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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star B250 GT5 게이밍 보드 매력으로 가성비 잡다불편한리뷰^^/CPU/Mainboard 2017. 3. 5. 21:58
PC구매에 있어서 여러 이유가 있지만, 게임하는 목적으로 PC구매하는 이유도 상당하다.
여러 그래픽 작업이라든지 생산적인 이유등으로 구입도 있겠지만, 일반 유저들은 게임에 대한 생각을 안할 수가 없다. PC 튜닝을 위한 여러 악세사리가 판매가 되고 있고, 이를 메인보드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1-2년전부터 후끈한듯 하다. 메인보드에서 게이밍 보드 라인업을 출시하는 것도 어찌보면은 당연한 것이지 않을까!
바이오스타 B250을 비롯한 전 라인업에서 비비드 LED라는 기능을 통해서 RGB 헤더를 지원하는 램/팬/스트립 바을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을 열어 놓았다.
먼저 조립을 했으니 정상적을 인식 되고 있는지 확인먼저!
온도도 안정적으로 팬도 저소음을 돌수 있도록 설정 했다.
참고로 대부분의 기능을 바이오스상에서 설정이 가능하지만 제어 프로그램을 통해서 윈도우에서 팬 속도라든지 LED 기능 색상까지도 모두 가능하다.
시스템 최초로 로딩했기 때문에 바이오스 업데이트 할 수 있는지 먼저 확인후 자동온라인 업데이트!!
기본 프로그램 설치 이후에 자동으로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GT5부터 지원하는 GT 터치 패널을 이용해서 부팅과 리셋이 가능하고 현재 시스템이 동작하는 모드 확인도 가능하다.
팬이라든지 튜닝 악세사리가 RGB 제어가 가능한 포트를 지원한다면 바이오스타 메인보드에 연결하면 비비드 LED DJ 소프트웨어를 이용해서 색상 및 깜빡임 음악과 연동 될 수 있도록 통합적으로 관리가 가능하다.
바이오스타 메인보드 출시기념으로 GT5에 포함되어 있는 RGB LED 팬을 1개 기본 제공한다. 생각보다 완성도가 좋다는것은 함정^^
케이스에서 기본제공하는 스트립도 동시에 연결하면 전문적이지는 않더라도 시스템을 멋스럽게 꾸밀 수가 있다.
RGB 헤더 지원이라면 색상 변화와 깜빡임 음악과 연동되는 기능까지도 색상 지원을 하게 된다.
보는 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일반 CPU에서 과연 GT 모드에 따른 성능 차이가 발생 할까!
에코모드에서 생각보다 단일코어의 성능이 상당히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노멀이다. 스포츠 모드는 큰 차이는 없는듯 하다.
그 차이는 바로 대기 상태일때의 코어 클럭의 차이가 있다. 노멀모드나 스포츠 모드일때는 전력 효율을 생각하지 않으면서 기본 클럭 자체가 높게 유지가 된 상태이다.
에코모드는 반응 속도가 초반에 한템포 늦게 들어가기 때문에 살짝 딜레이를 느낄 수는 있으나 소비전력을 아끼는 방법이기도 하다.
와아 좋습니다. ~~
생각보다 에러도 없었고 반응속도도 빠릿 빠릿하고 고급형 메인보드에서 지원하는 듀얼 바이오스라든지 GT터치 컨트롤 패널같은 메인보드에서 자체 부팅이 가능하도록 하는 기능은 사용자에게 있어서 분명한 장점이다.
타사 제품군이 B250 메인보드가 비비드 LED기능 미지원과 부가 기능이 바이오스다 B250-gt5 메인보드보다도 못함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동일하거나 비싼 가격을 책정되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경쟁력은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B250 칩셋 메인보드의 가격은 분명한 이점을 보이고 있는현재 Z270 제품군의 라인업이 고가 제품들<30-40만원대> 위주로 포지셔닝이 되어 있는 현재 구매 포인트는 B250 칩셋 제품군이지 않을까 한다.
좋은데요 생각했떤것보다도 더 그동안 A사 G사만 이용했었는데 변화할 이유는 충분할듯 합니다. 체험해봐야 차후에 시스템 조립할때 바꾸는 용기가 생기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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