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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tbit Flex 유저가 Fibit Charge HR 스마트밴드로 업그레이드 매력
    불편한리뷰^^/생활가전 2015. 10. 12. 09:00

     

     

    Fitbit(핏비트)에서 출시한 Charge HR(차지 HR)  제품을 소개해본다.

    일전에도 Flex(플렉스) 제품군와 함께 5종 정도의 스마트밴드를 소개하기도 했었지만, 이번 글은 Charge HR 제품군와 인바디 제품을 비교해볼려고 한다. 시장 선도기업인 Fitbit의 국내 출시 신상 Charge HR(차지 HR) 최근 업데이트와 함께 헬스케어 분야의 트랜드를 이끌고 있는 제품인만큼 소개해본다.

     

     

     

    Fitbit Flex로 더 잘 알려져 있는 Fitbit의 국내 신상이다. 해외에서는 상위 제품군(Fitbit Surge)이 출시가 된 상태이지만, 국내에서 정식 발매가 되고 있지는 않는 상황이다.

    하지만 Flex(플렉스) 대비 Charge HR(핏비트 차지HR) 제품이 강화된 심박수 측정와 신체 활동을 좀더 세분화해서 측정할수 있다는점에서 기능적인 업그레이드는 눈에 뛸만한 제품이다.

     

     

     

    디스플레이 채용에 따른 조작을 위한 버튼 한개가 포함된 밴드형 제품이다.

    별도의 모듈 분리가 없이 밴드 자체적으로 충전을 진행하고 시계 형태로 밴드가 풀리는 현상을 원천적으로 막은 제품이다

     

     

    색상은 사용자의 기호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 색상은 선택이 불가한듯 하다. !!

    LCD 타입이 아닌 디스플레이인만큼 사용시간을 길게 늘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부분의 데이터는 스마트폰에서 읽어 들이고 알람이라든지 간단한 활동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역할을 한다.

     

     

     

    스마트워치 사용자라면은 한번 보았을 심박수 측정 센서이다. 녹색 불빛을 이용해서 실시간 심박수 정을 한다. 스마트워치가 단발성 심박수 측정이 중심이라면 Fitbit Charge HR(핏비트 차지HR) 스마트밴드는 24시간 실시간으로 심박수 측정을 한다.

    가능한 이유는 배터리 소모가 적고 오직 신체 활동을 기록하는 기능만 포함하는 만큼 배터리 사용에 있어서 여유로울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시계 타입의 형태로 밴드 풀림에 있어서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단 밴드 교체는 사용자가 직접 하는 것은 불가능해졌다.

     

     

    착용감은 나쁘지 않다. 일반 스포츠 시계 착용한다는 느낌이다.

     

     

    Flex 제품을 사용했었던 유저라면은 두꺼운 밴드가 적용되고 심박수 측정이 실시간으로 진행이 되면서 끕끕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건 사실이다.

     

     

     

    일반 LED을 통한 상태 표시가 아닌 디스플레이로 교체가 되면서, 기능적인 업그레이드도 함께 되었다.

    계단오르기부터 실시간 심박수 측정 시계 기능와 더불어서 전화가 오면은 푸쉬 기능도 함께 한다. 신체 활동 정보를 기록을 넘어서 스마트폰의 일부 기능을 밴드에서 알리는 형태로 업그레이드 된 것이다.

     

     

     

    확실히 Flex 에서 아쉽다고 느껴질만한 대부분의 기능을 모두 업그레이드 했다.

    심박수 측정까지 가능하게 되었고, 디스플레이 채용에 따른 좀더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수 있게 된것도 사실이다. 신체 활동 상황등을 세분화해서 보여주고, 이 정보를 바탕으로 유저에게 활동분석이 더 다양해지고 디테일하게 바뀌는 것이 큰 의미가 되었다 

    Flex(플렉스) 정도의 기능은 현재는 샤오미 제품군이 대부분 구현을 하고 있다. 아직따라오지 못한 것이라면 인터페이스와 사용자 경험을 반영하지 못했다는점 정도이다. 이 노하우와 관련되어서는 시간이 더 걸리지 않을까 한다.

    여튼 Flex(플렉스) 제품 사용자가 Charge HR(핏비트 차지HR) 제품으로 업그레이드할 매력은 충분해 보인다.

      

     

     

     

    원래 Fitbit(핏비트) 제품군을 사용했던 유저인만큼 기존 Flex 등록 기기를 제거하고 Charge HR을 등록하면 바로 펌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꾸준하게 어플리케이션 디바이스를 업데이트를 하고 있기 때문에, 변화하는 것을 보는 재미도 있다.

     

    전체적인 인터페이스는 깔금하다 사용자가 보기 쉽도록 주요 기능등을 큼직막하게 배치했고 그 동안 보지못했다. 심박수 체크와 계단 오르기 DB가 보인다.

     

     

    칼로리 섭취와 수면기록 활동적 시간까지 모두 기록을 하게 된다.

    사용자가 다이어트를 하면서 체크할 사항은 칼로리 섭취와 물 섭취량 기록을 위해서는 어플리케이션을 열어서 체크해야 한다미리 식단을 등록해놓거나 한다면 별도의 체크는 할 필요가 없다.

     

     

     

    //월단위로 체크가 되고 시간대별로 걷는 횟수까지도 체크가 된다.

    가장 기초적인 활동 데이터로 현재 대부분의 스마트밴드 제품군에서 지원되는 기능이다. 차이점이라면 사용자에게 데이터를 얼마나 잘 정리해서 보여주는것이 기술력차이라고 한다면 차이라고 할 수 있다.

     

     

     

    심박수 측정이 필요로 한 이유?

    칼로리 계산적인 측면도 있지만, 심박수가 편안한 상태에서 적게 측정이 된다는것은 그만큼 심장이 건강하다는 의미와도 같다. 적게 뛰고 많은 산소를 보낼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스마트워치 제품군은 배터리 소모등의 이유로 실시간으로 심박수 측정을 권장하지 않는다. 모든걸 다 잘한다고 해서 특정 분야 대해서 특출나지는 않는다는것을 보여주는 사례가 아닐까도 한다.

     

     

     

    심박수 구간별 설정은 사용자가 프로필을 통해서 변경이 가능하다. 나이 설정을 하게 되면 가장 이상적인 수치로 설정이 된다.

     

     

    수면의 질적인 분석은 이런 데이터 차트를 이용해서 확인이 된다. 잠을 요즘 잘 못자는가보네요 ㅜ.

     

     

    2014년도부터 사용했으니..이제 1년이 넘어가는가보다. 핏빗 사용자들기리 경쟁할수 있도록 챌린지 프로그램이 있고, 달성한 목표에 대해서는 유저에게 뱃지를 통해 보상심리와 경쟁심리를 함께 제공한다

     

    그 주에 운동한 활동양은 설정한 메일을 통해서 리포트해서 보내주고 사용자가 운동 활동을 얼마나 했는지 지속적인 피드백을 해주게 되는 시스템이다.

     

     

    Fitbit Flex 유저가 Charge HR(핏비트 차지HR)로 업그레이드하면은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를 소개한 페이지였다.

    여기까지는 누구나 알수 있는 글이였지만, 다이어트나 운동을 함에 있어서 고민하고 있는 유저들이 관심있어 하는 체질량 지수를 측정 가능한 인바디 밴드와의 비교는 다음 페이지에서 집중 소개해 보도록 하겠다.

     

     

     

    본 포스팅은 Fitbit을 통해 제품 또는 원고료를 제공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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