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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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ionton BT-E35 외장하드 케이스 무난하네요불편한리뷰^^/Storage 2017. 3. 21. 09:42
큰 이슈 없이 꾸준하게 가는 분야중에 하나인 외장하드 케이스를 소개 한다. 하드디스크 제조사들이 일체형으로 판매하는 것을 제외하고 하드 탈 부착이 가능한 외장하드 케이스 시장은 그렇다할 이슈가 없기는 했다. USB3.0 속도와 UASP 기술 지원 이외에....아 이거다 할만한 제품은 없었던것도 사실이지만, 없어도 되는데 필요한 것이 외장하드 케이스인것 같다. 빌리온톤에서 출시한 BT-E35 외장하드케이스를 소개한다. 데스크탑 형태의 3.5인치 하드디스크를 지원하고 전원 버튼과 하드디스크가 들어가는 공간을 알루미늄으로 제작해서 발열에 효과적이다. 현재 사용하는 외장하드 케이스가 플라스틱이라서 발열이 많았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일정 부분 하드디스크 수명에도 도움이 된다. 알루미늄 헤어라인이 살아 있는 빌리온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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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 SSD 외장하드와 비교 불가 ADATA SE730 사용해보자불편한리뷰^^/Storage 2016. 12. 10. 01:50
SSD의 가격이 하락을 시작하고 이제는 250GB 용량의 제품군이 10만원 이하의 금액으로 구입가능한 수준으로 보편화가 되었다. 외장하드의 용량또한 2TB 이상(2.5인치기준)으로 10만원 금액에서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서 선택적으로 구축할수 있는 환경은 이제 가능해졌다는 의미이다. 이제는 외장 스토리지의 또 한번의 변화가 예고 되고 있다. USB3.0으로 속도가 업그레이드가 되면서 USB메모리의 속도가 비약적으로 높아지기는 했지만 읽기 쓰기의 한계와 내부복사 성능 등 일반 하드나 SSD처럼 사용하기에는 문제가 많았다. 말 그대로 자료 이동용으로 활용 가능했지만, 오늘 소개할 제품인 외장 SSD는 다르다. 말 그대로 SATA SSD의 속도 그대로 들고 다닌다는 의미이다. 이미 삼성이라든지 소니 제품군이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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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텍 2베이 외장하드 레이드0 속도 업그레이드하기불편한리뷰^^/Storage 2015. 9. 30. 00:51
참 오래된 외장하드 하나를 소개해 본다. 사실 구입해놓고 거의 3년 가까이를 데이터만 저장해놓았다가 중고로 팔아버리기 전에 몇줄 적는 사용기나 다름없다.오래된 데이터를 백업용으로 놔두었기 때문에 외관이나 박스도 그대로인 ㅎㅎ 여튼 거의 새제품이나 다름 없는 제품을 좋은 분에게 보냈다. 그 전에 포멧한번 제대로 못해보고 데이터 안정성때문에 레이드0로 구성해서 테스트도 못해보았는데 하드디스크 4TB 을 포멧한김에 테스트도 해보았다. 무척 오래된 제품이다. 당시에 상당히 비싸게 주고 구입했던것 같은데...^^하드웨어적으로 레이드 구성이 가능하면서 USB3.0 대역폭을 이용한다 하드디스크를 아무리 레이드로 묶어도 300을 넘기가 힘든 상황인만큼 USB3.0으로도 충분하기는 하다. 레이드 구성은 사용자의 환경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