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소니 알파7 R / S II 광주 신제품 세미나 풀프레임 미러리스의 매력
    이미지모바일/카메라/액션캠 2015. 11. 29. 17:26

     

    소니 알파 세미나에 참석할때마다 올해에는 또 대단한 무엇이 또 나왔을가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참석을 한다.

    지방에서 하는 카메라 신제품 세미나가 많지 않기에 소니의 지방 발표회는 볼만한 행사가 아닐까도 한다. 올해에 참석은 조금 남다르다. 지금까지 사용하던 풀프레임 시스템을 바꾸거나 좀더 휴대성 높은 카메라로 교체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었던만큼 4K 성능과 더불어서 화질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참석하고 관련된 소니 알파7 시리즈에 대한 썰을 풀어내 본다.

     

     

     

    소니의 혁신은 미러리스 출시로부터 시작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까 한다.

    현재 서브 카메라로 사용하는 NEX-5R을 현재도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본다면 이제는 카메라 브랜드의 한축으로 제대로 자리 잡은건 사실인것 같다.

     

     

     

    초기 카메라 사업을 (렌즈교환식 기준) 시작할때만 해도 단기간에 이렇게 성장을 예상한 유저들은 많이 없었던것 같다.

    시기가 잘 맞아떨어졌다는 것이 소니 알파에게는 큰 기회가 아니였을까도 한다. 스마트폰 사업의 발전과 이미지 센서를 원하는 기기들이 많아지면서 다양한 수요처에 고품질의 이미지 센서와 개발을 할 수 있는 동기 부여를 마련해주면서 카메라 사업도 동반 탄력을 받은것이 아닐까도 한다.

     

    이미지 센서 사업도 반도체 산업과 똑같이 선행투자를 먼저 해아하고 수요를 미리예상을 해야 하는 사업인만큼 리스크가 크지만 대박이 나면 캐시카우 역할을 제대로 하는 산업이 또 이 분야가 아닐까도 한다. 엑스모어 센서의 발전은 정말 눈이 부시다고 할 정도이다.  여튼 여차여차 잘 맞아떨어졌기에 센서의 안정적인 공급과 성능 개선 알파 시리즈를 성장함에 있어서 큰 역할을 한 것은 사실이다.

     

     

     

    알파 시리즈의 기념비적인 제품은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가 아닐까 한다. 작은 카메라에 풀프레임 센서를 넣었으니 혁신이라고 할 만하지 않았던가 기존 풀프레임 바디 시장을 단번에 공략할수 없다면 다른 가치를 유저들에게 제공하겠다는 의미였는지도 모르겠다.

     

     

     

    트위터 백악관을 검색해보면 확인이 된다.^^ 이 이상은~~~~

     

     

    미러리스 시장에서의 소니 알파 브랜드의 파워는 독보적이라고 해도 될듯 하다.

     

     

    그리고 영상 시장에 있어서 있어서 트랜드는 렌즈 교환식 비디오 카메라

    예전에도 렌즈교환식 비디오 카메라는 분명히 있었다. 하지만 가격이 어마무시했고, 현재처럼 200-300만원대 카메라를 이용해서 4K 촬영까지 가능한 수준까지 왔다는 것만으로도큰 변화가 아닐까 한다.

    시작은 경쟁사 였지만, 이미지와 방송 분야에 워랜 강자였던 소니인만큼 4K 해상도에서 컨텐츠 육성에 빠질수 없는 브랜드가 아니던가 그래서 오늘 소개한 알파7 S II 가 더욱더 큰 관심을 가진것이 아닐까도 한다.

     

     

     

    꾸준하게 알파7 시리즈를 발전 시켰고 세부적인 기종으로 개발이 되면서 특화된 기능을 더욱더 특화시킨 제품들로 이용이 가능하게 되었따. 전천후 카메라이상의 가치와 한 분야에 더욱더 특화시키면서 타 브랜드가 주지 못하는 가치를 제공해주겠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소니 알파 브랜드의 렌즈 호환성이 아답터를 통한 호환성이 좋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만큼 패스 전 영역에서 있어서 렌즈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구성한 것도 큰 장점이 아닐수 없다. 가격은 비싸지만 

     

     

    BSI 라고 하는 이면조사형 풀프레임 센서가 드디어 포함이 되었다. 그리고 셔터 쇼크의 최소화와 함께 무소음 촬영이 가능하도록 된 것이 특징이다. 가장 큰 장점은 공영장에서 무대에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자연스럽게 촬영을 할수 있다는 점과 고화소에 따른 수광면 개선과 속도 개선이 주요 골자다. 센서 기술 발전 속도는 소니 카메라가 가장 빠른것 같다.

     

     

     

    개인적으로 하이브리드 AF 시스템이라든지 포커싱 속도와 관련되어서는 MF을 이용하는 경우가 더러 있어서 그런지 어떤 브랜드 카메라를 사용하든지 큰 감흥을 느끼지는 못한다. 물론 렌즈에 따른 답답한 AF 시스템이 한계라고 느껴지기도 하지만, 렌즈 호환성과 다양한 AF 포인트는 장점이 되기에는 충분해 보인다.

    어떤 촬영이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

     

     

     

    세미나에서 실물을 만져본다는 것은 큰 즐거움이다. 사고 싶다. 무척 가지고 싶다....!! 참고로 작은 카메라 무척 좋아하는 1인 ~~~

     

     

     

    소니 알파7 R II 카메라의 장점은 별도의 크롭 리드아웃 픽셀버니 오버샘플리 모두 없이 그대로 센서의 성능을 모두 이용한다. *>*

     

     

    소유하고 싶은 욕구가 들게 한다. 클래식함을 적절하게 버무려 놓은듯한 느낌이다.

     

     

    \

     

     

    감도 102400까지 설정을 해서 촬영해보았다.

    알파 7R II 의 감도 노이즈 제어는 어느정도일까

     

     

     

    밝기 정도만을 개선했고 사용된 렌즈는 앞서 소개했던 매크로 렌즈로 촬영했다. 이 사진이 감도 10만의 사진이다. ㅎㅎ 쩔어

     

     

    현재까지 출시된 알파7 시리즈의 단종은 현재로서는 계획이 없다고 한다. 가격대에 맞게 사용자의 환경과 필요성에 따라서 선택할 수 있도록 시리즈를 그대로 유지한다고 한다.

     

     

    경쟁사 L 렌즈와 비교하면 정말 작다고 느껴진다.

     

     

    알파7 S II 가장 기대한 카메라이다. 감도 40만을 보여주는 어마무지학 확장 감도 4K 영상에서 과연 어떤 영상을 보여줄지 가장 기대한 부분이다.

     

     

     

    5축 손떨림보정 모듈은 알파7 시리즈에서 이전 시리즈에서도 소개했었던 모듈인만큼 패스하고~~~실제적으로 영상을 통해서 확인해본 5축 손떨림 보정의 효과는 고화소 센서 사용에 따른 디테일을 보장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런 시절이 올지 누가 알았겠어용^^ 고화소에 따른 흔들림까지 생각해야 하는 시기가 올꺼라는

     

     

     

     

    상당한 개선을 이룬것이 눈에 확인될 정도로 기존 알파7 S 시리즈에서 비해서 A7S II 시리지의 감도는 상당 부분 개선된 것이 확인이 된다.

     

     

     

    가장 중요한 4K 영상 촬영에 있어서 손쉽게 영화같은 느낌을 낼 수 있도록 아니 보정이 손쉽게 할수 있도록 촬영하고 워크플로워를 따라갈 수 있도록 한 소니의 S-LOG 이때에 개인적으로 가장 큰 탄성이 나온것 같다. 와~~~~~~~~~~~~아 하면서

     

     

     

    야간 촬영에 있어서 조명없이 촬영한다는 그 느낌.시간을 아끼면서 자연스러운 현장 사진을 담을 수 있는 장비가 된다는 의미이다.

     

     

     

    같은 알파7 이더라도 이렇게 다른 점을 제공한다. 감도의 차별화만으로도 제품의 성격을 그대로 말해주는듯 하다.

     

     

     

    어떻게 한대 장만 하면 좋겠다. 사진 보다는 영상과 고감도에 4K 촬영에 특화되어 있는 풀프레임 카메라이다.

     

     

     

    VG 시리즈와는 또 다른 느낌이다.

     

     

    ㅎㅎ 이건 조금 욕심 같기는 하다.

     

     

    별도의 그립 사용도 가능하지만 개인적으로 이렇게 그립 사용할것이라면 알파7의 매력은 없어지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한다. 오히려 앞서 소개했던 사진 처럼 동영상에 특화시킨 양손 그립이 더 매력적인것 같다.

     

     

    알파7 S 보다는 알파7 R 에게 더 매력적인 그립이 아닐까

     

     

    번외 RX 시리즈에 대한 소개도 있었다.

    소니 카메라가 다시 1인치 센서를 이용해서 하이엔드 제품군을 출시했을때 과연 무슨 자신감으로 출시했을까 했는데 작은 카메라에 풀프레임 센서까지 집어넣고 고품질의 렌즈까지 조합을 해버리니 새로운 수요층이 만들어 졌다.

    그 유저중에 한명이 필자다 ㅎㅎ RX100 시리즈는 정말 매력적인 기종이다. 2002년도에 사진 시작할대 FM2 필카 쓰던 시절이 생각 나게 하는 기종이라고 할까 화질과 휴대성 어떤 장소에서든지 함께할 수 있는 카메라 이 장점이 RX 시리즈의 장점이 아닐까 한다

     

     

    RX10 II도 실물을 볼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카메라는 아니지만 망원 줌렌즈 사용에 있어서 조리개값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화된 카메라이다. 960프레임의 고속 촬영이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적이라면 큰 매력 포인트이다.

     

     

    그냥 있다는 것 정도이지만 망원 줌 렌즈를 이 가격에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은 환경에 따라서는 분명한 이점이다.

     

     

    크게 달라진점은 이미지 프로세서와 DRAM 칩을 일체화 하면서 속도 개선을 크게 이루었다는 점이다.

     

     

    RX10 II의 매력은 역시 가격대비 망원 줌렌즈의 가격에도 못 미치는 가격일 것이다.

     

     

    그래도 관심은 최근에 출시 소식을 알린 RX1R 이 아닐까 ^^ 그냥 이건 넘어가자 세미나에서는 제품을 볼수가 없었다. 몇일 뒤에 발표한다는 소식만 알려주었다.

     

     

     

    아 렌즈 많다. 어안부터 시작해서 망원 줌렌즈까지 렌즈 포트폴리오 부족하다는 소리는 알파한테도 옛말이 되어가는 듯 하다.

     

     

     

    RX100 시리즈 매력적이야...이전 세대 사용자라서 그런지 더욱더 관심 가지고 보았던 제품이다.

     

     

    가볍게 찍고 촬영하고 휴대성 높고 점팔의 티스타의 매력...

     

     

    그립이 있다는것을 처음알았다. 하나 사야될까 ㅠ.ㅠ.....참고로 이전 세대와 비교해서 디자인은 변한 것이 없다. 똑같다.

     

     

    매력적이야 크기만으로도 매력적이야 확실히 그립이 부착이 되면서 2손 사용없이 한손으로도 안정적으로 촬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체험을 통해서 느꼈다.

    가격 조금만 안정화 된다면 구매할 제품의 첫번째이다.

     

     

     

    왠지 알차게 보고 온 듯한 느낌..

    알파7 시리즈를 보면서 느낀점 좋지만 아 가격 비싸다이다. 재정사정이 흑..ㅠ.ㅠ.

    오히려 RX100 업그레이드 포인트만 찾아서 온 1인이다. 알파7 S / R II 시리즈에서 보여주는 미래를 확인하는 기회였다. 향후 풀프레임의 확장성과 4K 영상 촬영에 있어서 후보정까지의 화질적인 보장(영상촬영시원본데이터) 작은 크기에서 오는 휴대성

     

    센서의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알파 풀프레임만의 매력...역시 잘하는 것을 더욱더 잘하는 것이 크게 되는 것인가 보다. 앞으로의 알파 브랜드에 대한 행보를 기대해본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