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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tbit Charge HR(핏비트 차지HR) vs 인바디밴드(Inbodyband) 비교기불편한리뷰^^/생활가전 2015. 10. 11. 21:09
몸짱 열풍이 거센 가운데 건강을 위한 스마트밴드 시장도 후끈하다. 시장선도 업체라고 할수 있는 Fitbit(핏비트)가 관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가운데 샤오미를 필두로한 저가형 제품들과 애플워치와 갤럭시 기어가 이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형국이다.
물론 기어나 애플 워치 제품군이 같은 제품군에 속하다고는 할수 없지만, 신체 정보를 기록한다는 점을 킬러 컨텐츠로 내세울만큼 건강과 관련된 기능을 부각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기 때문이다.초기 애플워치 출시가 되었을때 Fitbit(핏비트) 제품군은 사장될것이라고 했지만, 결과적으로 핏빗 제품이 더 잘 팔리고 있다. 소비자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아야 한다는 의미이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정통의 강자 Fitbit(핏비트)에서 출시한 Charge HR(차지HR)와 체질량지수 측정이 가능한 인바디밴드를 비교해보았다.
국내에서 Charge HR(차지HR)제품 출시로 인해 기조 플렉스 제품군에서 다소 부족함으로 여겨지던 신체 측정 기능을 강화하고, 실시간으로 심박수(Purepulse) 측정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경쟁사 제품의 일회성 측정에 비해서 높은 신체 활동의 정확성을 높인 제품이다.
여성 유저들에게 있어서, 체질량 지수를 손쉽게 측정할 수 있도록 도와준 제품이다. 어떻게 보면은 Charge HR(차지HR) 제품군와 비교가 될수 있는 제품군중에 하나이다.
신체 활동 정보를 기록하는점와 다이어트에 특화된 디바이스라고 할수도 있겠다.착용감에 있어서 개인차가 크다고 할수 있지만, 심박수(PurePulse)를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Charge HR(차지HR) 제품이 일반 시계처럼 밴딩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여겨지나 두터워진 시계 두께만큼 여름에 땀이 차오를수 있는 여지는 인바디 제품군에 비해서 더 높은편이다 하지만 밴드가 풀어지지 않도록 걸쇠 형태를 채용한만큼 과격한 운동시에 밴드가 풀려 버리는 일은 없다.
플렉스(Flex) 의 인기를 뛰어넘는 Charge HR(핏비트 차지HR) 인바디 체중계에 이어서 인바디 밴드로 Fitbit(핏비트)에 도전장을 내민 인바디 밴드..
과연 어떤 장/단점이 있고 어떤 유저들이 사용하면 좋을지 소개해보겠다. 인바디 밴드와 핏빗 Charge HR의 하드웨어 기능와 컨텐츠 사용성을 중심으로 확인해 보았다.심박수 측정방법
2개제품 모두다 심박수 측정이 되지만 실시간으로 심박수가 측정이 되는것은 Fitbit Charge HR 제품이 현재 이 제품군에서 유일하다고 할수 있다. 실시간 측정이 되더라도 배터리 소모양이 하루를 못가거나 발열이 심하거나 아니면 인바디처럼 제한적인 방식으로 측정이 된다.
2개 제품의 심박수 차이는 14정도의 차이점을 보인다. 물론 실시간 측정 방식이 아니라서 몇초간격의 차이가 있는 만큼 절대적 비교라고는 할수 없다.
심박수 측정 방법은 인바디밴드는 체질량 지수 측정할때처럼 손을 이렇게 올려놓고 측정을 하게 된다.
그래서 실시간 측정이 불가능하고 관련 기능도 제한적으로밖에 사용을 못한다.
다이어트 하는 사용자에게 있어서 체질량 분석은 필수적이라면 필수적일수 있다. 간단하게 스마트밴드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지만, 몸무게를 별도로 측정해서 입력해주어야 하는 불편함은 감수해야 한다.
실시간으으로 심박수 측정을 하는 Fitbit Charge HR의 배터리 소모량이 더 많을것 같지만, 실제 사용해보면은 인바디밴드의 배터리 소모량이 더 많다. 실시간 심박수 측정을 하지는 않는 상황에서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이 의외이긴 했지만, 결과적으로 사용시간은 핏비트(Fitbit) 제품은 4일정도를 사용한듯 하다.
그에 반해 인바디 밴드는 3일 정도가 최대 사용성을 보여준 것으로 확인이 된다. 정확한 측정이라고는 할수 없지만 각 제품을 2주씩 사용하면서 같은 패턴을 이용해서 측정한 체감상 결과이다.그래도 웬만한 스마트 워치에 비해서는 압도적인 사용 시간을 보여주는 것만큼 2제품모두 사용시간에 따른 불편함이 크지는 않았다. 다만 다른데에서 불편함이 보였다.
이 충전 방식에 대해서는 소비자의 호불호가 갈릴 부분이지만 하루에 한번 충전은 아니지만 인바디 제품의 경우 마이크로 B케이블로 호환성은 확보를 했지만, 포트를 막는 고무 패킹이 잘 빠지지 않는다. 손톱이 짧은 남성 사용자는 칼을 이용해서 고무패킹을 꺼내야 했다. ㅠ.ㅠ.자 밴드는 밴드이고 하드웨어는 누구나 만들수 있는 소프트웨어의 구현 방식에 있어서 2제품이 취하는 있는 목표가 다른듯 하다.
체질량 분석이 되는만큼 BMI지수 기반으로 해서 현재 몸상태를 체크하는 것을 우선적으로 한다. 각 지수에 따라 정형화된 상담 데이터가 올라오는 형식이다. 체중 자체는 시작할때 별도로 체중계에서 측정을 하고 입력후 체질량 측정을 하면 된다.
단 윈도우 마켓에서 인바디밴드에 대한 어플 지원은 하지 않는다. Fitbit(핏비트)은 애플/안드로이드/윈도우앱까지 모두 지원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단 장점도 있다. 웨이팅이라든지 유산소 운동에 대한 세부적인 운동 기록을 할수 있다는점에서Fitbit(핏비트) 제품과의 차이점을 보인다. 신체 활동 기록보다는 다이어트와 운동에 좀더 초점을 맞춘 컨텐츠 구성이다. 하지만 입력하기 불편한 인터페이스와 일일이 찾아야 해서 관리해야 하는 어려움은 있었다.
그에 반해 핏비트 차지 HR 을 비롯한 Fitbit(핏비트)제품군은 어플리케이션 기반을 떠나 온라인 웹을 통해서 데이터를 관리하고, 신체 활동 전방에 대한 내용을 관리한다. 운동 프로그램에 대한 횟수나 관리가 아니라 신체가 얼마나 움직이고 과격하게 움직였거나, 심박수 측정을 통해서 종합적인 신체데이터을 분석한다는점에서 차이점이다.
운동 코치을 옆에 놔두는 것이 아니라, 옆에서 지켜보고 결과에 대해서 독려해주는 동반자가 있다는 것이 차이점이라고 하면 차이점일까!!
그리고Fitbit(핏비트) 의 프리미엄 멤버쉽 기능 아직 이용해보지는 않았다 .이 부분은 일주일 무료체험 행사 하는 기간동안 열심히 사용해보고 간단하게 한번더 다루어보겠다.
스마트폰 필요 없다. 웹을 통해서 연결된 데이터를 함께 제공된 동글을 이용해서 PC에서 동기화가 가능하다.
오직 밴드만 있다면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렇게 정의하고 싶다.
자신의 신체 몸무게가 고도 비만이 아니라면 핏비트 차지 HR 제품을 더 추천해주고 싶다.
종합적으로 따져보았을때 운동 프로그램을 소화할 정도의 지식이라면 인바디밴드는 필요로 하지 않아보인다. 그것도 익숙한 유저라면은 더욱더 오히려 다이어트를 이제 시작하는 고도비만 사용자가 수시로 체질량 지수 변화를 통해서 신체 변화에 대한 수치적인 변화에 대해서 확인해보고자 하는 유저라면은 인바디밴드를 더 추천해보고 싶지만, 대다수의 유저들이 사용해본다면 Fitbit 제품군이 컨텐츠 구성 인터페이스 디자인
전체적인 신체기록정보와 일반 유저들이 사용함에 있어서 알기 쉬운 데이터 형태로 볼수 있는 제품으로 Fitbit(핏비트)이 더 좋다는 느낌이다. 아내가 임신하고 원래 몸무게인 43kg로 돌아오면서 인바디 밴드를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다.
이제는 Fitbit 제품을 더 사용한다. 결론적으로 인바디밴드와 Charge HR 2개 제품 구입하고 나서 인바디밴드는 예초 계획했었던 사용자는 사용안하고 글쓰는 있는 내가 흑....그냥 Flex을 다시 사용해야 할 것같다....
여튼 개인적인 의견을 반영한다면 Fitbit 제품을 더 추천...샤오미 미밴드는 더욱더 비추천2-3만원 더 추천 Flex 구입이 정신적 건강에 더 좋을것임을 확신한다. 참고로 미밴드도 이미 가지고 있어요 운동하면서 장비 욕심이 생기다니 나이 이제 많이 먹었네요 ㅠ.ㅠ.
” 본 포스팅은 Fitbit을 통해 제품 또는 원고료를 제공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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