-6600으로 진행을 하고 렌더링 걸어놓는 머신으로 활용해도 될정도로 효율은 좋다.

    언젠가는 제온 듀얼로 사용해볼 시절이 오겠죠!! 36코어 *.*




    소비전력 차이는 그래픽카드를 빼버리고 내부 코어만으로 테스트했을시에 50W정도의 소비전력 차이를 보인다. 모니터 1대분 정도의 소비전력이다.




    6600시스템 구축시 인터넷 영상스트리밍시 4% 정도의 시스템 자원을 활용한다. 미비하네요 !




    본격적인 게이밍 테스트 그래픽카드가 더 좋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지만, 메인으로 사용하는 카드가 쿼드로와 파이어 프로인지라 게임과는 거리가 먼 그래픽카드이다. 사용된 그래픽카드는 560Ti 제품으로 아직도 풀 HD 기준 배틀필드라든지 대부분의 게임에서 60프레임정도는 출력 해주는 제품이다.




    구입해놓은 3개의 게임을 이용해서 실 성능 테스트를 해보고자 한다.

    실제 게임할때 CPU에 대한 걱정을 해본적도 없었고 확인해본적도 없기는 했었다. 오히려 그래픽카드에 따른 성능 차이가 더 느껴지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였지만, 모든 유저들이 9시리즈의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는건 아니지 않던가 !





    배틀필드4 유일하게 온라인에서 하는 게임이라면 게임일 수 있겠다.

    게임하는데 전혀 무리 없음 i5-6600 기준으로 시스템 자원은 60% 정도를 사용한다. 아직 40% 는 남아 있다는 이야기이다. 부하가 걸린다고 하더라도 여유폭을 남겨두고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합격~~ 그래픽카드 더 좋아야지 !!





    디아블로 참 오랜만에 접속하기는 했다. 새로운 캐릭터가 보여서 생성하고 테스트 진행!!

    성능적으로 큰 사양을 요구한느 게임이 아닌만큼 전체 시스템에서 10% 정도의 자원만을 사용하고 많은 유니트가 생긴다면 딜레이가 더 걸릴수도 있겠지만 전체자원의 10%인만큼 커버할 여력을 충분해 보인다. 테스트 도중에서는 20% 선까지 오르는 것을 확인했다.





    메탈기어 솔리드~~ 실제 아직 미션도 제대로 클리어하지 못했지만, 테스트는 해보아야 했기에 실행!!

    i5-6600 기준으로 30% 정도의 CPU 점유율을 보인다. 오히려 그래픽카드의 옵션 타협을 보아야지만 실행이 가능했던 상황인 게임이다.




    현재 게이밍 PC에 있어서 대안은 없다고 보아도 될 정도이다.

    I3 CPU가 가득 찬다는 느낌이라면 I5-6600 은 여유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될듯 하다. 게임을 하기 위한 목적이라면 6600으로도 충분하다는 의미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6600K의 가격차이가 2만원 정도밖에 발생하지 않는다 구입해도 될까요 한다면..


    추가 구입 비용이 있다. 쿨러를 먼저 구입해야 한다면 4-5만원 메인보드의 선택권이 많이 줄어든가 Z170 보드 구입에 최소 15만원이상 B시리즈 보드와의 가격차이는 5만원이상 그렇다면 최소 시스템 구축비용은 10만원 이상이 더 들어간다

    게임을 주로 하거나 별도의 큰 작업이 아니라면 그래픽카드에 더 투자할만한 금액이다. 앞선 게임 테스트에서 보았듯이 시스템 자원이 여유가 있는 상황인 만큼 다른 곳에 투자해도 된다.




    가상 견적 내 마음대로 ^^ 100만원 견적 잡고 생각해 보았다. 메인보드를 더 다운 하면 5만원 정도 다운 SSD 가격으로 더 다운 시킨다면 2-3만원 정도 케이스 가격도 2-3만원 정도 하락 요소는 있다.  GTX960으로는 WQHD 해상도에서도 게임이 가능할 정도로 여유가 있기에 I5-6600궁합 맞춘다면 충분해 보인다.



    1. 성능

    대안이랄 것이 없는듯 하다.

    경쟁사 제품이 있기는 하지만, 현재의 인텔의 공정 차이라든지 성능 차이에서 상당히 벌어져 있는만큼 게이밍 PC에 있어서 시스템 선택은 집안 싸움이라고 보아도 될듯하다. I3 제품을 가지고 함께 테스트했었다면 좀더 설득력 있는 글이 되지 않았을까 싶었는데 CPU가 구입할 기회가 된다면 글 한번더 작성해보겠다.


    예상했던 대로 상위 I7 제품군과의 성능 차이는 코어 숫자만큼 정도의 성능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대부분의 작업에 전혀 불편함이 없는 수준의 중급형 CPU 제품이다. 대부분의 게임에 적합하면서 작업에도 큰 불편함이 없다는 의미이다. i5 시리즈가 항상 그러했듯이



    2. 게이밍 성능

    상위 CPU 구입할 돈으로 그래픽카드에 투자해볼만한 호기를 부려볼만하다.

    7시리즈 그래픽카드 구입보다는 9시리즈 그래픽카드 구입이 더 좋은 선택이 될것이다. 이렇게 말하는 것도 게임 실행시 시스템 자원이 남는 상황이기에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한다.



    3. 전체적인 평가

    선택할만한 제품이라는데 논할 필요는 없을듯 하다. 상품 질문란에도 게임할시에는 i5 구입해야 하는지 i7으로 구입해야 하는지 문의가 많다. 자금적으로 여유롭다면 i7으로 가는 것이 당연할지 모르겠으나, 그런 고민이 없다면 질문란에 질문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


    방학을 맞이해서 게임을 하기 위해 시스템을 갈아 엎으려는 유저들이 많을 것이다. i3 이전세대 사용자라면은 업그레이드할만한 매력은 충분해 보이다.  동급의 i5나 i7을 사용했었던 이전세대 사용자라면은 모두가 그러하듯이 한템포 쉬어갈만하다. i5사용자가 i7으로 업그레이드 한다면 업그레이드 할만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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