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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텔 스카이레이크 i7-6700k 성능 테스트(오버클럭)
    불편한리뷰^^/CPU/Mainboard 2015. 9. 1. 11:28

     

     

    본격적인 오버 테스트 해보고자 한다.

    아 실제 테스트 이틀간 15시간 이상을 일 끝나고 투자한것 같다. 조립하고 테스트하면서....

    이번 편은 오버 가이드라기 보다는 오버에 따른 성능 이점과 스카이 레이크의 오버시 온도등 전반적인 성능 테스트를 해보고자 한다.

     

    실제적인 오버 가이드는 4.6에서 안정화 이루면 메인보드 전압이라든지 종합적인 경험담을 담아서 한번더 소개해보고자한다.

     

     

     

    제일 처음 테스트해볼려고 했었던 보드는 MSI Krait 보드였다...물론 불량이 나서 반품을 해버렸지만서도....오히려 괜한 마음 한구석에 응어리 가지고 테스트했을지도 몰랐을듯 하다..

     

     

     

    이번 Z170으로 칩셋으로 넘어오면서 보드에서 정말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M.2 소켓의 속도가 비약적으로 높아진것이 그 첫번째이고 듀얼 M.2 슬롯 지원보드에서는 레이드 까지 지원을 하기 시작했다. *>* ㅎㅎ 그럼 속도가 얼마여...

     

     

     

    그리고 SATA Express 가 거의 대부분의 보드에서 포함이 되기 시작했고, 애즈락 보드의 경우에는 일반 SATA포트는 완전히 사라진 경우도 있다.

     

     

     

    그리고 썬더볼트 지원까지도 공식화 한 제품도 있다.

     

     

     

    하지만 역시 불량이라는 이름 앞에 3번의 시스템 조립 탈 부착의 시간 낭비는 누가 보상해줄것인가 아아악...ㅠ.ㅠ

     

     

     

    정상적으로 인식이 되고 메모리도 정상적으로 인식 완료....참고로 수냉 호스가 메모리뱅크 A1 간섭이 있어서 뒤로 모두 밀었다.

     

     

     

    실제적으로 보드 자체적으로 터보 O.C 모드를 제공하지만 실제 사용성은 그렇게 높지 못한다. 전압을 높게 인가하는 경향이 있는 만큼 오버에 있어서 참고할만하지 메인보드를 절대적으로 믿어서는 안된다.

     

     

     

    드디어 일반 PC에서도 썬더볼트 이용해볼 수 있게 되었군요 !!

     

     

     

    아무리 성능이 개선되었다고 하지만^^(참고용)  6700K 구입할 유저라면은 내장 그래픽 사용할 일은 없지 않을까^^

     

     

     

     

    여튼 오버해보았다. 4.4 클럭에서는 자동적으로 O.C가 들어간만큼 전압 자체가 높았다.

    4.5에서 오버 이후에는 전압 안정화 일정 부분 이루고 실제 풀로드 들어갔을시에는 1.3 중반대로 코어 전압이 인가되었다. 물론 4.6 클럭에서는 현재도 전압을 찾아가는 과정이고 안정화 과정인만큼 단편적인 성능만을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이번주 안으로 6700K 4.6 안정화 이루었다는 소식을 전해보고자 노력을 *.*

     

     

     

    먼저 간단한 성능 테스트먼저..일전에 소개했었던 5960X 익스트림 라인업의 성능은 1642 씨네벤치 포인트를 기록했고 스카이레이크 시스템 조립전에 데블스캐년 4790K 성능은 859포인트였다. 과연 스카이레이크 6700K의 성능 향상폭은 어느정도 올랐을까..코어 효율 개선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130-140포인트 이상으로 성능이 높아졌다. 하하하하 아 대박 이번 스카이레이크 출시이후에 10% 내외로 해서 성능 향상폭이 있따고 하던데 이정도면 3D 작업하거나 영상 코딩할때 큰 차이가 일어난다. 1초 줄일려고 그 난리치는데....

     

     

     

     

    터보부스트가 걸린 오버가 안된 4.2클럭과 오버 이후에 4.5 클럭이다...10포인트정도 밖에 지플 값이 차이가 나지 않는다...아 200-220 지플이 나와야 정상이라고 하던데 램쪽 오버와 전압 부분을 다시 건들어야 될것 같다. 하지만 성능은 올랐으니 테스트한번 해보겠다. 지플 성능에서는 미비해보이지만, 실제 업무 환경에서의 성능 차이는 크게 나올수 있기 때문이다.

     

     

     

     

    영상 코딩에서의 성능 차이 9초 ~~~오 참고로 스카이레이크에서는 영상 코딩과 관련된 성능 개선이 이루어졌다고는 했으나 현재 사용하는 Adobe 미디어 인코더에서 정상적으로 코어 인식을 못한다. 그래서 내장 GPU코어를 이용하지 않는 상태에서 순수한 CPU 성능만으로 테스트가 이루어졌다.

     

     

     

    3D 렌더링 시안에서는 6초-7초...

     

     

     

    포토샵에서 필터 적용에 따른 따른 시간 차이 1.-2초 

     

     

    온도는 50도 정도이다. 2열 수냉 쿨러자체가 저속으로 돌기 때문에 온도자체가 조금 정체되어 있다는 느낌이지만 오버후 풀로드에서 70-80도의 온도를 기록하고 있다. 데블스캐년 90도 넘어갔던 것을 생각하면 온도 많이 낮아진듯 하다.

     

     

     

     

    자 이제 칼자루는 인텔이 쥐고 있는것 같다. 170보드의 가격이 15만원 선으로 구입 가능한 가격으로 내려왔고, 삼성전자를 필두로한 DDR4의 가격이 DDR3와 만원 선으로 줄어들었다. 이제 스카이레이크 6700K 필두로한 CPU 출시를 기다리면 될듯 하다.

     

     

     

    6700K가 주는 성능 향상폭은 수치상보다는 체감상의 성능 향상폭이 더 크다고 느껴진다. 실제 작업에 있어서다..

    다만 현재 테스트한 오버클럭 자체가 정확한 안정화가 들어가지 않는만큼 절대적으로 성능을 보여주지 못한점은 아쉽기만 하다.

    (이번주내로 꼭 4.6 안정화 이루어서 관련된 내용 한번더 소개해보겠다. )

     

    경쟁사 제품은 이제 따라올수 없을만큼 그 차이가 많이 벌어졌고 이제 인텔 제품간의 경쟁이라고 해도 될듯 하다.  신규로 PC를 구입하는 유저에게 있어서는 새로운 플랫폼의 CPU를 기존 하스웰 계열 사용자라면은 i5 계열 유저라면은 i7으로 업그레이드시에는 스카이레이크 플랫폼으로 이전을 추천

     

    기존 데블스 캐년 유저라면 70% 정도의 추천을 해본다. 1초라도 빨리 작업해야 한다면 이유불문하고 업그레이드를 추천^^  m.2 성능 향상이라든지 현재 나와있는 최신 인터페이스의 사용과 더불어서 좀더 좋은 오버 환경을 생각한다면 무조건 추천해야겠죠..

     

    CPU 뚜껑 안열어도 되지 않던가 ^^

     

     

    - 본 포스팅은 인텔에서 제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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