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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tbit(핏비트) 자동수면 모니터링 봄날의 꿀잠의 유혹
    세상돌아가는이야기/IT트랜드 2016. 2. 26. 11:08

     

    핏비트(Fitbit) 이야기를 오랜만에 해볼려고 한다.

    2015년 한해를 잘 보낸 핏비트(Fitbit)로서는 올해에는 새롭게 제품 출시가 한국에도 출시되기를 기대해본다. 예를 들어 핏비트 써지((Fitbit surge) 라든가 핏비트 플렉스((Fitbit Flex) 제품군을 대신할 핏비트 알타((Fitbit Alta) 의 한국 정식 출시를 기대해봅니다.

     

     

     

    아무리 스마트워치가 좋다고는 하지만 웨어러블 밴드 제품군의 기본기능중에 하나인 수면모니터링과 활동 모니터링에 있어서의 핏비트(Fitbit) 제품군의 점유율은 압도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정말 많이 판매가 되기는 했습니다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이제는 정확하게 알아야 할때이기는 합니다.

     

     

     

    운동이라는 기본적인 활동 측정에 치중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인간의 몸은 제대로 쉬어야 신체 활동에 큰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이 수면의 질이 곧 삶의 질이라고 할수도 있는데 수면 패턴 분석을 핏비트(Fitbit) 제품군중 손목에 착용할 수 있는 것들은 모두 제공을 한다. . 그것도 자동으로^^

     

    예를 들어 몸의 뒤척임이 적다면 깊은 잠을 자고 있는다든지 아니면 핏비트 차지 HR(Fitbit Charge HR)의 경우에는 심박수 분석까지 포함해서 수면의 질에 대한 패턴 분석까지도 포함을 한다.

     

    아기한테 착용을 시켜 볼까? ^^

     

     

    핏비트 플렉스(Fitbit Flex) 제품 출시 당시부터 해서 꾸준하게 제품군을 사용 하기는 했지만 덜렁거림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가장 최근에 사용했었던 핏빗 차지 HR((Fitbit Charge HR) 도 분실하기에 이른다. 운동하고 샤워실에 풀어놓고 온 것이 가장 큰 이유인데..하아 그래서 현재 남아 있는 제품은 핏빗 플렉스((Fitbit Flex) 제품이다.

     

     

     

    그리고 아내를 위해서 핏비트 차지((Fitbit Charge) 제품을 중고로 구입했다.

    사실 이번글은 저를 위한 글이기보다는 아내를 위한 글에 더 가깝다. 부모 모두가 함께 육아를 한다고는 하지만 엄마들의 육아 부담은 더 크다. 특히 저녁에 아기가 깨어나고 할때는 아빠보다는 엄마가 더 예민한 편이지 않던가 생각해야 할때이다. 이제는 수면의 상태를 보고 엄마들도 몸 상태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아야 할때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다.

     

    모유 수유 끝나니 잠의 질이 달라진것도 사실이다. 하루에 3-4번 깨야 하는 상황에서 이제는 한번만 중간에 일어나면 된다.

    처음으로 아내의 수면 패턴을 핏빗 차지(Fitbit Charge) 제품을 통해서 처음 알았다. 요즘은 다이어트에 더 관심이 있기는 하지만 ^^

     

     

    앞서 말한대로 핏빗(Fitbit) 제품군은 자동수면 모니터링 기능을 모두 가지고 있다. 현재 사용하는 차지 HR과 핏비트 차지 제품군의 차이는 심박수을 측정할 수 있는 센서의 차이와 밴드의 연결과 관련된 디자인적인 차이있다.  어떤 제품군을 사용하든지 기본적인 자동수면 모니터링 기능을 이용은 가능하다.

     

    (어떤 제품군을 사용하든지 기본적인 자동수면 모니터링 기능을 이용은 가능하다.=> 자동수면 모니터링 기능은 Fitbit Flex(핏비트 플렉스), Fitbit Charge(핏비트 차지), Fitbit Charge HR(핏비트 차지 HR), Fitbit Surge(핏비트 써지) 제품이 이용 가능하다)

     

     

    데이터를 확인하는 방법은핏비트 앱(Fitbit APP) 대시보드를 사용성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다. 알아보기 쉽게 앱이 제작되어 있고 일 단위 주단 위 월단위를 통해서 수면 모니터링에 대한 데이터 확인이 가능하다. 핏빗 앱(Fitbit APP) 사용이 힘들다면 제품과 함께 제공해준 블루투스 모듈(동글) 을 통해서 PC와 다이렉트로 연결도 가능하다.  

     

     

     

     

    웹 대시보드에서의 확인은 자신의 수면 패턴에 대해서 좀더 명확하게 확인이 가능하다.

    데이터의 양을 더 크게 볼수 있기 때문에 타사 제품군대비 자신의 신체 활동과 수면 모니터링의 편리하게 확인이 가능하다.  프리미엄 기능을 이용한다면 자신의 운동과 수면 자신이 먹는 양까지도 관리가 가능하다.

     

    코치가 한명 붙는다고 생각하면 될듯하다. 핏비트(Fitbit) 제품군의 초기 제품을 출시할때부터 운동과 신체 모니터링에 최적화된 웨어러블 밴드라는것은 처음과 현재 출시되는 제품군 모두 동일하게 유지하는 목표이다.

     

     

     

    최근 이틀간의 수면 모니터링 결과 이다.

    하루에 2번의 잠을 잔 것으로 확인이 된다. 이유는 아기가 깨어나서이다. 새벽에 한번 깨기 때문에 2번의 수면 모니터링이 돌아갔다. 한번은 긴잠 한번은 아기 밥먹이고 잠깐의 아침 꿀짬 정도이다. 패턴이 이제 이렇게 변했다.

     

     

     

     

    웹을 통해서는 수면 효율성을 비롯한 패턴 분석을 좀더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수면 효율성이라는 측면에서 깊은 잠을 잤는지 안 잤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자동적으로 수면모드에 돌입했는지 확인이 가능하지만 !사용자가 나 지금부터 잠자요! 하고 Fitbit APP(핏비트앱) 을 체크하고 수면에 들어간다면 좀더 정확한 수면 체크가 가능하다.

     

     

     

    참고로 핏비트 차지 HR(Fitbit Charge HR)  제품군의 경우에는 활동양 체크시에 심박수를 반영해서 체크가 된다.

    아 내 차지 HR ㅠ.ㅠ...10월 말쯤에 분실했나 보네요

     

     

     

    현재 이틀간의 걸쳐서 활동양 분석을 해본결과 실제 운동을 나갔을 시에 활동양이 높게 올라간것이 확인이 된다.

    그래서 잠을 많이 청할 수 있었나 보다. 그 앞날에 비해서 수면의 질이 조금 나쁘기는 했다. 이유는 ㅎㅎ 저녁을 짠음식을 먹어서 화장실을 간 횟수만큼 포함이 되었다. ^^

     

    우선 운동하고 잠을 청할 정도의 시간이 되면은 몸의 회복속도와 수면의 질은 확연하게 달라진다.

     

     

     

     

    국내에서 출시되는 핏빗(Fitbit)과 출시되지 않는 제품도 있다.

    올해에는 Fitbit alta(핏비트 알타)와 Fitbit blaza(핏비트 블레이즈) 을 만나보기를 기대해본다. Fitbit surge(핏비트 써지) 이후에 애플워치라든지 기어 시리즈와 비교할만한 제품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제품군들이 아니겠는가!

    참고로 현재 출시되는 워치 시리즈 대부분은 하루정도의 사용성을 보이는것에 비해 핏비트(Fitbit) 시리즈 대부분은 최소 3일 이상의 사용시간을 보장한다.

     

    플렉스와 차지 사용시에는 일주일 이상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만큼 사용자가 모르고 있는 사이에 핏빗(Fitbit) 제품군은 사용자의 활동과 수면 모니터링을 한다는 의미이다.

     

     

     

    어떻게 도움이 될만한 글이 였는지 모르겠습니다.

    지난해에 애플워치부터 기어S 시리즈 LG어베인같은 제품군을 소개하면서도 결국은 활동과 신체 모니터링 기능 그리고 수면까지도 체크함에 있어서 배터리 걱정안하면서 확인이 가능한 제품군으로 항상 핏비트(Fitbit) 제품의 사용성을 높게 평가했었습니다.

     

    모든 것을 잘하지는 못하더라도 사용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고 알고 싶어하는 기능들에 대해서 소개하는 제품군이 왜 있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브랜드가 아닐까 합니다.

     

    꿀잠 자는데 있어서 한번쯤 사용해볼만 가치 있지 않을까요 잘 자야 살도 빠진다고 합니다.

     

     

     

     

     

     

     

    - 본 포스팅은 Fitbit으로부터 원고료를 지원 받아 작성한 사용 후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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