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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논 EOS 750D 가족이라는 이름아래 첫 번재 DSLR 카메라
    이미지모바일/Canon 750D 2015. 8. 23. 05:31



    캐논 eos 750D라는 주제아래 2개의 블로그에서 다양한 썰을 풀어보았다.

    새로운 카메라를 너무 오랜만에 사용한것인지 참 새롭다라고 느꼈다..아니 그보다는 가볍게 사용해야할 카메라는 미러리스가 아닌가 했지만, DSLR도 빠르게 촬영하고 보면서 촬영하는데 있어서 불편함이 없어졌다는 것...


    결정적으로 회전식 터치액정의 사용 편리성과 더불어서 초보자들도 손쉽게 사용할수 있는 기능 안내까지...누구나 첫번째 DSLR 카메라로 하기에 충분한 매력을 발산한 캐논 EOS 750D 그 마지막 페이지이다.




    19AF 포인트와 동영상과 일반 사진 촬영 라이브뷰 모두에서 트래킹 AF를 지원하면서 아이들 촬영이라든지 움직이면서 촬영시 AF를 놓치지 않아도 된다. 특히 라이브뷰에 대한 반응 속도가 좋아지면서 미러리스 카메라와 같은 편리함을 제공하는 것은 큰 장점이다.




    안 찍던 연꽃 사진도 촬영해보고



    회전식 로우앵글과 터치식 AF를 이용해서 허리를 구부리지 않아도 편하게 촬영이 가능하다.





    잘 나오잖아



    특히 아이들 촬영을 하거나 동영상 촬영시에 보여주는 편리함은 엄마들이 편하게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이기도 하다.

    DSLR 카메라를 항상 수동으로 촬영할 필요는 없다. 자동으로 잘 찍히는 카메라가 세상에서가장 좋은 카메라 아니던가  글 쓰고 있는 당사자는 그렇다. 내 생각대로 포커싱 잡아주고 색상 포정해주고 날라가는 부분도 살려주는 뭐 그런 카메라


    고로 카메라는 P모드에서 가장 사진이 좋아야 한다 ^^



    WIFI가 포함되면서 다양한 악세사리들과 호환이 가능해지고 스마트폰과 연동 되면서 스톱 모션 촬영이라든지 릴리지가 필요없는 무선 촬영..

    WIFI가 포함된 외장하드나 스마트폰에 실시간으로 이미지를 저장도 가능하다.








    미러리스가 아닌 DSLR이 WIFI를 품어버리니 그 사용성이 크게 달라지네요




    오랜만에 차량 사진 촬영도 해보고 삼각대에 세워놓고 사진 셔터도 스마트폰으로 눌러보고....




    기념일에 카메라도 한번 들어보면서 안남기던 인증샷도 남겨서 페이스북에 스마트폰 카메라가 아닌 EOS 750D로 촬영된 사진을 바로 업로드 해보기도 했다.




    이 모든것은 역시 일반 유저들을 배려한 Q 모드의 간편한 사용성도 한몫 했다.

    사용자가 모르는 기능들에 대해서는 한글 설명을 하고 카메라의 주요 대부분의 기능에 대해서 터치형 액정을 통해서 쉽게 접근하게 하고 설정을 할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 뷰파인더만를 보면서 십자버튼을 누르고 노출 보정이라든지 AF변경같은 조작법은 익숙해지는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연사로 휘갈겨야 한장 나온다. 아직은 아기의 감정 표현은 순식간에 지나가는 나이인가보다. ㅎㅎ 왜그래 심쿵하게^^







    ㅎㅎ 5D Mark2의 동영상 촬영의 노가다를 EOS 750D에서는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은 가히 신세계나 다름 없다.

    역시 기술의 발전은 방갑기만 하다.





    더욱더 잘 사용해보고 싶은 카메라이다.






    시작은 캐논 95is 스냅 카메라가 수명을 이제 다해간다는 것이였고, 집에서 대안으로 사용하고 있었던 미러리스 카메라는 렌즈 인식이라든지 포커싱 잡는 능력이 어두워지기만 해도 그 순간을 잡아내지 못한 상황에서 750D를 사용한 것이다.


    흑 미러리스도 60만원 넘게 주고 구입했는데 EOS 750D는 70만원대로 구입이 가능하다. 이전 구입시기와 현재의 미러리스의 기술 차이가 있는 만큼 단순 비교를 할 수는 없지만, 이번 750D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그렇다.


    DSLR이 미러리스 카메라를 닮아갈려고 하고 미러리스는 DSLR을 닮아가려고 하는 것이 눈에 보인다. 캐논 자체적으로 EOS M 시리즈를 가지고 있지만 렌즈군 자체에대한 매력이 기존 시장을 형성하고 DSLR 자체를 넘어서기는 힘들지 않나 싶다.


    피서철이기보다는 이제는 가을이 온다. 더욱더 화려한 색채를 뽑내는 가을 단풍을 맞이하러 아기와 함께 놀러갈 생각을 해본다. 올가을 가족의 첫 DSLR 카메라 한번 장만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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