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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안티에이징 브라운 오랄비 스마트 전동칫솔로 관리하자불편한리뷰^^/생활가전 2015. 8. 31. 12:25
요즘 한참 광고하는 오랄비 전동칫솔 소개해본다..
가격은 23만원 정도 아 큰돈 투자했다. 사실 구입 이유는 간단하다. 잇몸이 완전히 맛이 가버렸다. 내려 앉았다고 하면 될까 그동안 칫실이라든지 치간 칫솔로 관리한다고 했는데 플라그에 대해서는 일반 칫솔로 완전히 제거하는데는 한계가 있었던듯 하다.
스케일링할때마다 정말 곤욕이기는 하다. 여튼....그동안의 보아왔던 전동칫솔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오랄비 D36 7000시리즈 전동칫솔을 소개한다.
일반 전동칫솔과 차별화되는점은 사물인터넷 기술이 전동칫솔에 드디어 통합되었다.
간단히 말해서 웨어러블 밴드라고 말하는 헬스케어 기술이 구강관리 어플리케이션과 통합되면서 치아 관리를 스마트폰을 통해서 관리할 수 있게 된것이 가장 큰 다른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오랄비에서 새롭게 포함된 캠페인 슬로건 구강안티에이징과도 사실 연관된 부분이다.
휴대성과 더불어서 블루투스와 전동칫솔이 연계하면서 오는 스마트한 치아 관리~~ 오랄비가 시작했다.
함께 제공되는 칫솔모는 3개이지만 사용자의 잇몸 상태와 치아 상태에 따라서 칫솔모 선택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크로스 액션이면 무난하게 대부분의 치아와 잇몸에 사용 가능하다.
사실 사진에서 보듯이 이 플라그가 일반적인 칫솔로는 쉽게 사라지지가 않는다.
이렇게 치과용 도구로 플라그까지 관리하는 이유는 ㅎㅎ 현재 네 치아나 잇몸이 그렇게 건강하다고는 할수 없어서다. ㅠ.ㅠ...특히 플라그 관리는 잇몸을 관리하는 것과도 같다.
여튼 광고에서도 그랬듯이 일반 칫솔모 대비 99%이상 플라그 제거 효과가 있다고 한다.
치아 간격이라든지 사용 유저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앞쪽에 있는 치아 기준으로는 플라그가 확실하게 제거가 되는 것으로 눈으로도 확인이 된다.
여튼 제대로 소개해보기 전에 무접점 방식의 충전으로 하루정도 충전 포트에 올려놓으면 된다. 브라운 브랜드를 벗어날수 없나봐요 ㅎㅎ 면도기부터 칫솔까지..필립스가 이제는 전동칫솔 분야에서 대항할만한 킬러 제품이 나오지 않는다는 점이 브라운 오랄비 제품을 독보적으로 보일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도 하다.
6개의 모드를 기본 제공하고 블루투스가 있다는점이 기존 브라운 제품들과의 큰 차별점이다.
향후 플래그쉽 제품이 아니더라도 일반 제품에도 포함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전동 칫솔 사용할때 문제점 시원스럽게 닦이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꾹 누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 시점을 알려주는 LED를 상단에 표시한다.
칫솔질 시간은 황색 LED를 통해 사용자에게 안내한다. 동영상 참조 ^^
그립감을 위해서 뒷면에는 고무 그립으로 마무리
완전 방수인만큼 욕실에서든지 어떤 장소에서 사용해도 고장 없이 오래 사용 가능하다 단 물때가 낄수 있는만큼 사용후에는 세척 정도는 깨끗이 해야 한다.
그 동안의 오랄비 제품은 이러했다. 전동칫솔과 연동되는 타이머와 본체과 함께 제공을 했다.
그런데 이제는 스마트폰이 동시에 연동이 된다. 타이머 이용시에도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페어링은 지속이 된다.
마치 Fitbit을 보는듯한 느낌을 지울수 없는 것은 사용자의 헬스케어 데이터를 받아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기록하고 그 데이터를 바탕으로 치아 관리 프로그램을 오랄비에서 함께 제공한다는점에서 향후 발전 가능성이 더 기대되는 부분이다.
욕실에서는 이 조합으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 한다.
스마트폰을 물에 노출시킬수도 있기 때문에 2-3일에 한번씩 전동칫솔과 연동 시켜주면 된다. 충전 중에도 블루투스 연동이 되기 때문에 실제 사용하면서 스마트폰을 근처에 가져갈 필요는 없다.
총 6가지의 모드를 제공하고 각 모드에 따라서 추천하는 칫솔모가 있지만 실제 크로스 액션 칫솔모 사용하더라도 동작이 안되거나 하지는 않는다. 최적이 칫솔모와 움직임이 있다는 것이고 구강 관리에 있어서 고민인 사용자라면 관리 프로그램에 맞는 칫솔모를 구입하면 된다.
참고로 각 모드별 변경할때마다 타임머와 스마트폰의 애니메이션이 실시간으로 변화한다.
여기서 중요한점 꼬옥 참고해야할점은 하나이다. 이전에는 각 모드 6개를 모두다 제약없이 사용이 가능했지만, 스마트폰과 연동되면서 관리프로그램을 시작했다면 관리프로그램에서 지정한 2가지 모드에 대해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6가지 모드를 모두 사용할려면 현재 진행하고는 구강 관리 프로그램을 종료하면 된다.
전동칫솔의 사용 기록만을 스마트폰에 남기는 것이 아니라 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는 구강관리의 고민을 선택하고 프로그램에 맞게 일정/시간/중점적으로 관리해야할 치아등...을 선택하고 전동칫솔에서 추천하는 모드을 이용해서 집중관리를 하면 된다.
이렇게 칫솔질 시간 가글 혀 세정과 관련된 목표를 달성하고 스마트폰을 통해서 관리를 한다. 꾸준하게 관리하면서 치아 사진을 촬영하고 변화된 모습을 사용자가 직접적으로 확인도 가능하다.
목표가 달성되었다는 점을 사용자에게 인지시키는 과정이기도 하다.
목표가 달성된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종료를 하거나 사용자가 다른 구강 관리 프로그램을 시작할수도 있다.
아 스마트폰으로 지속적으로 연동하면서 사용하면서 좋은점이 있다. ㅎㅎ
바로 타임머가 돌면서 뉴스라든지 읽을 거리를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ㅎㅎ 이건 아이디어네..화장실에서 중요한 일을 치르면서 칫솔지도 하면서 뉴스도 동시에 !! 아침 출근할때는 정말 이렇게 동시에 일을 하게 된다.
자 빨리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다. ㅠ.ㅠ...윽...
우리가 요즘 많이 사용하는 미밴드나 핏빗 같이 구강 관리에 따른 모든 기록을 담게 된다. 특히 칫솔질 하면서 무리하게 힘을 주면서 치아에 부담주는 시간 까지도 함게 체크되는점은 눈에 뛸만한 부분이다.
아이들 칫솔질 가르칠때는 시간도 함께 보여줄수 있다. 이렇게 칫솔질 잘했네요 하면서 칭찬해주면 ㅋㅋㅋ 좋아한다. !! 아이들은 칭찬을 먹고 자라지 않던가
이번 테스트에서 치아와 잇몸을 드러내지 않는 것은..ㅎㅎ 혐오스럽다고 느낄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해서이다. ㅠ.ㅠ...
다음 포스팅에서 한달정도 사용하고 나서개선전과 후에 대한 후기 포스팅을 한번더 다루면서 일부 노출해보겠습니다.
여튼 좋다...
사실 관심 있는 사물인터넷 분야와 웨어러블 분야가 융합된 제품이라고 생각이 된다.
치아 보험이 생길 정도로 관심은 많은데 관리를 소홀하다. 전동 칫솔을 사용은 하는데 효과는 모르겠다. 내가 잘 하는 칫솔질인지 아직도 의문이다.
그렇다면 선택해보아도 될 정도이다. 운동하면서 fitbit을 구입했던 것은 나만의 신체기록과 동기부여가 필요로 했었고, 정상적인 결과가 나오는지 확인하고 싶은 욕구를 충족해주었다. 그 점..바로 구강안티에이징이라는 새롭게 하는 캠페인에 부합할만한 평생 구강 관리 기록을 남길수 있는....
오랄비 스마트 전동칫솔 D36 7000시리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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