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 칸비오 슬림2 구매 포인트는 어디에?

도시바 외장하드 칸비오 슬림2 제품을 소개한다. 500GB 제품으로 흔하다면 흔할수 있는 외장하드 사용기이다.

컴퓨존 통해서 구매했고 가격은 구매처에 따라서 달라질수있지만 대략 7만원 정도 하는 것으로 생각이 된다. 다른 외장하드도 이미 가지고 있다. 칸비오 커넥트2 그것도 2TB로 그런데 1TB도 아니고 500GB 구입 이유는 오직 디자인과 크기 때문이다.

칸비오 슬림2 같은 제품은 하드디스크와 USB인터페이스를 일체화한 제품으로 일반적인 외장하드보다도 크기를 더 줄인 디자인이다. 장점은 얇고 휴대성에 본체 알루미늄 커버로 디자인 되어 있는 발열적인 측면에서도 이점을 보인다.

먼저 화이트와 실버 2종류의 색상으로 판매가 된다. 500GB는 1TB보다도 얇다. 이유는 플레터 숫자만큼 크기를 줄였기 때문이다.

포인트는 하나였다. 용량큰 USB메모리를 휴대하자니 외장하드에 비해서 높은 가격을 지불해야 하고 일반적인 외장하드 구입할려고 하니 크기적인 측면도 있었다. 그래서 슬림이 제품군으로 선택 *.* 씨게이트 제품하고 고민했지만....사용해본 경험이 있는 제품으로

본체 전체가 풀 알루미늄이다. 상판 뒷판 모두 알루미늄 커버인만큼 발열에 다른 열 발산을 본체 전체적으로 식힌다.

역시 디자인은 마음에 드는군요 포인트로 상단에 우측 상단에 LED를 통해서 제품의 동작 유무 확인이 가능하다.

LED 색상은 USB3.0와 USB2.0 연결에 따라 푸른색과 화이트 색상으로 구분이 된다.

왠만한 스마트폰 정도의 얇기와 크기를 제공한다. 휴대성이라는 측면에서 합격

앞면 뒷면 모두 알루미늄 이 점이 좋군요 !!

5400rpm으로 회전하고 컨디션이야 뭐 새 제품이니까!!  간단한 테스트도 한번 해보겠다.

인터페이스 연결에 따라서 LED 색상이 달라지고 실제 읽기와 스기를 할때는 깜박이면서 제품의 동작 유무를 알린다.

슬립 모드를 통해서 미사용시에는 LED가 꺼지면서 슬립모드로 들어간다.

각 인터페이스 연결에 따른 성능이다. 참고로 USB3.1에 연결하면 일부 성능 향상폭이 있을줄 알았지만 4k 성능에서 일부 미비하게 성능 향상을 이룬것을 제외하고는 큰 차이는 점은 없었다. 오히려 USB2.0 연결시 대역폭이 40을 찍었다는점에서 오히려 더 놀랍기는 했다.

실제 복사시에는 100mbps에 가깝게 읽기 쓰기가 이루어지고 최대 110MB/s을 기록하기도 했다.

USB3.0 플랫 케이블 이용시 좋은점이 하나 있다. 케이블을 분실하거나 잃어버렸다고 하더라도 급할때는 평소에 사용하던 스마트폰 충전 케이블을 그대로 이용해서 연결하면 USB2.0으로 PC와 연결이 가능하다.

일반 케이블과 연결시와 마이크로 B케이블과 연결시의 속도차이는 없다고 보아도 된다.

성능과 디자인 어떻게 만족할만하지 않나요 ^^

그 동안 32GB USB메모리에 대한 불만을 대처할려고 구매했던 제품인만큼 만족스럽다. 특히 쓰기 속도가 일반 USB메모리로는 따라올수 없지 않던가 !!

실제 제품에서 제공하는 암호화 기능과 소프트웨어 활용과 관련되어서는 활용편에서 한번더 소개해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