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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BLUE 3D SSD 안정적인 성능과 다양한 활용성 <NAS SSD 캐시 활성화>불편한리뷰^^/SSD 2018. 4. 8. 20:56
웨스턴디지털에서 출시한 SSD를 소개해 봅니다. 컬러마케팅의 일환으로 블루/그린/블랙 시리즈로 출시가 되었고, 블랙이 M.2 기반의 고성능 제품이라면 블루 제품은 대부분의 시스템에서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그린은 다 알듯이 보급형 제품으로 부담없는 가격으로 SSD의 성능을 체감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하드디스크 전문 제작 업체가 SSD라니 시대가 변하긴 변할려고 하는것 같다. 현재 웨스턴 디지털은 하드디스크만 제조하는 기업이 아니다. 히타치라고 하는 HGST을 인수했다. IBM의 하드디스크 사업부를 인수했던 기업으로 기업용 시장에서 확실한 강점을 보이는 기업이다. 그리고 가장 큰 빅딜이라고 했던 샌디스크를 인수하면서 SSD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단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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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옵테인 메모리가 추구하는 방향과 성능 확인해 보았지요불편한리뷰^^/SSD 2018. 4. 6. 18:27
현재 시장을 호령하고 있는 NAND플래시 제품군들이 하이닉스와 삼성이 양분화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이 인텔에서 출시한 3D 엑스포인트 기반의 옵테인이 주는 시장성은? 인텔과 마이크론이 차세대 메모리 기술을 개발한 1세대 엑스포인트 기술은 인텔의 1세대격 제품을 옵테인으로 출시하면서 본격적인 시장이 열렸다. 물론 현재 글 쓰는 시점에서 고성능 옵테인 제품군의 발표와 용량을 대대적으로 늘리면서 이제는 단일 제품으로 사용해도 될만큼의 성능과 용량을 갖추게 되었다는 점과 더불어서 인텔이 i5+ i7+ 패키지라는것을 만들어서 옵테인 끼워 팔기를 시작했습니다.... 시장에 소비자들이 구입할수 있는 제품은 16GB/32GB 제품군이 있다. 실제 유저들이 구입하는 용량은 대부분 3-4만원선인 16GB제품군이 아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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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온 외장 ODD ES-1 아 없다면 정말 아쉽단 말이야불편한리뷰^^/Storage 2018. 3. 30. 21:31
한때 ODD는 없어서는 안될 필수 저장 매체였다. 예전 CD한장을 굽는다는 표현이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복사할때는 몇천원을 주던 기억도 있다. 이제는 시대가 변했다. USB메모리로 거의 대부분 대처가 되었지만 아직도 ODD는 사용하는 이가 있다. 내용 수정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자료 제출용으로 아직도 선호하는 편이고 아이들 동요 CD라든지 영상물은 아직도 광디스크로 많이 출시가 된다. 이 점에서 내장 ODD의 필요성 보다는 다양한 미디어에서 활용하고 연결할 수 있는 외장 ODD를 선택하는건 당연한 일이지도 모르겠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엘지 제품은 아니죠 ^^ 바로 라이트온 입니다. 구입한 이유는 단 한가지 기존 사용하던 멀티부스터 사용으로 인해 노트북에서 적출한 ODD의 수명이 다했다는 점이다. 겸사 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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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 스마트 스위치 SG250 시리즈로 쉽게 관리하고 설치하자불편한리뷰^^/네트웍제품 2018. 3. 27. 00:41
시스코 이야기를 해볼까요!!기업용 시장에 있어서 절대적인 위치를 자랑하는 네트웍 장비 회사 입니다. 다양한 네트웍 장비가 있겠지만, 간단하게 소개한다면 허브 입니다...허브...일반적인 공유기는 아니다...공유기의 하위 그룹으로..내부 IP을 할당하는데 있어서 포트를 늘려주는 역할을 하는 제품이다. 스위치라고 하죠.. 그런데 이런류의 제품에는 2가지 타입이 있다. 자체적으로 스위치를 설정할 수 있는 관리형 제품과 그렇지 않는 제품인데..단순하게 포트 확장만을 위한다면 비관리형 제품이 저렴하면서 빠르게 랜포트를 늘릴 수 있는 방법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많은 수의 스위치를 관리해야 하고, 포트수가 늘어나고 어떤 기기가 연결되어 있는지 그리고 2개의 포트를 1개의 포트처럼 엮어서 대역폭을 늘린다든지 할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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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좀비 SSD 마이크론 MX500 (아스크텍) 가성비로 좋네요불편한리뷰^^/SSD 2018. 3. 18. 17:03
좀비 SSD가 돌아왔다. 출시된지가 이제 좀 시간이 흘렀지만 저도 뒤늦게나마 마이크론에서 출시한 MX500을 사용하고 테스트해보게 되는군요 기존 마이크론 시리즈를 전부다 사용해본 저로서는 MX500 사용을 안해본다는것이 더 이상할 정도였습니다. 이제는 MX시리즈가 고급형에서 이제는 메인 제품으로 가격 경쟁력까지 더 해진만큼 SSD 구입에 있어서 부담이 더 없어진듯 하다. 여튼 컨틀롤러가 마벨에서 실리콘 모션으로 바뀐만큼 과연 성능 변화가 어느정도일지 이전 시리즈인 MX300과의 비교도 간단히 해보았습니다. 국내에서는 아스크텍에서 정식 유통을 하고 있고, 사후 관리 측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데다 보증기간이 5년으로 늘어나면서 정말 안심하고 사용해도 될듯 하다. 이전 시리즈인 MX300과의 외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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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TA XPG DDR4 8G CL16 SPECTRIX D40 메모리 튜닝 쉽게하자불편한리뷰^^/Etc PC Module 2018. 3. 17. 23:54
RAM 가격이 아직도 예전만 못하다....최근에 조금 가격이 떨어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삼성 램(8GB)은 8-9만원은 있어야만 구입이 가능하다. 표준램이라고 할 수 있는 삼성램 자체의 가격이 높아지면서 튜닝램이나 오버클럭 램간의 가격차이가 5만원 이내까지 줄어 들었다. 단순한 LED 튜닝이 된 램은 1-2만원 선에서 그보다 사용자 설정이 되는 RGB 튜닝램들의 가격은 3-5만원 선까지....가격차이가 줄었다. 말 그대로 조금만더 투자하면 성능과 보는 즐거움이 큰 시스템 조립이 가능하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소개 합니다. Stcom에서 유통하고 ADATA XPG라는 게이밍 브랜드를 달고 출시한 ADATA XPG DDR4 8G CL16 SPECTRIX D40 DDR4 8GB RAM을 소개 합니다. 국내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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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소닉 VA2719-sh 간단하게 사용해 보았어요불편한리뷰^^/Display 2018. 3. 4. 23:43
개인 작업실 모니터 교체해 보았어요...브라운관 시절에 정말 선망의 대상이였는데....뷰소닉...이제는 조금은 대중과 가까워진 브랜드이지 않을까도 싶지만 그래도 전문가급 모니터의 품질은 상당하죠....보급형 라인업인 뷰소닉의 VA2719 제품을 간단하게나마 소개해 볼께요 뷰소닉 모니터는 처음 소개하네요 무상 3년의 보증기간과 현재 행사를 통해서 동급 제품 대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컴퓨존에 17만원 정도에 구입했다. 디자인 스탠드는 평범한 일반형이다. 아 조금 디자인이 올드스럽지만 그래도 무난한 제품이네요 슬림베젤 디자인으로 베젤을 최소화하면서 시원스러운 화면을 보여준다. 1/2 입력 소스 선택과 더불어서 조작 버튼 역할도 동시에 한다 조작버튼은 후면에 배치 한글 정식 지원하는 제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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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KO SUITMASTER 601S 타이탄 RGB 컨트롤 강화유리 듀얼백 with HALO불편한리뷰^^/Case 2018. 2. 18. 01:00
ABKO 케이스 하나 소개해 보겠어요...연구실에서 사용하는 제온보드를 이전하는데 목적이 있었지만, 결국은 바빠서 근 2달이 넘어가는 시점에서야 이전했네요.. 뭐 대단한 시스템은 아니지만서도 그냥 기분 전환차원에서 케이스 이전 입니다. Abko 케이스 라인업중에서 고급형 라인업에 들어가는 수트마스터 시리즈이다. 헤일로 팬과 RGB컨트롤러 조합 그리고 주요 부위의 튼튼한 새시 강화유리 사용등으로 제품의 고급스러움을 표현한 제품이다. 고성능의 그래픽카드 조합이라 헤일로 팬같은 조합이 더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가격대가 10만원 미만인만큼....한번 확인해 보죠 디자인은 수트마스터 시리즈 답게 튀어나오는 부분 없이 소재를 이용해서 매끄럽게 잘 뽑아낸 디자인이다. 좌측면에서는 4T 두께의 스모크 강화유리가 사용되었..