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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LC SSD 대전에 리뷰안 최초 TLC 제품 950X NEO
    불편한리뷰^^/Storage 2015. 8. 13. 03:17


     

    리뷰안이 드디어 TLC SSD대전에 동참을 했다. 짝짝..

    국내에서 판매를 진행하고 있는 삼성과 샌디스크에 이어 3번재 TLC SSD 제품군이다

    비슷한 시점에 OCZ에서도  TLC 제품을 출시하기는 했지만 조금더 판매를 먼저 한것이 950X인만큼 글 작성 기준 시점으로 해서 소개해보고자 한다. TLC 제품이 갖는 의미는 제가 소개했었던 제품군을 통해서도 나타나지만 크게 성능이 나쁘다라고 느껴지지는 않는다..

     

    그도 그럴것인 보급형 MCL SSD의 성능이 TLC 제품군보다도 못하는 상황이 현재 발생한 만큼 미세공정에 따른 가격 이점을 살린 MLC 제품군의 수요와 TLC SSD간의 판매 경쟁이 일어나기에는 충분해보인다.

     

    그래서 이번 글은 2가지 관점에서 접근해보고자 한다. 경쟁사 TLC SSD와의 성능 경쟁과 보급형 MLC SSD와의 성능 경쟁에 있어서 리뷰안 950X NEO 제품의 위치를 확인해보고자 한다.


     

     

    도시바의 19nm 토글 TLC 낸드를 사용한다.

     


     

    좀더 성능이 잘 나온것으로 보이지만 테스트는 해보아야 하고

     


     

    파이슨 컨트롤러를 사용한다. 익히 알아온 컨트롤러지만 실제 성능적인 부분인 낸드에 따라서 달라지고 커스텀 펌웨에 따라서 크게 성능을 좌지우지 하는만큼 실 성능을 체크해보기로 하겠다.

     


     

    스펙에서 보여주는 성능을 확인할려면 테스트지 제로필로 데이터를 채우면 스펙에서 보여주는 4k 성능을 확인이 가능하다.

    뭐 유저들이 수긍할 부분은 아니니까 랜덤 테스트로 다시 테스트진행

     


     

    생각했던것보다 4k 성능 하락폭이 상당해 보인다. 리드 부분에서는 하지만 라이팅 모드에서의 성능 하락폭은 캐쉬가 동반되었는지 몰라도 하락 요소가 거의 없다. 스크레치 데이터를 많이 쓰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유저들에게 있어서는 큰 불 성능 하락은 느껴지지 않을듯 하다.

     


     

    비교는 삼성 제품의 수급도 해서 해볼려고 했지만, 제 시간에 맞추기가 힘들것 같아 현재 사용하는 샌디스크 X300 TLC SSD와 비교테스트를 함께해보았다. 지난해에 출시해서 지금까지 사용한만큼 95%의 보증 수명을 유지중이다.

     


     

    용량도 비슷하게 맞추어서 비교테스트먼저....^^

     


     

    리뷰안 950X가 근소하게 앞서거나 비슷한 성능을 보인다. 오~~~~~~~~~~~~~

    X300보다 성능하락폭이 무지막지할것 같았는데 ㅎㅎ 깜짝 놀랄만한 벤치이다. 오히려 이전에 테스트했었던 보급형 MLC SSD보다도 더 좋은 성능을 보인다.

    http://modulestudio.xyz/220418929547 <보급형 MLC SSD>

     


     

    다른 벤치에서도 역시 크게 다르지는 않는다. 오히려 ATTO 성능테스트에서는 좀더 나은 면을 보여준다.

     


     

    as ssd 벤치 진행시에는 X300의 접근시간에 대한 성능 진행이 불가 ㅠ.ㅠ..대략 확인하는 정도로만


     

    용량을 98%정도까지 채우고 테스트 진행..하아..하락폭이 조금 있지만 감안할 부분으로 생각한다.

     


     

    실제 내부 복사와 읽기 쓰기 테스트도 함께 진행 테스트진행하면서 느낀점은 5Gb 선까지는 캐쉬가 동작하면서 400이 넘는 속도로 데이터를 쏴버리고 그 이후에는 성능이 일반적인 보급형 SSD 속도로 나온다. 하드디스크보다는 빠르잖아. ^^

     


     

    그리고 최근 마이그레이션 소프트웨어와 관린 소프트웨어를 통합한 소프트웨어를 함께 제공한다.

     


     

    디스크 복제는 2-3번의 클릭만으로 바로 복제를 한다....여기까지..결론 샌디스크 X300과 비슷하거나 조금더 나은 성능을 보여준다는점에서 고무되지만 실제 성능에 있어서는 스펙보다 다소 아쉬운 체감성능은 어쩔수 없는 부분으로 인식해야 할까^^ 가격이 좋잖아 그리고 보급형 MLC SSD보다도 성능이라든지 가격 경쟁력가지 가지고 있는 950X 아니던가.

     


     

     

    자 동급 TLC SSD 대비 가격은 최대 2만원 최저 13000원 정도에서 차이가 난다.

    왠지 OCZ 제품과의 비교를 해봐야 더 확실한 답이 나오지 않을까도 하는 생각이지만 현재로서는 보급형 MLC 보다도 가격이 몇천원더 저렴하게 책정되어 있다. 그렇다면 소비자의 선택은 구매물망에 올려놀만 하다..

     

    보급형 MLC를 구입한것인 아니면 성능이 더 좋은 TLC SSD인가인데...자 내구성 문제...X300과 850 Evo 출시되자 마자 라피도 모드라든가 샌디스크의 기업용 제품군에 포함되어 있는 X300에 대한 궁금증으로 빠르게 제품을 구입했었던 경험이 있다.

     

    다나와 X300에 올라와 있는 저기 보이는 사용기도 ㅎㅎ 필자가 작성한 것이 아니던가 *&* ~~~ 여튼 약 10개월 넘게 TLC 제품군 이용하면서 크게 문제 된적은 없었다. 딥슬립모드에 따른 펌웨어 업데이트를 한번 한적은 있지만 여러 유저들이 걱정할만큼의 상황이 발생할 여지는 크게 없는듯하다. 실 사용자 아니던가 ^^

     

    여튼 조금이라도 저렴한 PC조립에 있어서의 선택목록으로는 충분해 보인다.

     

     

     

    - 본 포스팅은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물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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