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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원대 사무용 PC 케이스 마이크로닉스 BOHEMIAN GUSTO불편한리뷰^^/Case 2018. 10. 7. 22:07
마이크로닉스 출시한 BOHEMIAN GUSTO 미니타워 케이스 입니다. !
미들타워보다도 더 작은 크기로 소형 시스템 제작과 공간이 크지 않는 책상에 놓기에 좋은 케이스로, 전면 USB포트또한 3.0 2개를 포함해서 넉넉한 편으로 사용성도 생각한 제품이네요.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기존 시스템을 그대로 놔두고 케이스만 바꾸는 글이기 때문에 흥미롭지 않을수도 있겠지만, 50미만의 시스템 구축에 있어서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일반 미들타워보다도 좀더 작은 크기로 기본적인 시스템 구축과 그래픽카드 포함해도 넉넉한 크기를 가지고 PC케이스 입니다.
케이스도 오래되었고 인터페이스도 전면 USB3.0이 지원되지 않는 구형 케이스를 새롭게 이사가는 것이죠 작기는 작네요
가장 큰 특징은 전면 USB 포트가 3.0 포함해서 총 4개를 지원한다.
전원 버튼은 눌리는 타입이 아니라서 하드하게 딸각 하는 느낌으로 켜지게 된다. 중간에 스프링이 안 들어간다는 뜻이죠
좌측 우측 측면에 모두다 타공홀이 뚫려 있다.
작은 크기인만큼 M-ATX보드가 최대 사이즈 이다.
전면 USB3.0 포트를 위해 케이블은 별도로 마련
2.5인치 스토리지와 3.5인치 스토리 1개씩 설치가 가능하다. 기타 5.25인치 ODD 슬롯에 하드독도 설치가 가능하겠지만, 이정도 시스템에서는 이 정도 공간도 충분할 것으로 생각이 된다. 실제 제 시스템에서도 SSD는 M.2 슬롯을 이용하기 때문에 3개의 스토리지까지도 확장이 가능하게 된다.
기본적인 보드는 M-ATX보드가 들어가면 시스템이 꽉찰 정도로 여유가 없다. 높이를 더 줄인만큼 시스템이 꽈악 차는듯 하다.
우측에 배선작업은 전원선 1개 정도의 두께가 최대이다. 선 자체가 메인보드 24핀 전원보다도 두꺼워지면 측면 패널 닫는 것이 힘들어진다.
전면 선까지 모두다 조립하고 최종적인 전원선 정리
제가 이런 레이아웃의 케이스 조립할때 전원선 나머지는 모두다 5.25인치 쪽으로 몰아 버린다. 다 그렇치 않나요^^ 나만 그런가!! 이 방법이 가장 간단하게 배선 정리하는 방법 같은데 ^^
아쉬운점 후면 배기팬을 80미리에서 92미리로 확장한것은 좋았지만!
메인보드에 연결 가능한 4핀이 아니라서 RPM조정은 불가능하다. 이 점이 아쉽네요
끝...^6^ 2만원대 PC케이스에 있어서 작은 크기와 더불어서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전면 USB3.0 포트 2개까지 제공!!
마닉이라는 브랜드 답게 전반적으로 호불호 없는 디자인과 공간 활용성을 보여주었다.
앞서 말한대로 단 한가지 아쉬운점은 후면 팬의 RPM 조정이 불가능하다는 점이 살짝 아쉽네요 소음도 살짝 들리는 편이지만, 책상 밑이나 사무실에서 사용할때는 들리지 않는군요 !! 끝
- 본 포스팅은 쿨앤조이와 제조사로부터 물품을 제공 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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