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엠비즈 오토포아이 블랙 스마트 블랙박스 설치 유의점

스마트 블랙박스 오토포아이 블랙 제품 설치해 보았다.

저장하는 세탑 자체가 분리된만큼 배선에 좀더 신경을 써야하는 부분이 있다.

전원 연결 방식은 크기 다르지 않다. 하지만 앞뒤 배선 자체가 세탑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거치할

장소에 따라서 선이 돌아야할 방향이 달라지게 된다.

그렇지만 간단하게 설치할 방법도 있다.^^

OBD 케이블을 통해서 전원을 끌어오고 운전석 바닥에 설치하면 쉽게

설치가 가능하지만 주차모드 전환이 안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연결을 추천한다.

후보지는 3군데이다.

대쉬보드 위에 올려놓을거라면 세탑을 분리할 필요가 없었겠죠..

간편하게 설치할 방법은 후보지2에 기존 전원선을 그대로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그렇다면 또 오토포아이만의 장점이 사라진다. 그렇다면 운전석 밑이나 글로브 박스쪽인데...1차적으로 운전석 밑에 임시 설치하고 최종적으로는 글로브 박스에 설치해보기로 했다. 아직은 최종 소유는 아니니까^^

액정과 본체 일체형인 제품과의 크기 비교이다.

카메라 모듈만 떨어져 나온데다가 발열이 발생하는 본체와 떨어져 있기 때문에

차량이 고온상태에서 블랙박스 다운 현상이 현저하게 줄어든다.

설치는 운전석쪽 을 드러내고 운전석 방향으로 해서 후방족가지 설치할 예정이다.

이렇게 잡아당기면 그냥 빠진다.

그리고 이미 배선이 잔득 들어가 있는 좌측 필러 부분을 잡아당기면 떨어져 나간다.

그리고 배선 정리를 전면 블랙박스 설치 방향으로 배선을 끌어가면 된다.

여튼 대략적인 배선 작업을 하고 카메라 부착

블랙박스 설치하면서 운전자 시야 가리지 않으면서 정중앙에 블랙박스 설치해보는건 처음이다.

크기가 작아진만큼 백미러의 간섭이 사라졌고 전방 시야가 개선이 되었다.

여튼 여차여차해서 설치 완료...

카메라 각도 조절은 뒷쪽에서 가능하고 전방에는 푸른색 보안등이 깜빡 거리면서 동작 상태를 알린다.

후방카메라도 동일한 방법으로 설치하면 끝..

후방 카메라의 경우에는 동작유무 확인은 뒷쪽에 푸른색 LED가 깜빡이면 정상인 상태를 가리킨다.

장단점은 있다..

장점은 역시 본체가 외부로 노출이 되지 않는 만큼 메모리 분리라든지 차량의 고온 상태에 노출이 적은만큼

안정성 면에서 뒤어나다고 할수 있다. 그리고 카메라 모듈 고장시에는 모듈 교체만으로도 a/s가 가능하다. 유지비용이 저렴하다는 의미이다.

단 설치가 복잡하다. 보통은 전방 카메라 본체만 부착하면 끝이지만 세탑 설치 장소에 따라서 전원선과 전방 후방 카메라의

배선 작업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조수석족에 설치하게 되면은 전원선이 운전석을 지나 조수석쪽으로 전방유리를 통해 움직여야 하는만큼전문점에서의 설치를 권해본다. ^^...

전국에는 오토오아시스가 참 많습니다. 출시기념으로 무료 시공쿠폰도 함께 제공한다고 하니 왠만하면 전문점으로 ^^

바로 다음글에서 제품의 영상 관련된 품질 테스트를 진행해 보겠다.

- 본 포스팅은 불동 카페와 제조사로부터 물품을 제공 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