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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바이트 B700H 모듈러 파워의 장점은 작은 PC로부터 출발한다불편한리뷰^^/Power 2016. 6. 22. 12:05
기가바이트 파워을 소개 합니다. 쿨앤을 통해서 오랜만에 작성하는 글 이네요 !!
2016년은 키보드의 한해가 될 것 같은데 2분기에 파워들 신제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가바이트에서도 오랜만의 제품 출시인것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
700W 제품군 중에서 80플러스 브론즈 등급으로 가격은 10만원 이하로 책정 모듈러 파워 입니다. 오~~~~~~~~용량 브랜드 다 제외하고 현재 제 상황에서 모듈러 파워가 필요했었기에 기뿐 마음으로 테스트 테스트 으하하!!
파워에 최소 보증 수명이 있네요 10만 시간~무상 5년의 기간을 제공한다.
80플러스 브론즈 등급이고 현재 사용하는 스탠다드 등급에 비해서도 높은 등급이다.
모듈러 방식인데다가 가장 좋은점 SATA포트가 넉넉하다. 무려 9개까지 지원한다.
SATA포트 부족해서 별도의 젠더를 이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젠더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이다.
이번에는 내부 소개는 패스할 예정입니다. 파워테스트하면서 처음인것 같네요 이유는 바로바로 촬영한 데이터가 휘리릭 날라가버렸네요 그것도 모르고 조립도 완료해버린 상황
큰 의미는 없지만 확인한다는 차원에서 제조사에서 제공해준 이미지로 하단에 대신해 봅니다.
모듈러 파워이고 CPU보조전원과 보드 메인 전원을 제외하고는 모두 모듈화 되어 있다.
이전까지 사용하던 파워는 잘만 TX 시리즈 700W이다. 모듈러 방식이 아니기에 케이블 정리에 애를 먹었던것도 사실이다.
사용하지 않는 GPU전원 케이블도 치렁 치렁 놔둘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다.
기가바이트 B700H 파워서플라이를 써멀테이크 V21 케이스에 장착했다.
하하 갑자기 이 케이스에 꽂혀서 중고매몰 찾아보다가 포기하고 그냥 새 제품으로 구입한 성질급한 1인입니다.
SSD와 하드디스크 설치하고 한개의 케이블에서 3개의 SATA 포트가 나오기 때문에 스토리지 구성을 3개 묶음 단위로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하드디스크도 3개 단위로 연결 완료 메인 케이블은 하단 파워쪽으로 함께제공해준 케이블 타이로 감아버리고 사용하지 않는 케이블은 별도 보관하기로 했다. 보관하기 편하도록 케이블 파우치도 함께 제공한다.
브랜드만으로도 사용해도 될만하죠! 모듈러 방식이기 때문에 케이블 출력 되는 부분에 케이블을 장착 가능한 기판 하나가 더 붙어 있는 것이 일반 파워와의 큰 차이점이다.
사용된 시스템 기가보드 Z170 보드와 6700k 논오버 상태 시스템 팬은 총 6개 동작 상태로 진행이 되었다.
그래픽카드가 별도의 보조전원을 바딪 않아도 되는 제품인만큼 소비전력이 그렇게 높게 나오지는 않는 시스템 입니다. !
3.3v. 5v 12v 모두 소수점 2자리 수순으로 전압 잘 뽑아주고 있네요 좋군요!!
이상한점 보드 교체도 하고 파워 교체했더니 OCCT 스트레스 테스트가 돌아가지 않는다. 종합적인 테스트는 CPU 스트레스 테스트와 AIDA 64 스트레스 테스트로 대신했다. 무의미하기는 하지만 12V 출력에서는 아쉬움은 남고 5V와 3V 구간에서는 만족 Vcore의 변동률도 소수점 두자리수 밖에서 움직이는 정도이다.
대기전력이 1W보다도 조금더 나오는 이유는 WOL이라는 랜 대기모드 상태를 유지하는데서 오는 소비전력이다. 최대 소비전력은 200W 이전 시스템에서 사용하던 잘만 파워와 비교할 시에 큰 차이점은 없음 10W 내외로 차이가 있음
idle시에 대기전력은 기가바이트 쪽이 우세 30W 정도 더 절약이 되는군요
1. 모듈러 파워방식의 장점
무조건 추천할만 하다. 장점은 케이블 정리의 편리성 사용하지 않는 케이블은 별도 보관이 가능하기에 시스템 선정리가 편리해지는 장점이 있따.
2. 소음 문제
패키지에서도 나오듯이 팬 베어링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쓴듯 하다. 더블 볼 베어링이라고 하네요! 소음적으로는 풀로드시 큰 차이점을 느끼기에는 힘들다. 보급형 제품군과의 차이점은 소음에서도 느껴지듯이 동급의 제품들과 비슷한 수준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3-4만원선 제품군에 비해서는 확실히 조용한 편이다.
하지만 파워 시끄러운 것보다는 그래픽카드가 더 시끄럽죠 ^^
3. 소비전력부분
시스템이 700W에 버금갈 정도로 소비전력을 소비하는 시스템이라면 좋겠지만, 그정도의 시스템이 아니다. 보통 파워 구입시에 자신이 구축하는 시스템의 70-80% 정도 파워 용량 여유을 가지고 구입하는 편이다.
이유 최대 효율이 50% 구간대에서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 이전에 사용하던 스탠다드 등급과의 차이점은 idle일때 더 크게 나고 최대 효율면에서는 10W 내외의 차이점을 보여주었다.
즉 스탠다드 등급과 브론즈 등급의 차이점 정도일것 같네요!!
4. 종합적으로
전 모듈러가 방식이 아니였다면 크게 교체 수요를 못 느꼇을것 같지만 기가바이트에 80플러스 브론즈에 모듈러 방식 넉넉한 케이블 등 케이스가 M-ATX 규격의 보드 수준으로 작게 만들거나 고성능 ITX 시스템 구성에 있어서 좋은 선택이 될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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