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텍 GTX 960 엠프 에디션 WQHD 해상도 게임 테스트

 

 

앞선 포스팅에서도 말했듯이 고사양 그래픽카드를 구입한 이유는 90%이상은 게임이다.

이건 부정 할수 없는 현실이다. 물론 3D 작업이라든지 코딩 작업같은 그래픽카드의 별도의 라인업을 구축하고는 있지만 이 부분을 제외한다면 그래픽카드를 업그레이드한다는 의미는 게임이 느려서 모니터의 G-SYNC 기능의 활성화를 위해서든 게임 분야에 대한 투자이다.

 

그 관점에서 게임을 실제 테스트해보고 풀 HD 해상도를 넘어서는 WQHD 해상도(2560*1440) 60프레임 이상을 구현하는 것이 초점을 맞추고 테스트해보았다.

 

 

 

 

 

먼저 조텍 GTX960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메탈기어 솔리드의 게임 테스트 진행 V-SYNC을 OFF하고 WQHD 해상도를 기본으로 옵션 값은 높은 상태에서 50프레임 중반과 60프레임 초반대에서 변동을 하며 깔금한 게임 진행이 가능하다. *.* 합격

 

 

 

 

스타2의 경우에도 WQHD 해상도와 그래픽 품질은 최고급에서도 60프레임 이상으로 플레이 가능 고사양 게임이 아니니가 이부분은 체크하는 정도

 

 

 

 

 

NVidia의 게임 웍스 기술이 들어간 게임중에 하나인 배트맨 아캄이다.

WQHD 해상도에는 플레임 불가 20프레임 정도로 진행에 큰 어려움이 있다. 풀 HD 해상도로 해상도를 낮추면 50프레임대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 부분은 참고 ^^

 

 

 

디아블로3도 역시 옵션에 크게 구애 받지 않으면서 WQHD 해상도로 플레이 가능 레벨업 좀더 해보고 결제를 생각해 보아야 겠다.

 

 

풀 HD 해상도로 진행시 평균 52프레임 이상으로 게임 플레이 가능

 

 

 

 

 

 

그리고 유일하게 돈을 무조건 결제하면서 하는 게임중에 하나인 배틀필드 시리즈이다. WQHD 해상도와 영상 품질은 중간 단계에서는 80프레임이상까지도 나오는 영상 품질을 보여준다. 높은 프레임 기반으로 G-SYNC 기술 적용시 더욱더 높은 정확도로 빵야 빵야를 할 수 있음.

 

 

 

풀 HD 해상도 모니터만 가지고 있다고 해서 높은 해상도로 게임을 못하는건 아니다. GTX9 시리즈부터 적용된 DSR 기능은 가상적으로 게임 픽셀을 높여준다. 예를 들어 풀 HD 해상도의 모니터에서 4K 해상도로 게임 해상도를 높여서 게임을 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장점은 디테일이 좀더 좋아진다는점...하지만 4k 이상으로 게임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옵션 타협이 필요하다는것은 어쩔수 없는 부분이다. Full HD 해상도 모니터 사용자가 WQHD 해상도 정도로 성능을 높인다면 이점을 볼 수 있는 기능이다.

 

 

 

 

현재 모니터 옵션에서 4배수 찍어버리는 5K 해상도까지도 나온다. 하지만 게임진행은 불가능 20프레임 정도로 성능이 낮게 나오는 만큼 실제 플레이가 가능한 정도는 4K정도의 해상도에서 일부 옵션 타협을 보아야 한다. 하지만 WQHD 해상도에서 충분할 정도의 디테일을 보여주는 게임인만큼 Full HD 해상도 모니터 사용자에게 권해본다.

 

 

 

데빌메이 크라이는 참고할 정도 100프레임에 가가울 정도로 WQHD 해상도에서 성능 잘 뽑아준다.

 

 

 

한때 고성능 게임으로 테스트의 표준이 되었지만 이제는 다른 게임들이 많아져서 큰 의미가 없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높은 옵션이 적용된 상황에서도 40프레임 정도밖에 나오지 않는다.  개인적으로는 재미를 크게 느끼지 못하는 게임이기는 했다^^

 

 

 

 

요즘 관심있게 하는 게임 ㅎㅎ...아 이런 스토리 있는 게임 재미있음..

결론 WQHD 해상도는 30프레임 초반대로 나오기 때문에 게임 진행 불가능 해상도를 Full HD로 낮추고 옵션 값은 중간 옵션값으로 설정하면 60프레임 가까운 성능으로 플레이 가능.....이해해 ^^..다른 제품들도 그랬으니까!!

 

 

 

경쟁사 대비 가격은 비슷하다. 몇천원내로 비싸거나 저렴하다..보증 기간 기준으로 본다면 해외에 대행해주는 것까지 포함하면 5년 이것이 장점이다.

물론 하드웨어적으로 무소음 구현이라든지 안정적인 사후 관리 실망시키지 않는 성능등은 조텍이 오랫동안 꾸준히 쌓아온 신뢰성이 아닐까 한다. 언제부터인가 지인들 컴퓨터 조립할대 조텍 제품을 구입하는 횟수가 늘어난 것을 보면은 확실히 조텍 브랜드에 대한 믿음이 없지아나 있는것 같다.

 

지금까지 GTX650 이후부터 조텍 브랜드를 사용했었지만 a/s 한번 보내지 않았다는 것이 반증이라면 반증이 아닐까

오랜만에 GTX970 이후에 조텍 브랜드를 소개한 것에 대해서는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남은 10여일간의 자유의 시간을 게임으로 한번 불태워 버려야겠네요 ㅎㅎ

 

- 본 포스팅은 IT동안 오피니언 리더를 통해 물품을 대여 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

- 본 포스팅에 촬영된 사진은 캐논 EOS 750D로 촬영되고 편집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