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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스틸 게이밍 마우스 G10 화이트 에디션으로 분위기 업! 업!
    불편한리뷰^^/Etc PC Module 2016. 5. 6. 02:04

     

     

    맥스틸에서 흰둥이 마우스가 출시가 되었습니다.

    신제품이라기 보다는 마우스의 디자인이 변경이 된 흰둥이 마우스 입니다. 하이그로시 재질이라서 제 스타일은 아니지만 사용해보고 평가해야겠죠 배송비 포함 2만원 정도에 판매하는 제품 입니다.

     

     

     

    크게 변했다기 보다는 디자인 자체가 변경이 된만큼 시선을 끌기에는 충분해 보입니다.

     

     

     

    블랙 제품군이 러버 코팅이라면 화이트 에디션 광택이 나는 화이트 재질로...

    경험상 하이그로시 타입은 땀이 발생 빈도가 러버 코팅된 제품군에 비해서 더 높습니다. 여름에는 찝찝함이 있을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어디까지나 더운 실내에서 기준이지만 러버 코팅 제품군<동급 블랙제품>

     

     

     

    250-4000dpi 까지 4단계 설정을 사용자에 의해서 설정이 가능하고 색상 선택도 커스텀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설정이 가능하다.

     

     

     

    색상이 화이트 버전으로 바뀌면서 포인트 컬러가 레드색상으로 버튼 중심으로 재 배치가 되었다.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G10 시리즈에서 주는 장점이겠죠 무게감은 G100에 비해서는 살짝더 무거운 정도이고 볼륨감은 뒷부분이 좀더 오동통하다. 그립감은 G10이 더 좋다. 안쪽까지 손으로 감싸 쥔다는 느낌이다.

     

     

     

    노이즈를 줄이기 위한 페라이트코어와 금도금된 USB포트를 이용한다.

     

     

    버튼 설정과 휠ㄱ 클릭 속도 등은 소프트웨어를 이용해서 설정이 가능하다. 최대 5개의 프로파일로 설정이 가능하며 사용해본 결과 DPI 변경에 민감한 유저를 제외하고는 기본 세팅 값으로도 충분해 보인다.

     

     

     

    4단계 모드별로 사용자 임의대로 DPI 세팅이 가능하다. 1600dpi 이상만 되어도 WQHD 해상도 모니터에서 움직임에 있어서 불편함은 없는편이다. DPI 설정은 게임에서의 빠른 반응 속도를 변경 정도라고 생각한다.

    단 4k 해상도에서는 높은 dpi지원하는 마우스가 필요로 하는 것은 동일한 마우스를 움직이더라도 Full HD 해상도 대비 4배 더 높은 해상도인만큼 마우스도 보정을 한다는 의미라고 생각하면 될듯 하다.

     

     

     

     

    색상별 사용자 임의대로 변경은 불가능하며 등록된 색상 7가지만으로도 선택이 된다.

     

     

     

    LED는 브레스 모드와 on/off 기능으로  소프트웨어적으로 제어가 가능하다.

     

     

     

     

     

    1. 디자인

    화이트 에디션인만큼 시선이 가기에 충분해 보인다.

    하이그로시 타입인만큼 사용자에 따라서 특히 러버 코팅을 주로 사용하는 사용자나 무광 제품군을 이용했었던 유저라면은 처음 어색할수는 있다. 화이트 에디션주는 보는 즐거움으로는 충분하다.

     

    2. 기능성

    이미 국민마우스라는 애칭이 붙은 G10 제품군인만큼 그립감이라든지 사용성 모두 나쁘지 않는다. 내부 변경된 사양은 없다. 오히려 화이트 에디션인만큼 무게 변경이라도 되었다면 큰 차이라도 느꼈을텐데 그 점은 없네요 !!

    조금더 무겁게 제작해도 좋지 않았을까 하는 개인적인 소망입니다.

     

    맥스틸 G750 카일 청축 키보드와 맥스틸 G10 마우스를 이용해서 머리가 아플때 때려 뿌스는 배틀필드 한판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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