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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엡손(Epson) 비지니스 복합기 L1455 설치하기
    이미지모바일/출력디바이스 2017. 5. 17. 03:04

     

    엡손 프린터 이야기 좀 해볼려고 한다.  전통적인 프린터의 강자이자 강력한 브랜드력을 지닌 엡손! 20년전 저의 첫 프린터였다. 이러한 엡손이 정품무한잉크젯 복합기 출시로 잉크젯의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다진거 같다.

     

     예전과 비록 같은 브랜드 파워는 아니라고 하더라도, 디자인분야에 있어서 플로터라든지 전문 인쇄 분야에서는 상당한 경쟁력을 가진 업체인것은 사실인 것 같다.

     

    바로 비지니스 복합기 제품군으로 들어가는 엡손 L1455 제품을 소개 하려고 한다.

     

     

    무게가 엄청나고 박스크기는 더 대단하다. 이건 뭐랄까 준중형 차량 트렁크에도 들어가기 힘들정도의 크기이다.

    막상 뜯어보면 본체만 있습니다. 심플해...제품 보호를 위해서 패키지 자체를 크게 제작한듯 하다.

     

     

    자 사무실에 입성...야간에 모두들 퇴근하고 혼자서 무슨 짓일까 하겠지만 목마른자가 우물을 파듯이 현재 사용중인 회사의 A3 프린터에 불만이 많아서 결국은 이렇게 또....집이 아닌 사무실에 설치 하게 되었다.

     

     

    기본 잉크셋과 더불어서 케이블이 전부이다.

     

     

    설치 완료 ..어디에 설치하든지 큰 상관은 없다. 유선랜으로 연결을 하든지 무선랜으로 연결을 하는지 여부는 사용자가 선택하면 된다. 물론 USB로도 연결이 되고 사용도 가능하다.

     

    비니지스 제품군으로 들어가는 L1455 비지니스복합기는 팩스를 시작으로 2가지 용지를 동시에 급지도 가능한 트레이를 2개 제공하다.  A3 지원이 아니였다면 이렇게까지는 커지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나름 도면을 많이 출력하는 회사라 어쩔수 없는 부분이다.

     

     

    현재 상황은 경쟁사 프린터 2대 조합으로 팩스까지 모두 커버하고 있다.

    1차적인 불만은 A3 프린터의 라인 출력 품질이 너무 안 좋다는 점과 팩스 사용시 터치형태라서 벌써부터 액정 터치가 말을 안듣는다. 구매한지 1년이 다되어가는 시점에서 벌써 말썽이다. 

     

    상단의 팩스 및 스캔 급지부분이 벌써 용지를 잘 빨아들이지 못한다.  그래도 비지니스 프린터라고 이름을 붙여서 판매한다면 기능은 그렇다 부족하더라도 내구성은 확보했어야 되지 않았나 싶다.

     

     

     

    여튼 설치하고 나서 큰 문제 없다면 경쟁사 프린터와 현재 사용하는 A4 전용 프린터까지 모두 대처할 예정이다. 책상이 좀더 여유로워질것으로 생각을 하면서^^ 테스트먼저

     

     

    크기가 크지만 설치 제약은 없다 전원이 들어갈 자리와 WIFI가 있는 공간이면 설치가 가능하다.

     

     

     

    요즘은 많이 사용하지 않는 MS DUO 메모리 슬롯도 있다. USB 다이렉트 출력도 가능하다. 다 있는 기능이니까 사용은 잘 안하지만 있다는건 좋은 것이죠

     

     

     

    유선랜으로 설치할지 무선랜으로 설치할지 여부는 사용자의 선택!!

     우선 테스트할 예정인만큼 USB연결을 통해서 제품의 품질 검증을 해보기로 했다. 무선랜 연결도 비지니스복합기 L1455는 동시에 진행은 했다.

     

     

     

    수동 급지가 뒷쪽 상단에서 가능하고 최대 A3+ 사이즈의 용지까지 지원한다.

     

     

    ADF는 용지 걸림을 손쉽게 제거 하기 위한 레버도 존재한다.  묵직함과 걸림용지 제거 레버 급지 부분의 모듈이 단단함에 있어서 현재 사용하는 경쟁사 제품대비 높은 부품 내구성을 가질것으로 예상한다.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 팩스를 하루 100여통이상이 왔다갔다하는 사무실에서 비지니스 복합기가 갖추어야 할 요소는 바로 내구성이다. 터치보다는 버튼식이 확실히 내구성이 좋다.

     

     

    감압식 어설픈 터치는 벌써부터 말썽이다. 일반적인 가정이나 터치가 많지 않는 사무실이였다면 큰 문제가 될 요소는 아니였겠지만 팩스 사용이 많은 사무실이라면 터치형 복합기는 분명히 말썽을 부릴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엡손 L1455 비지니스 복합기는 무한잉크가 처음부터 장착되어 있다. 말 그대로 정품..고장 나면! 엡손 서비스센터에서 수리가 가능하다. 단 조건부는 엡손 정품잉크 사용을 하는 것이다.

     

     

     

    제공해준 기본 잉크를 모두 채우고 나면 사용 준비 끝 저도 정품 무한 잉크 복합기는 생전 처음 써보지만 내부의 호스 마무리라든지 두께 잉크 관리에 있어서 일체형의 장점을 제대로 보여준 제품이 아닐까도 한다.

     

     

     

    앞으로 4편의 글을 통해서 소개를 하겠지만, A3 출력이 많거나 많은 양의 인쇄물을 주로 사용하는 사무실에 어울릴만한 비지니스 복합 엡손 L1455 개봉기였습니다.

    다음편에서 제품의 설치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다루어 보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물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사용자의 주관적인 관점에서 작성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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