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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비레이크 G4560 저렴하게 조립하자 ASUS B250M-A 사용기
    불편한리뷰^^/CPU/Mainboard 2017. 3. 14. 00:23

     

    PC 전제품을 취급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ASUS에서 카비레이크 플랫폼으로 B250M-A을 출시했다.~~

    딱히 놀랄울 것도 없다. 당연하게 출시될것으로 알고 있었고, B150M의 후속 제품이다. 요즘 ROG 브랜드가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자리잡으면서 그 입지가 계속 커져가고 있는 asus ~~

     

    가장 기본적인 제품군에 들어가는 B250 제품인만큼 이전 세대 대비 얼마만큼 변화가 되었는지등을 확인해보는데 중점을 두었다.

     

     

     

    ASUS B250M-A 는 ASUS만의 전력관리 기술과 듀얼 M.2 슬롯 DIGI 프로세서등 상위 제품군의 일부 기능을 가지고 중보급형 제품에서도 더 조용한 시스템을 구축함과 동시에 더욱더 안정적으로 카비레이크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게 되었다. 오버하지 않는 시스템에서 큰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메인보드이다.

     

     

     

    펜티암 G4560하고 사용한다면 가장 좋을것 같은 메인보드가 아닐까!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인텔 칩셋 기준으로 H1XX/Z1XX 시리즈에서 상위 제품군에서 지원 하던 듀얼 M.2을 NVME 지원포함해서 지원하게 되었다. !! 인텔의 옵테인 기술 지원이 되는 제품은 향후 좀더 저렴한 시스템 조립시 체감 속도를 손해보지 않으면서도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은 마련이 되었다. Nvme 지원보다도 듀얼 M.2 지원으로 시스템 조립시 여유롭게 조립이 가능하다는 점이 더 큰 장점으로 제공하지 않을까!

     

     

     

    ai suite3 지원을 통해서 전력 관리와 팬엑스퍼트와 연동해 시스템의 성능을 관리한다.

     

     

     

    sata 포트는 6개 지원을 한다.

     

     

    팬 엑스퍼트는 핀은 부족함 없이 4핀 4개 소켓을 지원한다. 가변적으로 팬에 대한 속도 제어를 통해서 정숙성이 좋은 시스템 구축을 가능하게 해준다.

     

     

    사실 카비레이크 플랫폼 넘어오면서 랜가드라는 기능을 강조하던데 민감하지 않는다면 큰 차이를 느낄만한 요소는 아닌듯 하다.

     

     

     

    오버되는 시스템이 아닌 만큼 절전과 노멀 형태로만 시스템 성능을 조정한다.

    디지+ 프로세서를 통해 시스템을 능동적으로 성능과 전력을 관리하게 된다.

     

     

    SATA보다는 M.2 SSD는 설치도 편리하다. 언제가는 SATA포트가 줄어들고 별도의 듀얼  M.2만 이용할 수 있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요^^

     

     

    여러 부가 기능 포기하고 H110m 메인보드로 조립했는데 성능은 모르겠지만, 팬 조정이라든지 부가기능적인 측면에서 차이를 보인다.

     

     

    가장 중요한 USB3.1 을 지원하지 않는다. 조립할때 왜 몇 만원더 안 들여서 구입할걸 하고 후횐했던 기능중에 하나이다.

     

     

     

    이제 모든 메인보드들이 사운드 라인을 통해 LED 변화는 기본 사양으로 채택이 된듯하다.

     

     

    요즘 핫하다는 G4560으로 시스템 조립...올해 8월쯤에나 업그레이드를 해야 할듯 하다.

     

     

    다른건 크게 컨드릴 필요는 없다. 앞서 소개했던 사운드쪽 LED만 2가지 모드 설정이 가능하다.

    그 외에 바이오스는 이전 세대 asus 메인보드들과 레이아웃과 디자인은 동일하다.

     

     

    asus B250M-A 메인보드는 기본 관리 프로그램은 동일하다.

     

     

    최초 설치후 시스템 혼자서 팬 속도부터 전력 관리까지 스스로 결정하고 특히 팬 엑스퍼트 기능을 통해서 팬의 최대 속도와 최저 속도를 확인해 시스템을 조용하게 유지한다.

     

     

     

    시스템이 동일하기 때문에 메인보드간 성능 차이가 있을까 했지만 큰 차이는 없었다. 예상했던대로

     

     

    역시 큰 차이점은 없네요

     

     

    결론~~~

     

    보급형 시스템 조립에 있어서 일부 부가 기능에 대한 필요성이 없다면 H110m 같은 메인보드를 사용해도 큰 상관이 없다. 하지만 USB3.1 이라든지 SATA포트의 숫자 램뱅크의 숫자 그리고 듀얼 m.2 소켓 지원같은 장기적으로 업그레이드와 연관된 기본 기능에 있어서는 신규로 출시한 메인보드의 강점이 돋보인다.

     

    ASUS B250M-A의 경우 상위 제품군의 안정성을 위한 기술과 부가 기능을 담고 있는 만큼 오버되지 않는 저렴한 카비레이크 시스템 구축이 좋은 솔루션이 될것으로 생각이 된다.

     

    다만 경쟁사 대비 LED 같은 RGB 헤더 미지원은 아쉬운편이다. <동일 가격기준>

    에이수스 공인 유통사인 STCOM에서 유통하는 만큼 큰 불편함 없이 사후 관리를 받을 수 있을것 같네요 !!

     

     

     

     

    - 본 포스팅은 다나와 / stcom을 통해서 제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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