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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비트 블레이즈(Fitbit Blaze) 피트니스밴드 착용 후 1:1 PT 받을 수 있다이미지모바일/모바일용품 2016. 8. 31. 11:16
핏비트(fitbit) 블레이즈 실 사용기 입니다. ~~!!
출시될 당시에는 몇주 사용을 안해보고 남긴 글이었다면 이번글은 일반 스마트워치 제품군과의 비교를 넘어서서 2달 가까이 사용하면 느끼는 핏비트 블레이즈(Fitbit Blaze)에 대한 글이다.
블레이즈와 알타 출시이후에 피트니스 밴드 시장의 큰 변화가 오기는 했다. 관련 제품을 선도했던 업체의 새로운 제품군이 국내에 정식 출시가 되었으니 저가형 제품을 담당하고 있는 샤오미 제품군과 고가의 40-50만원대 스마트워치를 판매하는 기존 판매사들의 제품들과의 차이점에 대해서 궁금해 하는 유저들도 많을 것이다.
그래서 이번 글은 핏비트 블레이즈(Fitbit Blaze)에 대한 사용기도 있지만 기어 S2 클래식을 함께 사용하고 있기에 간단한 비교형식의 내용도 함께 담았다. 겔럭시 기어 S3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향후 어떤 변화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판매중인 제품군인 스마트워치와 피트니스밴드 제품군의 사용성을 확인해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핏비트(fitbit) 블레이즈는 단순한 피트니스밴드를 넘어서서 스마트폰의 주요 기능중에 하나인 알림 기능을 디스플레이에 표시하는 기능을 포함했다.
운동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 무난하게 사용할수 있는 시계라는 개념을 담아낸 것이다.
그래도 기본은 운동과 신체 활동 측정에 주요 기능등을 담았다.
그도 그럴것이 많이 담으면 배터리 사용시간을 맞추기가 힘들고 발열이 증가하고 제품의 두께가 두꺼워지게 된다. 현재도 대부분의 스마트워치 제품군이 하루를 채 넘기가 힘든 배터리 사용시간을 보여주는 것과 다르게 핏비트(fitbit) 블레이즈는 3-5일 이상 사용 가능할 정도로 높은 배터리 사용시간을 보여준다.
그것도 심박 측정을 수시로 진행하면서 보여주는 사용시간이다.
업무용으로 호기심 구입한 기어 S2 클래식 모델이다. 뭔가 분위기는 다르긴 다르다. -.-~~
원형 디스플레이와 사각 디스플레이에서 오는 차이점....하하 묘해요 분명히 호불호가 갈릴만한 상황이다.
참고로 두 제품모두다 스트랩 교체는 가능하고 관련된 악세사리 출시도 많은 편이다. 개인적으로는 핏비트(fitbit) 정품으로 판매하는 메탈 스트랩이 무척 탐나기는 합니다.
기능을 많이 담고 3G 통신 모듈까지 포함한 기어 S2 클래식의 두께가 2배 이상이다.
심박 측정이 가능하다는 점은 동일하다.
하지만 배터리 사용 시간은 크게 차이가 발생한다. 두 제품다 별도의 크래들이 있어야 충전이 가능하다
향후에 피트니스 기능을 손목 스트랩으로 한정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악세사리와 결합할 수 있다면 또 다른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이 사진이 앞서 말한 내용의 모든 것을 말해주는 것이 아닐까 한다. 바로 착용감이다. 3G 모듈과 블루투스 모듈간의 두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Fitbit Blaze(핏빗블레이즈) 제품과 비교해도 착용하는 느낌이 크게 차이가 난다. 둥 뜬다는 느낌이 없어서 움직일때 신경 쓰이지 않을 정도이다.
핏비트(Fitbit) 제품군만의 특징 관리기능이다. 플렉스 제품 시절부터 꾸준하게 신체 활동에 대해서 분석하고 정리하고 관련된 내용을 사용자에게 효율적으로 보여주기 위해서 APP 성능을 핏빗(Fitbit)에서는 꾸준하게 높여온것이다. 사실이다.
Flex /Chage / Charge hr / Alta /blaze 까지 사용하다 보니 제품의 발전하는 방향이 한눈에 보인다. 이제 제 손에 남은 것은 Alta(알타)와 Blaze(블레이즈) 뿐이네요 가장 오랫동안 상용했었던 플렉스까지 분실하고 나니 가장 후에 출시한 두 제품만이 남기는 했네요
Alta(알타)를 포함해서 Blaze(블레이즈)까지 OLED 디스플레이가 생기면서 좋은점은 스마트폰의 알림 기능 확인이 가능하다. 전화가 오거나 문자 수신이 되면서 Fitbit Blaze(핏빛 블레이즈) 통해서 직접 확인이 가능하다.
수시로 심박수 측정을 통해서 칼로리 소모 여부를 확인하고 안정 상태일때를 별도로 평가해 숙면이라든지 신체 상태를 분석하게 된다. 분석한 데이터를 앱을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Fitbit.com 사이트에서 대쉬보드 형태의 그래프 데이터로도 편하게 확인이 가능하다.
지난달이나 지금이나 아쉬운점은 하나...아직 시계 표시형태가 4가지로 업데이트가 되어 있지 않는다. 조금 기대감 가지고 있습니다.....해줄꺼죠 해줄꺼잖아........1-2개만더 추가해줘어~~~~ 클래식한 느낌을로다가~~~~~
삼성의 S헬스 그리고 핏비트야 뭐...원래 APP 전체가 운동과 신체 관련을 위한 기능으로만 채워져 있으니까 그중에서 눈에 띄는 점은 핏스타(핏스타)라는 코칭 기능이 아닐까 한다.
개인 트레이너가 있는 짐을 찾아가서 운동하면 좋겠지만, 시간도 없고 움직이기도 싫고, 돈도 아깝다면 핏스타(핏스타)를 먼저 활성화 해보자
집안에서 혼자서 배우는 운동이랄까!! TV 볼 필요도 없고 핏비트(fitbit) 핏스타에서 보여주는 운동 방법을 그대로 보고 세트수까지 조정해서 진행하면 자신의 운동 기록을 그대로 남길 수 있게 된다.
후끈 후끈하게...달려야 보았낭요~~~
하아 하는 동작이 움직이면서 따라하기만 하면 된다. 주요 동작을 보여주고 세트 구분 통해서 수행을 하는 개념이다.
오.....척추 기립근과 복근등 목부터 허리 라인 전체적으로 힘이 들어가는 빡신 운동...ㅋㅋㅋ 저는 자주 합니다~~ 꼬옥 운동 프로그램이 아니더라도 허리 아프거나 뻐근할때 스트레칭 이후에..한번씩 시원하고 좋아용
핏스타(핏스타) 각 섹션이 끝날때마다 움직임 심박수 등을 측정해서 소모 칼로리부터 완료율까지등을 서머리 형태로 확인이 된다. 이는 곧 핏비트 서버에 저장이 되고 관련된 내용을 분석해서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핏스타(핏스타) 이외에도 자전거/달리기/골프같은 주요 운동에 대해서도 활동을 세부적으로 측정이 가능하도록 했다.
달리기와 자전거의 움직이는 빈도와 근육이 다르기 때문에 일괄적으로 측정하는 초기형 피트니스밴드에 비해서 더욱더 정확한 신체 측정을 가능하게 한다.
참고로 자전거나 달리기 같이 공간을 움직이는 운동에 대해서는 스마트폰의 GPS을 이용해서 정확한 이동 거리등도 계산하게 된다.
작성된 데이터는 그래프화 하고 일별 주 별 월별 분기 연도별등 사용자가 쉽게 활동량을 확인하고 평가할 수 있도록 다듬어지게 된다.
심박수까지도 이렇게 확인이 됩니다.
하지만 작심 삼일을 위한 유저들은 목표달성 뱃지를 위해서 열심히 달리면 된다. 저는 가끔 사용 합니다. 어차피 할 사람은 하게 되 있습니다. !!
400킬로미터를 달린건가요 하하하~~!!
자신이 설정해놓은 목표가 아니더라도 사용자에게 특별한 이벤트가 발생하면 관련된 피드백을 꾸준하게 준다. 앞서 말했던 피스타의 1:1 코칭기능을 지속적으로 동기 부여를 하는 방향으로 사용자를 유도한다.
운동 종료 하셧나요~~
조금씩 하세요...핏비트(fitbit) 핏스타 기능으로 조금씩 늘려가다보면 늘어나게 됩니다. 블레이즈 사용 이후에 활동 빈도가 더 높아진것은 사실이니까요!!
기어 S2 스마트워치에 비해서는 추구하는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비교는 아니지만 웨어러블기기로서 운동을 하기 위한 목적을 우선시한다면 스마트워치보다는 핏비트 블레이즈(Fitbit Blaze)같은 피트니스 밴드가 더 좋은 운동 방향성을 제시하지 않을까 한다. 기기보다는 컨텐츠~~~
향후 어떤 기능등이 펌웨어를 통해서 업그레이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기대가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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