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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QHD 지원 32인치 크로스오버 32V QHD DP 사용기
    불편한리뷰^^/Display 2015. 9. 2. 01:30



    크로스오버 제품을 처음 소개하는듯 하다.

    32인치 크기를 자랑하는 대형 모니터 크로스오버 32V QHD DP 를 소개한다.

    WQHD 해상도 지원과 더불어서 MVA + 광시야각 패널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가성비 높은 제품을 출시하는 브랜드인만큼 높은 기대감 가지면서 테스트 진행해 보겠다.




    무지크다...MVA+ 패널인만큼 일반 IPS 패널에 비해서 높은 고정 명암비를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WQHD 해상도를 기본 제공을 하지만 DVI 경우에는 120Hz 까지 오버클럭이 된다....단 가상 4k나 5k 지원이 되지만 30Hz 지원인만큼 일반 PC이용자들은 실제 이용에 있어서 있으나마나한 기능이다. 중소업체들이 관련된 기술을 포함하기는 했지만 실제 이용자들이 30Hz 반응 속도에 잔상이 많이 남아 높은 사용 빈도를 가지지는 않는다 .있다는정도....



    실제 배송되어와서 유저가 할일은 받침대을 조립하기만 하면 끝난다




    베젤 자체는 일반 오픈 프레임에 후면 커버가 감싸안은듯한 느낌의 디자인이다.



    그렇게 느낀것은 역시 패널간 뒷면 케이스간의 공차가와 마무리감이 완벽하지 않는데에서 오는 이물감이 아닐까 한다. 조금 민감한가 ^^




    후면에 VESA 홀을 지원하고, DP포트를 비롯한 현재 이용가능한 거의 대부분의 PC포트를 제공한다. 전원 어댑터는 외부 어댑터를 이용하게 된다. 내장 DC는 아니다




    총 4개의 입력 포트는 리모컨을 통해서 실시간 이동이 가능하다.




    DVI-D 케이블을 기본 제공하며 오버라든지 대부분의 기능은 듀얼 DVI에서 이루어진다.




    후면에 대부분의 인터페이스 조작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지만 기본 리모컨을 제공하는 만큼 실제 사용할 시점은 FPS게임 진행시에 크로스 포인트를 표시할때뿐이다.




    ㅎㅎ PC모니터 치고는 32인치가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을수 있다. 사실 제일 처음 32인치 모니터를 사용할때만 해도 이렇게 큰 모니터가 있나 싶었지만, 실제 사용자가 사용하다보면은 이제는 32인치 이하로 내려갔을때 모니터가 너무 작다고 느껴지기도 한다.




    리모컨은 기본 제공 아쉬운점은 단 하다. 크로스헤어을 이용할수 없다. 별도 OSD 메뉴에서도 접근이 불가능하고 오지 후면 조작버튼을 이용해야만 접근이 된다는점은 참고해야할 부분이다.




    둘다 동일한 패널을 사용한 32인치 제품이다. 벤큐 제품은 60만원대 크로스오버 제품은 30만원대 제품으로 거의 2배 가까이 가격차이가 나지만 패널은 같다.




    OSD 조작은 리모컨을 이용해서 편리하게 조작이 가능



    요즘 기본적으로 탑재되게 된다는 게임 모드에서 감마값을 극도로 조정해 FPS게임 진행시 암부의 디테일을 끌어 올리기는 역할을 함께 한다.




    고정종회비 지원은 기본 지원 블루라이트 모드는 사용자가 0-100까지 선택할수 있도록 지원을 한다. 별도 고정값을 정해놓지는 않았다.




    야간에 블루라이트 모드는 확실히 편안함을 제공한다. 주간에는 큰 필요성이 안 느껴지지만 야간에 블루라이트 모드는 이제는 필수다.




    빛이 강하게 올라오는 부분은 우측....실제 색과 밝기에 민감한 사용자라면은 밝기 균일성 면에서 확인이 될만한 부분이다. 그렇다고 빛샘이 한쪽에 화악 올라오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패스.....^^




    광시야각 패널 맞습니다. ^^....



    자 색상 심도는 8비트 지원이다. 여기에서 가격차이가 벌어지는데 현재 사용하는 32인치 벤큐모니터는 10비트 컬러 심도를 지원하고 그래픽카드도 100% 지원한다. 그래서 가격차이가 첫번째로 발생한다.  일반 유저들은 사실상 필요 없는 기능이다. 4k 영상 편집이라든지 색상영역을 높게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민감하게 반응할 부분이다. 이 모니터는 일반 유저를 대상으로한 모니터가 아니던가 ^^




    크로스 포인트는 붉은색과 노랑색 2종류를 제공한다.



    그런데 소비전력...제조사가 말하는 소비전력과 큰 차이를 보인다. 네이버 화면 기준으로 측정된 소비전력이다.

    측정 기준이 어떻게 될러는지 모르겠지만 테스트한바로는 대기전력에서도 3W를 소비하고 있다...불량인건가 ?




    1. 우선 가격....

    30만원 중반대로 32인치 WQHD 해상도의 모니터를 구입가능한점은 큰 특징이다. MVA 패널 특성상 고정 컨트라스트비가 높은만큼 일반 유저들 기준으로 높은 이미지 품질을 볼수 있는건 사실이다.


    2. 색상 및 품질

    감마값인 1-2 정도 기본 들어가 있는듯한 느낌이다. 표준 세팅값이 색상이 노출이 오버가 되어 있다는 느낌...별도로 모니터 색상커스텀에서 감마값을 조금 낮추어야 제대로된 밝기를 볼수 있다. 색상 표현력은 일반적인 모니터 기준으로 준수하기는 하나 색보정과 관련된 OSD 옵션이 유저가 선택할수 있는 폭이 작다는점은 아쉬운면이다.


    3. 가상 해상도

    현재 사용하는 그래픽카드가 DP포트만을 제공하는 만큼 별도 가상 해상도 진입은 불가능했다. 이점이 아쉽기는 했지만 일전에 소개했었던 제품들이 그러했듯이 가상해상도는 말그대로 가상이다. 실제 사용할만큼의 반응속도를 제공하지는 못한다.


    4. 게이밍 모니터로서의 기능성

    보통이상....완벽한 144hz 모니터는 아니다...프리싱크나 지싱크지원하는 모니터는 아니지만 32인치 모니터에서 120hz 지원하고 있지 않던가 그리고 크로스 포인트까지 덤이라고 생각하면 될듯하다 막눈이라서 그렇게 큰 차이점을 느끼기는 힘들다. free Sync나 G-SYNC 아니면 실제 촬영하면서 슬로우 걸지 않는이상 민감하게 잔상이 확인이 되지는 않는다.


    5. 총평

    가격적으로 용서가 된다고 할까...

    개인적으로 MVA 계열 패널이 들어간 모니터를 더 선호하는 경향도 있다. IPS보다는 ^^...어디까지나 이건 개인의 취향이라서 일반 유저들에게 절대적으로 기준을 삼을수는 없다...


    단 높은 고정 명암비는 장점으로 다가오지만 그에 기본적으로 따라오지 못한 색상 기본 설정은 다소 아쉬움으로 다가온다. 이 점을 제외하고는 32인치 크기에 WQHD 해상도의 넓은 화면에서 작업할수 있다는점은 대기업 제품대비 20만원까지 저렴한것은 큰 장점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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